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데이트신청 받은 글올렸던 사람인데..

ㅠㅠ2016.10.25
조회8,545

진짜 너무너무 실망이에요

네이트판에는 이렇게 다른사람 기분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악플다는 분들 왤케 많은거에요?

경험많은 분들 충고는 받아들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꼭 제가 누군가를 비방하려고 올린글도 아니고 고민상담 힘들게 올린건데 거기에다 대고 그렇게 막말하고 욕하면 정말 보는 사람 기분이 어떻겠어요?

싸구려가 싸구려처럼 군다느니 무개념이라느니 잠자리용 노리개라느니 분수를 알라는 둥 ㅇ신이라고 원색적인 욕설까지 하고 진짜 제가 그분들한테 그렇게 잘못한거에요 그렇게 쌍욕먹을 정도로?

일마치고 컴퓨터 켰는데 정말 기분이 더럽네요 덕분에 아주

제가 글로 적지 않아서 그런데 정말 저한테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주신것도 너무 많고 그런데 욕으로 일관하는 분들 보니까 너무 화가나요

제가 잘못하고 있으면 좋게 말로 하면 안되나요? 꼭 굳이 그렇게 욕을 써서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만들어야겠어요 정말 이해못하겠어요 왜그렇게들 사는지 진짜 기분 너무안좋네요

이게 정말 그렇게 욕먹을만한 내용의 글인지 진짜 안보인다고 남한테 상처주고 막말하지 말아주세요 자기는 별거 아닌것 같아도 듣는 사람은 기분 진짜 안좋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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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4살의 사회초년생 여자입니다

회사에서 일한지 몇달되지 않았는데 지난주에 상무님에게 개인적으로 데이트신청을 받게됐어요

저보고 놀아달라고 하셔서 얼떨결에 거절도 못하구 간단하게 식사후 영화한편 간단한 차한잔의 노멀한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해드려야할지 너무 난감해요

일단 저는 상무님 비서직으로 일하고 있거든요

제가 원하는 ㅇㅇㅇ직종의 회사에 근무분위기도 좋고 장기적인 커리어를 쌓기에 좋은 회사거든요!!

그런데 너무너무 부담이 되네요 오늘은 집앞에 데려다 주셨는데 안에 들어오려고 하셔서 정말;;

식은땀이...아직도 놀라서 심장이 두근거려요

저도 상무님이 싫지는 않은데 제가 이런마음으로 쉽게 고백을 받아버리면 안될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나이도 거의 띠동갑 차이 나시는데 저는 그냥 회사를 오래다니고 싶고 상무님이랑 전무님이 사실 대표님 자제분이시거든요

그래서 더 부담되는거에요 저는 그런거 아닌데 막 괜히 욕먹을것 같고 제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고백받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소문안나고 잘 대처할 수 있을까요..?ㅠㅠ

너무 생각이 많아져요 자꾸 이런일 때문에 퇴사하시는분도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정말 그러고 싶지는 않은데...

 

 

댓글 13

니네집위에서쿵쿵하고파오래 전

Best그럼 글을 쓰지 마세요. 진지하게 다들 충고한건데..

ㅇㅇ오래 전

Best얘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야 정신차려 상무님은 어느정도 안정이 있으니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잠자리용 그냥 어린여자 좋다고도 할수 있는거야 ~ 연애경험이 없는거니? 받을건 다 받아놓고 뭐가 그리 기분이 나빠서 댓글 쓰는 사람들한테 난리니? 넌 니 스스로 "나는 쉬운여자니까 막대하렴 ~ "하고 행동한거야 ㅂㅅ아

최정호오래 전

행보한 순간이네용(**(&/

ㅇㅇ오래 전

여기분들이 강하게말하신건있지만 솔직히 여기분들말맞아요;;

ㅎㅎ오래 전

그리고 추가하자면 아직 젊고 이쁜 아가씨이니 인생 길게 보고 회사밖에서 남자친구 사귀세여.. 같은 직장내에 동료직원과 사귀다가도 헤어지면 여자가 퇴사하는게 보통입니다. 그러니 회사가 정말 맘에 들고 좋ㅇ시다면 상무와 업무적인 얘기나 접촉외엔 틈을 주지 마시구여, 연애는 회사밖에서 다른 남자와 하세여..

ㅎㅎ오래 전

초6, 초4 애들 둔 직딩맘이에여.. 글 잘 안쓰는데 딸같아 몇자 적어여.. 왜 이런 원색적인 댓글이 달리는지 아마 사회초년생이라 모르실거에여..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마냥 아름답고 밝은 사회 또는 회사가 아닌걸 겪어봤기 때문에 다들 걱정되서 원색적으로 표현한거에여.. 아마도 그전 선임이 어떤 사유로 퇴사 했는지 모르지만 상무와의 원치 않는 관계(?) 때문일수도 있어여.. 근데 님께 사실대로 말하면 자기가 후임을 못 구해 퇴사를 못하니까 다른 핑계로 아마 인수인계하고 퇴사했을수도 있구여,, 띠동갑이라는 그남자 가족회사에서 지위를 이용해서 비서와 장난치는 놈일 확률이 99%입니다. 제 얘길 하자면 저 20살때부터 지금까지 160센티 65키로로 과체중에 얼굴은 너무 평범합니다. 성격도.. 그런데 결혼하기전보다 결혼한 지금, 제가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걸 알고도 노골적으로 좋아한다느니, 몰래 만나자느니 별별 미친놈들 다 접근합니다. 같은 직장내에서 혹은 상사가 혹은 거래처 직원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특히 직장생활하면 별별 놈들 다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걱정되서 하는 얘기일테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여.. 물론 그분이 진심일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주변 지인들 경험상 그럴 가능성 거의 없구여, 님의 그 심리를 알고 그걸 이용해서 자기 욕심만 채울 놈이 분명해여.. 그러니 선을 적당히 그으세여.. 그렇다고 정직원을 맘대로 짜를수도 없으니.. 님 캐리어 쌓으시구여,, 그런거 티 안내려해도 어느새 회사 입방아에 오르면 그땐 스스로 퇴사해야 합니다. 그러니 처신 잘 하셔여..

그리고오래 전

욕하는 여자들은 부러워서 그래요. 님이 젊고, 이뻐서 능력있는 금수저가 들이대니까, 질투나서 저래요. 자기들은 저런 남자 놀이개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요.

그냥오래 전

사귀자고하면,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게 좋고, 혼전순결이다. 그리고, 나랑 사귀려면 공개연애로 하면 좋겠다. 라고 하면 바로 떨어져나갈듯.

에고오래 전

자기 가치는 자기가 만드는 건데......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어 놓고 왜 댓글 단 사람들 한테 뭐라고 하심?

니네집위에서쿵쿵하고파오래 전

그럼 글을 쓰지 마세요. 진지하게 다들 충고한건데..

또롱또롱오래 전

현실적인 조언인데 왜저리 화내실까ㅋㅋ 글을올리지마세요ㅡㅡ그럼ㅡㅡ

ㅠㅠ오래 전

님같은 사람때문에 제가 화가 나는거에요 진짜 다 고소해버리고 싶은데 안보인다고 인격모독 욕설하지 말아달라는게 그렇게 잘못된 요구인가요? 충고를 하려면 곱게 하던가 잠자리용이니 뭐니 비아냥도 모잘라서 욕설까지 하고 진짜 왜 그렇게 살아요? 밖에서도 남한테 그렇게 함부로 욕하는게 일상임? 님이 무슨 내 친구나 친언니도 아니고 가족이라고 해도 그런식으로 말하면 짜증날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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