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자연분만 하래요

다랑이2016.10.27
조회16,864

+ 제가 너무 제왕절개가 편할거라고만 생각했나봐요

댓글읽고 마음이 자연분만쪽으로 긍정적이게 됐어요 의사선생님이 알아서

그때되면 해주시겠죠 댓글 감사해요

+ 제가 체격이작고 말라서 그냥봐도 골반이

안벌어질것같아요... 제생각이지만요 몸이 안따라

줄것같아요


이제 막 10주된 예비엄마에요

출산의고통이 너무 극심하다고 얘기를 많이들었던지라

저는 처음부터 자연분만하고싶은 생각이없었어요

너무무서워요...ㅜ.ㅜ

친정엄마도 고생한다고 제왕절개로 하기를 바래요

근데 남편이 무조건 자연분만하라고 자연분만이

좋다고 어쩌고저쩌고 자연분만해러 이러는데.

제가 열받아서 내가 내몸 제왕절개 해서 낳을거라는데

니가 뭔상관이냐고했네요... 좀 말이 심하긴했지만

그러면 지가 자연분만으로 낳던가 왜 내몸가지고 자연분만하라고 하루에도 열번씩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제왕절개가 많이안좋은가요..?

댓글 37

ㅋㅋ오래 전

Best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제왕절개를 왜하세요? 의사들도 자언분만을 추천하는데 애도 아니고

오래 전

Best여기사람들 댓글 너무 이상하다. 자연분만이 더 좋으면 그 장점을 말하며 설득하거나해야지 제왕절개 왜하냐고 한심하다고 뭐라하눈데.. 내가 내 몸으로 애낳는데 그 방법을 선택하는것을 왜 남한테 욕먹는건지.. 자연분만하면 질도 다 늘어나는것도 싫고 그 애낳는 고통을 완전히 느끼는것도 싫고 많은 사람들앞에서 다리벌리고있는것도 난 너무 싫다..ㅠㅠ(자연분만욕하는거아님) 그냥 개인의 가지관이지 꼭 제왕절개하고싶다는 걸 욕하는 건 아닌거같다.... 물론 내가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건 아니지만..

오래 전

Best골반이 벌어질지 안벌어질진 병원간호사가 내진해서 판단해요. 걱정안하셔도 될듯.

YO오래 전

자분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진통 다 하고, 자궁 다 열려도 상황이 안돼서 응급 제왕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처럼.. 결론은.. 내가 결정하는거 아니에요.. 애 아빠는 더더욱 아니고....

ㅇㅇ오래 전

체구가 작아도 골반 안에가 넓어서 자연분만하기 좋은 사람이있고 체구 커도 좁아서 힘든사람있다는거 미혼인 나도 어디서 주워들은거같은데. 그건 ㄴㅐ진해봐야알지 겉으로봐서는 모른다고.

힘내오래 전

애 넷 엄마입니다. 다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터울들이 좀 있는데 애 낳을때마다 도대체 내가 이 고통을 어떻게 잊고 있었나... 했습니다... 정말 죽기 직전까지 갔어요... 하지만 산후 회복은 제왕절개한 친구들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모유수유까지하면 정말 회복 빨라요.. 몸무게도 빨리 돌아오구요... 용기내시고 순산하세요!

오래 전

어차피 남편이 뒷일 알고하는소리가 아니니 님이 결정하시면됩니다. 남편은 님걱정이 아니라 어디서 자연분만이 아이에게 좋다 그것만 주워듣고와서 그게좋다 그러는거지.. 님이 어떤고통을 더 공포스러워 하는지 앞으로 두분의 관계가 어찌되건 그런건 몰라요. 그리고 수술하면 못돌아다니고 밥못먹는것처럼 써논글많은데ㅋㅋㅋㅋ뭔소리래 담날 바로 안걸으면 혼나는데 ㅋㅋㅋㅋㅋ자연분만한사람들은 자랑할게 낳자마자 밥먹은것밖에 없어서 자기위로하느라 그러나.. 수술하면 괴로워보인다 어쩐다 하는데 절대안그래요. 오히려 자연분만하고 밑에 다벌어져서 어기적 거리면서 걷는사람보고 충격받았눈데요? 밑으로 낳으면 밑을 잃고 개복을하면 장기를 잃는겁니다. 수술후 장기유착이 하나도 안되고 깨끗하기 어려운것처럼 자연분만 하고 질이 예전하고 같을순없겠죠. 쉬운거 없어요. 님기준에 어디를 잃을지 선택하는거지 둘중에 나은건 없어요.

ㅋㅋ오래 전

제왕절개는 하고 나서 눈물이 납니다... 자연분만은 낳을때 눈물이 납니다 어느하나 안아픈건 없어요... 제왕절개는 하고나서 일년이 다되어가도록 뱃속에서 속 살점이? 훅! 땡기고 뻐근한 느낌이 자주 와요 ㅋㅋ왜이런지 참

ㅅㅎ오래 전

..... 기본적인건 알고 말하시는지 자연분만이 회복도 빠르고 엄마한테도 아기한테도 낫은건 사실. 건강에 문제 없으면 자연분만하는거고 아니면 재왕절개하는거고. 그건 나중에 애 나올때 상황봐서 결정하면됨. 굳이 임신 10주부터 그걸로 싸울필욘 없다고 봄. 무조건적으로 수술하겠단것도 웃기고 무조건적으로 자연분만하라는 남편도 웃기고. 상황봐야알지. 그리고 사람마다 수술이 더 나은 사람있고 아닌 사람이 있음. 보통 자연분만이 회복은 더 빠르다는데 수술 잘 맞는 사람도 회복도 빠르다함. 그건 모름. 졸라 애같네.. 아 요즘 임산부들 이거저거 엄청 따지고 걱정 졸라 많고해서 같은 임산부지만 겁나 피곤해보임.

Goodtree오래 전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자연분만은 2~3일이면 퇴원하고 회복이 더 빠르답니다 제왕절개는 일주일 정도 있었야 하는걸요.....

응응응오래 전

경험자답변 나간다요 제왕절개는 나을땐 물론 안아프고 분만후 회복하는데 1주일정도는 걸리는듯 낳고나서 빌빌됨., 자연분만 낳자마자 해방됨 바로 돌아다님 아랫배에 칼자국 쫘악------------------------------------- 요정도 남자입장에서는 절개 추천함 왜 ,, 울마눌40이고 둘다 절개했는데 아직도 쫀득하니 왠만한 아가씨처럼 쪼임좋코 남편잘 설득해보셈, 자기 애낳코 한강에 노저을래 한번 늘어난 빤스고물줄 다시는 안줄어듬

오래 전

괜찮으면 자분..하라고.. ㅎ...자분이 괜찮을지 안괜찮을지는 아무도모르는거아닙니까 ..제가 그피해자예요.. 전 서른시간진통하다 막판엔 열올라서수술할까말까 의사가 고민하다 자연분만 결국성공은 했지만 수술후 회음부절개부위 뒤로 더심하게찢어져 후처치 정말 힘들었고 (진통이길어지다 양수먼저터지는바람에 아이가 빠직하고나왔어요) 그부분이 염증생겨 항문외과 한달가까이 다니며 진짜고생했어요..농빼낸다고 항문에 관꼽아놓고 애는 애대로 돌보고... 회음부 꼬맨실이 안녹고 제살위로 다시튀어나오는바람에 애기낳고 6개월이상을 산부인과 다녔어요 항생제먹어서 젖다마르고.. 소변볼때마다 상처부위 아파서 죽을거같았고.. 이게사람사는건가싶었어여

ㅇㅇ오래 전

오히려 애낳아본 주변 분들 말 들어보면 제왕절개하라고 추천해주시던데 자연분만하면 질늘어나고 나중에 요실금 생길수도 있다고. 자연분만하면 애기 면역력이 좋아지고어쩌고 그래 그렇겠지 근데 나도 제왕절개할꺼임. 그냥 본인의 선택아닌가?? 제왕절개한다고 진정한 엄마가 아니라는 듯이 철없다고 나무라는 댓글들 짜증나서 달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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