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겨울 날씨다운 기온을 보였습니다.섭씨 영하 9도까지 내렸갔지만, 다행히따듯한 햇살로 그렇게 추운줄은 몰랐는데거기다가 바람한점 없어 무던한 겨울날이었습니다..제가 다니는 교회가 26주년을 맞아 추위에도아랑곳 하지않고 많은 교인분들이 오셧습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전경도 좋았고 , 노을또한휴일다운 잔잔한 감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알래스카의 휴일풍경을 전해 드립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전경입니다.설산이 배경으로 듬직하게 자리잡은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입니다.미국에서는 도시가 크다고 그 주도가 자리한건 아닙니다.알래스카의 주도는 " 주노" 라는작은 도시입니다..위 두 사진은 제가 찍고도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저 다리공사가 시작 되는곳이 바로 와실라 입니다..앵커리지에는 저런 작은 캐빈의 커피샵이 의외로 잘 됩니다.사거리 위치 좋은곳에 땅 주인과 계약을 맺어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와 도넛을 파는데 의외로 장사가 아주 잘 됩니다..그런데, 재미난건 저기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거의 백인처자들이며한 미모를 한다는겁니다.그래서, 남정네들이 팁을 주는걸 자주 봤는데 어디서 아리따운 처자들만 골라 채용을 하는지 참 신기하더군요..저희동네 입구인데 늘 집에 들어가기전 설산을 볼 수 있어좋습니다..그리고, 골목으로 접어들면 바로 제가 사는 집이 나오는데아주 조용하고 아늑해서 주거지로는 제격입니다. .그리고, 집뒤로 흐르는 냇가가 있는 산책로는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산책로의 눈꽃 나무들은 모두 가위바위 보를 하는 것 같습니다.가위를 낸게 맞지요?보를 냈다고 우기시는분 계신가요?.해가 막 질무렵 수은등이 켜질때 그 느낌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제가 사는집 마당에 키가 큰 자작나무는 봄이면 저에게 자작나무 수액을공급해주는 역활을 합니다.그래서 든든하기만 합니다..설산을 보러 동네 한바퀴 휭하니 돌던 경비행기가 서서히착륙을 시도합니다..새롭게 멤버로 등장하신 주방장 누님이 사시는 노인아파트인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나 따듯하네요.이 아파트는 정말 조용하고 공기좋고,지리적 위치도 좋은데강남학군이라 마트들도 품격이 있더군요..주방장 누님이 해주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된장"으로끓인 된장국입니다.한국에서 직접 공수를 해왔습니다..이건 바로 무스 도가니입니다.쫄깃하면서도 씹는 맛이 나는 영양 만점 수육입니다.당뇨가 있으신분에게는 최대의 단백질 공급원입니다..막 담근 총각김치..이건 제목이 좀 깁니다.이름하여 " 매운 들깨 깻잎절임" 입니다.톡 쏘는듯한 매운맛이 일품입니다.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낸게 아니랍니다..오늘 교회가 26주년이라 청소년들이 특별히 나와서 합창을 해주었습니다..밥과 국,불고기가 아직 차려지지 않았는데 미리 인증샷을 찍었습니다.다 나오지도 않는데 먹기들 바빠 부지런히 찍어야만 했습니다..아마 알래스카에서 제일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데가 바로 한인장로교회가 아닌가 합니다..SNS 포털사이트에 메인으로 올라 방문객이 엄청 늘기도 했습니다. .집에 도착했더니 공군 눈사람이 저를 반겨주네요..환상처럼 펼쳐지는 저녁 노을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바다 저편으로 넘어가는 햇살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아마도 노을의 여신이 유혹의 손짓을 하는지도 모릅니다..저 바다끝, 또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겠지요.그 세상을 그저 상상을 해 볼뿐 , 가지는 않으렵니다.왜냐하면 여기가 좋으니까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휴일풍경"
오늘은 정말 겨울 날씨다운 기온을
보였습니다.
섭씨 영하 9도까지 내렸갔지만, 다행히
따듯한 햇살로 그렇게 추운줄은 몰랐는데
거기다가 바람한점 없어 무던한 겨울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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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가 26주년을 맞아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많은 교인분들이 오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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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전경도 좋았고 , 노을또한
휴일다운 잔잔한 감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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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휴일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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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전경입니다.
설산이 배경으로 듬직하게 자리잡은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입니다.
미국에서는 도시가 크다고 그 주도가 자리한건 아닙니다.
알래스카의 주도는 " 주노" 라는작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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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사진은 제가 찍고도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저 다리공사가 시작 되는곳이 바로 와실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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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는 저런 작은 캐빈의 커피샵이 의외로 잘 됩니다.
사거리 위치 좋은곳에 땅 주인과 계약을 맺어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와 도넛을 파는데 의외로 장사가 아주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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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미난건 저기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거의 백인처자들이며
한 미모를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남정네들이 팁을 주는걸 자주 봤는데 어디서 아리따운
처자들만 골라 채용을 하는지 참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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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입구인데 늘 집에 들어가기전 설산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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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골목으로 접어들면 바로 제가 사는 집이 나오는데
아주 조용하고 아늑해서 주거지로는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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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뒤로 흐르는 냇가가 있는 산책로는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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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의 눈꽃 나무들은 모두 가위바위 보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가위를 낸게 맞지요?
보를 냈다고 우기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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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막 질무렵 수은등이 켜질때 그 느낌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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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집 마당에 키가 큰 자작나무는 봄이면 저에게 자작나무 수액을
공급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든든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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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보러 동네 한바퀴 휭하니 돌던 경비행기가 서서히
착륙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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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멤버로 등장하신 주방장 누님이 사시는 노인아파트인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나 따듯하네요.
이 아파트는 정말 조용하고 공기좋고,지리적 위치도 좋은데
강남학군이라 마트들도 품격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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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해주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된장"으로
끓인 된장국입니다.
한국에서 직접 공수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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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로 무스 도가니입니다.
쫄깃하면서도 씹는 맛이 나는 영양 만점 수육입니다.
당뇨가 있으신분에게는 최대의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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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담근 총각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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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목이 좀 깁니다.
이름하여 " 매운 들깨 깻잎절임" 입니다.
톡 쏘는듯한 매운맛이 일품입니다.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낸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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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가 26주년이라 청소년들이 특별히 나와서 합창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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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국,불고기가 아직 차려지지 않았는데 미리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다 나오지도 않는데 먹기들 바빠 부지런히 찍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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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알래스카에서 제일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데가
바로 한인장로교회가 아닌가 합니다.
.
SNS 포털사이트에 메인으로 올라 방문객이 엄청 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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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했더니 공군 눈사람이 저를 반겨주네요.
.
환상처럼 펼쳐지는 저녁 노을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바다 저편으로 넘어가는 햇살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노을의 여신이 유혹의 손짓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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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끝, 또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그 세상을 그저 상상을 해 볼뿐 , 가지는 않으렵니다.
왜냐하면 여기가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