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손주 외손주 진짜어쩔수없나요?

로또걸2016.10.24
조회28,212
모바일이라 오타이해해주세요..

오빠 저 이렆게2남매에요~

1월에 친오빠는 공주를낳았고 저는 8월에 왕자를낳았어요~

뭐.. 먼저 본 손주고 당연 부모님눈에 첫손주가 이쁘다는건 알아요..

지금..친정에 일주일와있기로했고~ 그래서 친정와있는데

부모님께선 다 첫손주만 안아주시고~ 놀아주고

전 옆에서 제아들한테 말걸고 웃고

너무서럽네요..솔직히 진짜 부모님께 서운하구요..

남편도 전에 장인어른은 진짜 하늘(첫손주이름) 좋아하는게 티가난다고 어쩔수없지 걘 친손주고 우린외손주니까...

이말듣고도 서운했구요 부모님께선 똑같이이쁘다지만.. 제눈에도.. 너무 첫손주이뻐하는게 보여요..

진짜 이건 너무서운하고...
말로 표현이안되네요 .. 제가이상한걸까요?

어쩔수없는거라.제가 그냥 이해해하고 넘어가야하는걸까요?

댓글 50

까꽁이모오래 전

Best1월생이면 한참 이쁜짓 시작할때라 그래요~ 백일도 안된 애기랑은 틀리죠 ㅠㅠ 글구 친손주 외손주보단 첫손주고 더 자주 본 아이한테 정이 가는건 어쩔수 없다더라구요~

ㅋㅋㅋ오래 전

Best저도 외가에서 첫손주인데 외할머니외할아버지가 저를 제일 예뻐하셨어요.(외삼촌두분계시고 두분다 아들둘씩낳으셨구요) 그리고 저도 요번에 딸낳았는데 첫손주라고 양가에서 엄청 예쁨받고있어요. 외손주 친손주이기보다는 첫손주한테 더 마음이가는것같아요~ 첫정같은거요..

정육점오래 전

추·반음.. 남편이 저리 말한게 이해가 안가는데요. 먼저 속으로 편가르는거 같아요 거기에 따라가는 쓰니도 노이해 ㅠ두분 다 너무 예민한거 같습니다 ;; 전 아직 결혼 안했고 누나 둘은 결혼했는데요 둘째누나가 먼저 첫애를 낳았고(딸) , 첫째누나가 10달뒤에 (딸) 낳았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둘째 누나가 낳은 첫 조카 첫 손주가 아무래도 더 정이가죠.. 이게 어쩔 수가 없는게 저도 쓰니님처럼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첫애는 돌도 지났구 둘째 조카는 아직 100일도 안된 갓난 아기라 조심스럽고.. 엄마손이 더 많이 갈 시기라 첫째조카가 더 편했던거죠 둘다 안이쁜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둘다 3살 4살인데 애교덩어리 둘째 조카가 완전 이쁨 받아요 ㅋ~~

ㅋㅋ오래 전

울집은 차별 전혀 안하시는데.. 오빠네 아이들보단 우리 아이 보고싶다 하시긴 해요. 나이먹으니 엄마랑 딸 사이가 더 애틋해지기도 하고 두달간 같이 살며 산후조리 해 주신 기억때문에 더 보고싶으시다네요. 두달간 당신이 입히고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키우다시피 하셔서..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나는 외가에서 첫째 친가에서 막내.. 자랄땐 몰랐는데 특별대우 받고 있었음.. 내밑으론 다 일했다는데 난 일한지도 몰랐음.. 대학등록금도 손주들 다 챙겨주신줄 알았는데 나만 내주셨음..내가 밥 굶으면 난리남.. 나와 장손 남동생 올때만 에어컨을 틀어주신 겅넜음..몰랐음.. 내친구네도 그렇다함..

ㅇㄴ오래 전

저도 친가에서 첫손주 첫조카라 어릴때 이쁨 독차지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릴때라 난 기억에없지만..심지어 제동생이 남동생인데도 조부께서 절 더 이뻐하셨어요.첫손주는 어른들한테 그런거같아요

오래 전

울 시아버님 보면. . . 아들 친손주 엄청 좋아하심. 특히친손주들 제일 챙기고 친손주들에서 친손자 예뻐서 어쩔줄모름. 연세가 80대시라. . . 과거 사상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본인의 제사를 지내주고 본인이 돌아가셔도 명맥을 잇는 기분이신듯~;;;

ㅇㅇ오래 전

8월생이면 아직 누워있고 1월생은 빠르면 걸음마도 시작할때라 이쁜짓하는 강도가 다르죠 ㅋㅋㅋ할머니 할아버지 자주 본다면 오빠네 애기는 보자마자 좋다고 웃으면서 표현도 할수있는 개월수라.. 그런거 보면 당연히 이뻐서 애정을 쏟아부을수밖에 없어요 ㅋㅋ

ㅇㅇ오래 전

보통 딸이 낳은 손주를 더 좋아하지 않나. 자신의 직계가족이 낳은 손주라 더 좋아하고, 아들이 낳은 손주는 며느리가 낳은 아이라 그에 비해서는 덜 좋아하던데. 며느리 가 낳은 손주는 다시 며느리쪽 외가가 더 좋아해주고.

오래 전

첫손주에 대한사랑은 시샘하지마세요..진짜 성역이더라구요~심지어 저는 첫조카라고 둘째가 첫째만큼은 안이뻐보여요ㅜㅜㅋ

하아오래 전

나는 외가에서 더 사랑받고 커서 그런거 전혀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해보니 그런 집도 있더라구요.. 울 아버님이 그러한 사람임.. 시엄니는 시조카랑 우리딸 골고루 이뻐하시고(혹은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하시고) 애정표현도 해주시는데 아버님은 앞에서는 둘다 이쁘다 하시지만 작은댁 시누한테 들어보니 우리 아버님이 작은댁 놀러가면 시조카 얘기는 안하고 우리딸 자랑만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글고 지금 제가 아들 임신중인데 동네방네 아주 자랑을 그렇게 하신다며.. 용돈도 저한테만 몰래 쥐어주시며 우리손녀 뭐 사줘라, 먹고싶은거 사먹어라 하시는데 형님한테는 용돈 달라 하시고.. 시조카한테 가끔 너는 x씨가 아니고 %씨야~이런 말도 하시더라구요..

ㅡㅡ오래 전

저도 외가에선 첫손주 친가에선 두번째손주였는데 외가사랑을 더 듬뿍 받고 자랐어요. 친가에서는 심지어 1년 차이인데도 친가쪽 첫손주인 사촌언니 받은사랑 발끝도 못따라가요ㅋㅋㅋ근데 외가는 어머니가 첫째인데다가 제가 첫손주라 할머니할아버지 이모,삼촌이 절 가만 안놔뒀데요ㅋㅋ엄마가 첫아이라 힘들다고 외할머니댁에서 한2년 정도 신세지셨는데 이모는 퇴근하면 맨날 저보러오고 씻긴다고 하면 꼭 같이 씻기려하고 삼촌은 군인이셨는데 휴가나오면 꼭 자는저 깨우려들어서 엄마랑 할머니가 삼촌 뚜들뚜들ㅋㅋ맨날 저 간지럽히고 조물딱거려서 삼촌접금금지령 당하고 그랬데요ㅋㅋㅋ친손주외손주 보다 첫손주의미가 더 큰것같아요ㅋ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로또걸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