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이버 웹툰에서 논란이 심한
공감.jpg 때문에 베도(베스트도전만화) 언급이 많이 되더라구
그래서 리스트를 좀 추려봤어
이건 내가 중학생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하는 지금까지 정식,베도 가리지않고 봐온 결과
그림체, 스토리, 연출, 몰입도, 작품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추리고 추린
너희들을 위한 베스트도전만화 추천 목록이기도 해!
*스압주의 !!!
+해당 웹툰들은 임총작가의 '공감.jpg' 때문에 피해를 봤다거나
이 베도 웹툰들이 공감.jpg 때문에 정식을 못가네 어쩌네하는 빼애액 글이 아니므로
그런류의 태클은 정중히 사절하겠습니다!!!
댓글에 공감.jpg 가 과도하게 언급되어 있는 웹툰 또한 제외했습니다.
(베도 추천글로만 봐주세요)
-공감.jpg 덕분에 의도치않게 현재 연승중인 베도 만화 리스트-
1.과격자매단
공감때문에 가장 많은 연승중인 작품이 아닐까 해
과격자매단(줄여서 과자단)은 직장생활을 하는 두 자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일상툰이야.
자매들의 공감되는 요소나 깔끔한 그림체 등
작가의 프로느낌이 상당히 돋보이는 작품!
편한 느낌으로 가볍게 보기 좋다 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
2.GIMS (김스)
크게 정해진 주제도 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되는 옴니버스 웹툰이야.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작화와 작가 특유의 메시지 전달 능력이 탁월해서
편하게 읽기 좋은 작품.
다소 현실에 대해 회의적인 느낌이 느껴질 수 있어서 취향을 탈 수 도 있지만
동시에 그게 매력으로 다가오는 웹툰!
감성돋는 친구들 있지? 그런애들 많이 좋아할 것 같아.
시니x혀노 의 죽음에 관하여 느낌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이건 '일상에 관하여' 혹은 '인생에 관하여'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까?
3.그림그리기 좋은날
주제는 아직은 성장하지 못한 고등학생들의 미술입시 로맨스!
장르가 성장물에 가깝고 로맨스는 받쳐주는 느낌이야,
근데 남주가 여주집에 얹혀산다는 설정이 메인이라 좀더 선덕선덕하고 덕질할 요소가 있단다
그림체나 배경 같은 작화라든지, 스토리 짜임새,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상당히 탄탄하고
전반적으로 완성형 학원물 느낌이 강해.
리메전엔 등장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다양하게 보여줬는데 지금은 캐릭터 하나하나 스토리에 집중하는 느낌?
(때문에 추후 덕질할 요소가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광산)
연민의 굴레나 스피릿핑거스, 치인트 느낌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할게!
근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시트콤 느낌이라 달수이야기나 프리드로우 같은 이미지도 있어ㅋㅋㅋ
(일진미화요소는 없음, 그냥 조카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입시학원 다니면서 사는 내용)
4.메리 고 라운드
16년도 대학만화최강자전 작품으로도 유명하지?
이번에 도전에서 연재중이니까 참고!(근데 곧 베도 올라가겠지)
이것도 위에 언급한 그림그리기좋은날 같은 완성형 학원물이야
내용은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여주가 자신감 넘치고 잘나가는 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점점 자기의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성장하는 내용! 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로맨스!
그러면서 작품 속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전체적인 주제와 함께 잘 녹여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
작가 특유의 화려한 색상과 프로급으로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 능력이 아주 좋아.
연애혁명 같이 10대들 생활을 엄청 꾸밈없이 잘 보여주면서
동시에 마스크걸 같은 일침이 있달까. 암튼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웹툰이야!
5.카페 '오케이' (Cafe 'Ok')
동화풍의 작화와 파스텔톤이 인상적인 작품!
전형적인 힐링힐링 웹툰이야, 카페를 운영하는 고양이 여주와 늑대 남주의 로맨스
옴니버스와 스토리가 동시에 진행되는 전개방식이고
한화 한화 삽화, 일러스트처럼 정말 이뻐
사랑에 관한, 또 삶에 관한 메시지들을 감성에 잘 녹여서 풀어내고 있는 작품이니
힐링이 필요한 친구들은 바로 읽어보길
작가의 묘사력이 너무나도 달달하고 또 깊이가 느껴지는 작품이야!
6.언데드의사 김해골
공감.jpg가 옴니버스 형식이라 그런지 옴니버스 작품을 많이 추천하네...
아무튼 언데드의사 김해골은 제목 그대로
던전마을의 몬스터들을 치료해주는 해골의사 김해골의 병원 운영기를 다룬 옴니버스 웹툰이야.
깔끔한 그림체와 캐릭터들만 몬스터지 거의 현실과도 같은 내용들 떄문에
매 화 소소한 웃음을 주는 작품!
개인적으로 언데드 의사라는 큰 주제와 함께
판타지적 요소와 현실적 요소를 적절히 섞어 잘 풍자하고 표현하는 작품이 아닌가 싶어.
정말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웹툰이니 심심한 친구들은 한번 읽어보길 바랄게!
7.카일하우스
아주아주아주 서구적인 작화와 컬러감으로 유명한 작품!
가장큰 특징은 역시 미국 카툰네트워크 만화채널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작화겠지?
줄거리는 유명DJ 였던 칼릭스가 전업주부로 전향하면서 일어나는 일상 가족드라마야.
화려한 EDM 씬에서 살았던 남편(주인공),국민배우의 딸이자 유명연예인 아내,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두 자식 , 그리고 아직도 화려하게 살고 있는 DJ친구들.
이런 화려하고 소소한 캐릭터들이 모여서 풀어내는 이야기.
가볍게 읽기도 좋고 덕질 요소도 상당해.
이야기 전개도 가볍고 편하게 흘러가다가 중요 포인트에서는 상당히 깊이가 있는 작품이야.
8.리얼마이웨이
흔히 말하는 양녀와 늑대남의 조합 연상녀와 연하남의 조합
말그대로 순진한 여대생 여주와 조금은 싸가지라도 귀여운면이 있는 고등학생 남주의 로맨스물이야.
일단 이 웹툰은 수채화풍의 작화, 한컷 한컷이 일러스트 같은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
동시에 나오는 인물들이 꽤 다양한데 그 캐릭터들간의 서브로맨스 또한 상당한 덕질 본능을 자극해
몽글몽글 한 분위기나 약간은 루즈할 수 있는 스토리가 취향을 탈 수는 있지만
정통 로맨스 느낌이 강하게 나고
스토리 전개는 그렇게 빠르지 않은 편이지만 진득하게 이야기를 차근차근 풀어내는 느낌과
작가 특유의 투명한 화풍이 상당히 균형이 잘 맞는 웹툰이야.
+ 눈치없는 내 친구!
이거는 개그만화 하나정도 필요할 것 같아서 추천해준다
이미지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걍 줘패버리고 싶은
주변에 하나쯤 있는 친구에 관한 이야기야
걍 볼때마다 욕나오는데 공감이 많이돼서 슬쩍 끼워봤어
네이버는 슈바 새로운 시도를 할거면 이런걸 가져가든가
사실 개그만화는 현재 연재중인 '차원이 다른이야기' (베도출신)나
'언덕위에 제임스' 작가가 기존 베도에서 연재하던 '일어나보니 치킨' 도 있어.
(일어나보니 치킨은 아직 40화분량의 내용이 베도에 그대로 남아있음)
무튼 요것들도 심심할 때 보면 진짜 빵빵 터진다ㅋㅋㅋ
이 외에도
걸어서 30분-로맨스,스토리
괜찮아,고3이야-일상,옴니버스
차원의소녀-판타지,스토리
슈넨베리아-판타지,스토리
악마법소녀-판타지,스토리
주일은쉽니다/우주는쉽니다-판타지,스토리,옴니버스
시크릿 가족-옴니버스,교육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이 많으니까
베스트도전 가끔씩 놀러와서 이것저것 둘러보길 바래!
워...
적다보니까 너무 길어졌네
각자 추천 하고픈 베도작품들 댓글로 달아주거나 피드백 주면 참고 할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