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내가 샀으니까 저녁은 니가사

하하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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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남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소 남자의 철학은 "아무나 사면되지 누가사든 뭐가 중요해"인데

아무나 사면 되는걸 왜 지가 밥먹기 전에 미리 정하는지 저는 좀 이해가 안가거든요

근데 지말로는 아무나 사면 되는거니까 저보고 저녁을 사래요.

그것도 데이트비용 제가 더 많이 쓰는데!!

밥도 지가 더 많이 먹으면서!!

 

거지근성이니 김치녀니 할까봐 내가 미리 못박아두지만

내 생일날 9만원짜리 티셔츠 받고, 지생일날30만원짜리 정장사줬음.

 

그렇다고 아깝거나 억울한거 하나도 없었으나

나는 저말이 정말 미치도록 싫음

저말이 싫다고 얘기하니까 다시 돌림노래 시작함 "아무나 사면되지 누가사든 뭐가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