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보다가..엄청 나이드신 분이 쫍쫍 소리내서 힘들다는 글을보고..그냥 뭔가 제얘기같아서 토로하고싶어서 써봐요 ㅎㅎㅎ딱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쳤던 대나무숲의 이발사같은 느낌 ㅠㅠ 결시친에 있던 거였는데, 딱 제가 쓴줄..저희 사무실에도 그런 분 계세요..저희 과장님이신데, 사무실은 저랑 과장님, 그리고 여사님 한분 총 3명이 근무하고 사장님은 주로 외근을 많이 하셔서 사무실에 잘 안계세요. 방도 별도로 있고요. 하...어디서부터 얘기해야 할까요..이빨 빠는 소리는 뭐 문제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손톱깎기, 간식먹을 때 쩝쩝거리면서 먹기, 사탕 후루룩 빨아먹기.(사탕을 막 애기들 사탕먹을때 침나오면 후루룩하면서 도로 마시는 소리도 내고 그래요)옆자리에 앉아있는데 하루에도 열두번넘게 트름인지, 소화안되서 꺼억 거리는건지 계속 으윽 으윽..아정말 토나와요ㅠㅠ저 비위 약하지 않은데 너무 심해요..전화할 땐 엄청 시끄럽고. 요즘 분리수거 하는데, 쓰레기 분리수거는 무조건 못한대요. 비슷한데다 놓으시면 되요 해도무조건 모른대요. 집에선 어떻게 하나 모르겠어요.식탐도 장난이 아니에요. 사무실 특성상 과일이나 과자, 빵같은게 종종 들어와요.왜 안드시냐 하면 누가 챙겨줘야먹지 내가 어떻게 꺼내먹냐 이래요.(손이 없는것도 아니고ㅡㅡ)그럼 여사님이 이것저것 챙겨주면 낼름낼름 먹고 자기입맛 맞는거는 몰래 챙겨놓고 먹고.. 웃긴건 다른사람들 휴무나 뭐이래서 사무실에서 과장님 혼자 근무하실 때는 잘만 찾아먹어요.챙겨먹을줄 몰라서 안먹는게 아니라 그냥 누가 사무실에 있으면 갖다바쳐줘야하는거에요.자기는 뭔가 직접 차려먹는 사람이 아닌거죠..받아먹기만 할줄아는ㅡㅡ머릿속부터 발바닥까지 가부장적인데다 고리타분하고 고지식한 성격이랄까.. 업무에도 크고작은 실수 엄청많아요. 연세 많아 실수할수 있죠..하지만 사람이 좋게 말씀드리면 그냥 아, 그랬었나 다음번엔 좀더 잘 살펴봐야겠다 한마디 하면 끝날일이잖아요. 본인 실수를 인정하질 않아요. 그러면서 다른데에선 동안이네 뭐네, 그 연세에 이런 일 어떻게 하냐 이러면 뭐 완전 자부심이 하늘을 찔러요. 다른 사람들은 다들 과장님이 그렇게 실수가 많은지 모를거에요. 주변에선 다들 과장님 너무 젠틀하시다, 멋지시다. 일도 너무 잘하시지않냐 너무 좋으시지?이러지만....누가 알까요 제마음 ㅠㅠ 1
사무실 과장님이 너무 짜증나요
판 보다가..엄청 나이드신 분이 쫍쫍 소리내서 힘들다는 글을보고..
그냥 뭔가 제얘기같아서 토로하고싶어서 써봐요 ㅎㅎㅎ
딱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쳤던 대나무숲의 이발사같은 느낌 ㅠㅠ
결시친에 있던 거였는데, 딱 제가 쓴줄..저희 사무실에도 그런 분 계세요..
저희 과장님이신데, 사무실은 저랑 과장님, 그리고 여사님 한분 총 3명이 근무하고
사장님은 주로 외근을 많이 하셔서 사무실에 잘 안계세요. 방도 별도로 있고요.
하...어디서부터 얘기해야 할까요..
이빨 빠는 소리는 뭐 문제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손톱깎기,
간식먹을 때 쩝쩝거리면서 먹기,
사탕 후루룩 빨아먹기.
(사탕을 막 애기들 사탕먹을때 침나오면 후루룩하면서 도로 마시는 소리도 내고 그래요)
옆자리에 앉아있는데 하루에도 열두번넘게 트름인지, 소화안되서 꺼억 거리는건지
계속 으윽 으윽..아정말 토나와요ㅠㅠ저 비위 약하지 않은데 너무 심해요..
전화할 땐 엄청 시끄럽고.
요즘 분리수거 하는데, 쓰레기 분리수거는 무조건 못한대요. 비슷한데다 놓으시면 되요 해도
무조건 모른대요. 집에선 어떻게 하나 모르겠어요.
식탐도 장난이 아니에요. 사무실 특성상 과일이나 과자, 빵같은게 종종 들어와요.
왜 안드시냐 하면 누가 챙겨줘야먹지 내가 어떻게 꺼내먹냐 이래요.(손이 없는것도 아니고ㅡㅡ)
그럼 여사님이 이것저것 챙겨주면 낼름낼름 먹고 자기입맛 맞는거는 몰래 챙겨놓고 먹고..
웃긴건 다른사람들 휴무나 뭐이래서 사무실에서 과장님 혼자 근무하실 때는 잘만 찾아먹어요.
챙겨먹을줄 몰라서 안먹는게 아니라 그냥 누가 사무실에 있으면 갖다바쳐줘야하는거에요.
자기는 뭔가 직접 차려먹는 사람이 아닌거죠..받아먹기만 할줄아는ㅡㅡ
머릿속부터 발바닥까지 가부장적인데다 고리타분하고 고지식한 성격이랄까..
업무에도 크고작은 실수 엄청많아요. 연세 많아 실수할수 있죠..
하지만 사람이 좋게 말씀드리면 그냥 아, 그랬었나 다음번엔 좀더 잘 살펴봐야겠다
한마디 하면 끝날일이잖아요. 본인 실수를 인정하질 않아요.
그러면서 다른데에선 동안이네 뭐네, 그 연세에 이런 일 어떻게 하냐 이러면 뭐
완전 자부심이 하늘을 찔러요. 다른 사람들은 다들 과장님이 그렇게 실수가 많은지 모를거에요.
주변에선 다들 과장님 너무 젠틀하시다, 멋지시다. 일도 너무 잘하시지않냐 너무 좋으시지?
이러지만....
누가 알까요 제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