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술진상세트 7년친구년...하

두잉주잉2016.10.25
조회333

안녕하세요 님들~저도 판 눈팅만하다가

피씨방왔는데 너무너무 심심해서 요즘 고민거리..?

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 썰풀게요~ 음슴체로 가겠슴돠ㅇㅅㅇ

 

쓰니에게는 7년친구가 있음.

중1부터 지금 20살까지 우연적으로 만나

베프로 지내며 7년동안 지지고 볶으며 친구 하고있음.

 

님들도 알다시피 7년정도 친구하면 서로

모르는거없음 ㅋㅋㅋㅋ모르는게 있는게 신기할정도임.

 

우리는 중학교시절에는 그냥 저냥 막 놀았고

고등학교때는 별로 한것없이.걍 짜져서 살았음ㅋ

 

이친구이름을 쭈냔이라고 칭하겠슴!!!!!!!!!!!!!!

 

쭈냔이랑 쓰니랑은 중고딩때 술을 안먹어본건

아니지만 술은 정말 거의 손을 안댔음...ㅎㅎㅎ

 

그래서 우리는 술을 고3 막판쯤에 뚫리는 술집가서

몇번 먹어본게다임... 통금이있던우리는 그때는 별로

안먹었음...몇시간 먹고 들어가고....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몰랐지...........술먹으면 그렇게 진상이란것을...........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쭈냔이랑 나랑 술 진상인것은 막상막하임 하하하핳

 

 

20살되고 나서 이마빡에 민증을 붙히고 당당하게 술처묵

근데 이때는 일도  했었고 그래서 괜찮았었음..

 

 

여름쯤에 우리는 일을그만두고 살던곳에서 다른지역으로 이사옴.

우리가 살던곳은 시골이라해야겠지 별로 있는게없ㅅ음.

술집도 그닥..어딜가나 있는 그런술집 밖에없음.

 

 

ㅎ핫하다 핫해~~이런건 알지도 못했음.

이사오고나서 대학로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도 보고

그렇게 많은술집도 처음이였음 와....신세계였짘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미친듯이 술만먹었음 .

돈있는걸로 다술먹었음.

돈없어도 어케든 구햇서 술먹었음

모르겠음 누우면 생각나는게 술밖에 없음

걍나가고싶음.술병나도 나으면 바로 술먹으로감

밥안먹어도 술은먹었음.

 

 

드디어 우리가 미쳤나보다 했지.

이때부터 시작이였음 헉.............

 

쭈냔은 2개월마다 남자가 눈에들어오나봄.

어떤 오빠가 술먹고 맘에든다길래 번호 따줬음.

잘연락하다가 결국 사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남자친구가 술먹는걸 싫엏함

우리는 술에 이제 눈을떳는데....지가 술못먹음

그이유로 한달동안 한 3번은 헤어짐.

 

쭈년은 지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술만먹음 연락함.

맨정신일땐 싫다더니 술만먹으면 울며불며 난리임.

 

술먹다가 지나가는 전남친님 보더니 잡아오라고난리.

잡아왔더니 말도 안하고 쳐울음.엉ㅇ엉어어엉ㅇ......

모기 다쳐 뜯기면서 뭔말도 안하고 쳐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대리고 오라고했뉭?.....퓨 그러게 그오빠님 가시고

대학로 중심에서 겁나게 울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이후 한번정도 다시사귀고 비슷한이유로 헤어짐.

(갈수록 가관임.....시작에 불과한.....)

 

그이후 또 남자가 눈에 들어왔나봄.

이쭈냔 친구들통해 알게된 남자애들이랑 같이먹게됨.

게임으로 키스 좀 ㅎ하더니 꽃혔나봐....?

 

그이후 한번정도 술자리에서 보다가

다음 술자리에서 사귀더라.............

아니근데 .........보는눈이 발에 달렸냐

솔직하게.....못생겻음.......-_-

 

근데 쭈냔이 정말 성격 파탄자임.

지사람 아니면 완젼 개싸가지임.

진짜 개싸가지.샹ㅅㅂ년임.........

물론 우리한테도 싸가지일때도 많ㅎ음.

 

한번은 술먹고 위에 말한 남자친구 얘기

별것도 아니엿는데 그냥 어떠냐.라고 물엇다가

술다쳐먹고 치킨 사서 집들어왔는ㄴ데 (우리같이살음)

치킨처먹다가 갑자기 소리조카 지름....

 

그게뭐!!!!!!!!!!!!!!!!!!!!!!!!!!!!!!!전남친뭐!!!!!!!!!!!!!!!!!!!!

야 너왜그러는데!!!!!!!!!!!!!!!!!내가 얼마나 힘든지!!!!!!!!!!!!!!!!

니가 몰라 ㅅㅂ년아 나가 너 야 나가 안나가???????????

 

물건을 던지기시작함. 치킨도 던짐.

그러더니 안나가냐고 소리지르며

그릇이란 그릇 다던짐...그러더니 조카울음

 

그러다가 ............자.....해를 시작함

내가 안나가면 ㅎ한다는거임 ......와........

술먹어서 이년이 그동안 힘들엇던게

나한테 터졋나봄.......하 쨋든 집은 난리나고

피는 철철나고 난 울며 불며 말리고..........

 

심하게 다쳤는데 응급실부르라고 하데...

그래서 불르고 근데 이년 그상황에서

지가 던진 치킨주워먹고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켘............쨋든 한달을 치료잘받앗음.......물론 기억은안나나봨ㅋㅋㅋㅋ

 

 

그래서 난 말못ㅎ함.

 

많이 맟춰줌 내가.........못생기고 키도 같은데 왜사겨....

라고 해봣자 쭈냔은 콩깍지가 쓰엿으니.

분명나에게 쌍욕을 퍼붓겟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또 좀사귀다가 헤어짐..

콩깍지 벗겨졋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못생겻데 ㅋㅋㅋㅋㅋㅋ입냄ㅅ새도 난데..............하...........

그래서 괴로웠데 근데 왜사겻는지ㅣ 모르겠데.........캨ㅋ.ㅋ.아....

 

또 한달정도 뒤에 술집알바가 맘에 든다는거임...

귀엽데 무슨 다귀엽데.........눈이발에달린 쭈냔.......이년아.............

 

또몇번 보다가 진상짓좀 ㅎ하다가 결국은 썸도 아닌 그냥

호감만 갖고 있다가 이사람은 그냥 허무하게 끝났음.

그래서 그 술집우리는 못감.진상 부려서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동안 잠잠 하다가....

요새는 나님도 좀 지쳐서 돈도없고

예전보다는 쭈냔도 나도 술먹는게 조금은 줄었음.

 

 

그러다가 대학로에 술집이 좀더 생기기 시작함

우리는 흥이 많음 핫한거 너무너무 좋아함.

 

핫한 클럽 감주가 생긴거임.

그래서 우린 거기를 가기시작함.

 

쭈냔이랑 나랑은 1차에서 죽어도 안끝냄

꼴때까지 무조건먹음.

나는 이해안감. 맛없는 술 돈주고 왜쳐묵어ㅅㅂ

취하는기분이 조아서 처묵는거 아뉨?ㅎㅎ?

 

그래서 무조건 해뜨고 들어감 몇시에먹던 해가 떠야들감.

가끔은 내가 봐도 쭈야랑 나랑은 대단 ㅎ한거같음

 

이번이야기는 폰이야기임.

위에 맨처음사귄남자친구 헤어지고.

나한테 ㅊ치킨 던지고 ㅎ했던날 폰 엘시디 나감.

 

그때 그전남친한테 공기계받음ㅋㅋㅋ내가 받아다줌...

그래ㅓ 아직도 그첫번째 전남친이 공기계준거 씀...욕겁나하면서도 잘씀

 

그폰 쓰고 잇는데 .

우리는 요즘 클럽감주에 가는데

아무래도 술을 많ㅎ이 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실가야지않겟음?

 

폰을 들고 화장실에 갓는데 쭈냔 이년이 변기통에 빠침 ㅅㅄㅄㅄㅄㅂ

병ㅅ신인가 진짜....그래 그럴수있ㅅ지 그래ㅅ서 내가 건져줌

 

닦아야지 니오줌 내오줌에 묻었ㅅ으니....ㅎ

 

화장지 돌돌 말고있는데.......뒤에돌아ㅏ보니 ......윙?

 

밍?윙?.....야 쭈냔아 너 뭐ㅎ하니......?

ㅄ년아!!!!!!!!!!!!!!!!!!!!!!!!!!!!!!!!!!!!!!!!!!!!!!!!!!!!!!!!!!!!!!

아니 ㅅ세면대에 ㅅ손이나 씻을것이지 지폰을 분리해서

물에 닦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아님....??????????

오줌을 닦아야한다면서........물에 ..........적셔서 폰을빨고잇어.........

 

물론 폰이 될리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ㅅㅇ 될리가 있겠어?

 

다음날일어나서 폰왜이러녜........기억안난데 미친

그래서 내가 말해주니 .......... 이불킥 젼나 하더니

주말이라 서비스 센터도ㅗ 안여는데.....게다가ㅏ 다른지역으로

갔어야했는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주일동안 피씨방에서 살음 쭈냔.....

다시는 폰 안가지고 나간다고...다짐을하고...

 

그다음 술먹을땐 정말로 ㅗ놓고ㅗ 갔음.

근데 다음술먹을땐 가지고 ㅗ온거임....ㅋ?

 

그래서 내가방에서 안뺏음......

우리는 술버릇중 하나가 쭈년이나쓰니나

꼭 집들어가서 취해도 밥을먹고 잠.

먹고토해도 먹고잠 꼭 먹음. 배고픔 술만먹으면ㅋ

 

쭈년은또취했지....가는길에 편의점에서 ㅎ항상그렇듯

도시락과 마실건지 뭔지 사가지고 가고있었음.

 

갑자기 집앞오니 자기 혼자 갈수있다구 폰과 도시락 화장품을

가지고 계단을 올라가기시작ㅎ함.....

 

아니나다를까 대짜로 넘어짐 도시락은 다터지고ㅗ.

폰은 다분리되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단올라가는거 부축ㅎ하니 이번엔 계단에서 이층에서 대구르르르,,,

아이고야...나죽겠다 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부축ㅎ해서 집데려다주니 현관에서 뻣음.

침대에 눕히고 옷벗기고 다쳤으니까 자라니까 갑자기 샹욕....

내가 뭘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래서 자라고 하고 나옴 근데 나를 조카 부르는거임

그래서 다시갔더니. 꺼지래 뭐야 또욕ㅎ해 와 돌겠네.

 

그래서 걍집옴 .근데 담날 폰이없데 ??????????

도시락도ㅗ 없고ㅗ 암것도 ㅗ없데 화장품이고 뭐고

다없데...나도 많이 취한지라 분명 너와폰은 집에 있었ㅅ는데....

 

그렇게 쭈년은 또 폰을 잃어버림....

그렇게 일주일 신은 널버리시지 않았나보ㅗ오.

집주인아줌마가 일주일뒤에 쓰레기토ㅗㅇ에있었다고 찾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지만...........쨋든 썰은 더많ㅎ지 만 나중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있으면

더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