언니결혼식에 5만원 부주한 친구들(추가)

웨이2016.10.23
조회175,849
제가 사회생활한지 얼마 안되서 몰랐던것도 있지만

인성도 참 별로인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제 생각이 틀렸다며 진심으로 가르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짜고짜 욕하신 분들은.. 뭐 저같은 사람도있으니

그런 사람들도 있으려니 넘기고

덧붙이자면 청첩장은 친구들이 언제줄거냐고

빨리 받고싶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줬습니다.

고마운 친구들한테 밥사고 앞으로 더 잘할게요~~~

----------------------------------------------------------------------------

안녕하세요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제목 그대로 얼마전 친언니가 결혼했습니다.

제 대학 친구들이 둘 왔는데 5만원씩 축의금을 냈더라고요. (코스라 밥값이 4만원후반)

대학 동기들이지만 언니가 대학 근처에서 일을해서

밥도 사준적있고 직장에 같이 놀러간적도있고

지금까지 항상 서로 안부묻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번듯한 직장도 있는 친구들이 5만원이라니..

내색 안했는데

오늘 만나서 수다떨다가 친하지않은 직장동료

축의금 얘기가나왔는데

야 그냥 5만원해. 5만원은 성의표시아 딱.

서로 이런 얘기를하는데

저희 언니가 그냥 딱 그정도였나싶어서

혼자 기분나빴네요..

어차피 품앗이 개념이니 돌려받을 돈

그거밖에 못했나..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