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흑역사 심한애 없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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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때 가수가 꿈이여서 친구랑 같이 가출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책찢어서 편지쓰고 책상위에 올려놓고 집나갔는데 막상 갈데가없는거임 결국 친구랑 둘이 간다는게 우리외할머니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항사는데 버스타고 한시간정도 가면 경주할머니집이였음 거기서 하루자고 엄마랑 아빠가 다음날 데리러와서 집감ㅎ 편지내용은 나 서울가서 가수될꺼고 꼭 돈 많이벌어서 돌아올께 대충 이런내용ㅅㅂ 집나간 날 저녁에 할머니가 놀러왔냐면서 반겨주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내일 나 데리러오라고 전화하시고 내가 엄마한테 책상 위에있는 편지 절대 읽어보지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읽으심 ^^.. 그땐 그냥 할머니집놀러간거야~? 이러면서 아무말안했는데 중학교들어가고나니까 그걸로 ㅈㄴ놀림 흑흐ㅡ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