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의 유래

완소혜교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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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의 유래는 1951년 아일 랜드의 웩스 포드에서 있었던 새 사냥 대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기네스 맥주'를 만드는 회사의 상무였던 휴비버 경은 물떼새의 일종인 '골든 플로버'가 유럽에서 가장 빠른 새인지에 관한 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휴비버 경은 이러한 질문들에 확실한 답을 줄 수 있는 책을 제작한다면 상당히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런던의 리서치 센터(기록광으로 이름난 '노리스' 와 '로스 맥휘터' 쌍둥이 형제가 운영)에 책 제작을 의뢰하였습니다.

 

휴비버 경은 이름을 자신이 다니던 양조 회사의 이름을 따서 '기네스북 오브 월드 레코드'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라 칭했습니다.

 

그 후 쌍둥이 형제는 한 해 동안 부지런히 조사하여 마침내 1955년 8월 27일, 총 198페이지에 달하는 최초의 기네스 북을 완성하였고 이 책에는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영국 및 세계 최고 기록들을 실었습니다. 초판은 5만부를 찍었으나 한달만에 매진되었고 그 해 베스트셀러 톱을 차지하였습니다. 

 

최근까지도 영국내 도서관에서 가장 잘 분실되는 책이 바로 <기네스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휴비버 경과 맥훠터 형제의 중매를 섰던 골든 플러비에 관한 기록은 빠져 있답니다.

내용출처 : [기타] http://kdaq.empas.com/dbdic/db_view.jsp?num=271647&ps=s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