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엄마가 예의없다고 한 후기입니다

제가2016.10.28
조회57,335

후기입니다

안좋은 댓글들이 많이달렸네요ㅠㅠ
제가 눈치없이행동했다고 곱창많이먹은거아니냐고
그러시는데 저 입짧아요 글케많이먹지도않았어요

친구어머니 생신날에 중학생되고나서는 작은편지부터 시작해서 고가는 못사드리지만 케익이나 악세사리 정도 늘 편지와함께 드렸어요ㅠㅠ 학생이니까 비싼것 못사드려도 꼭 챙겨드렸습니다.

그리고 친구집에서 자고가는건 친구네 엄마가 모임이나 그런걸 많이가시고 새벽에 좀늦게 술드시고 오실때도 많고 친구오빠는 음악하셔서 한달에 여러번 작업실에서 생활하구요 친구도 외로움 많이타고 집에 혼자있는게 너무 싫었대요 저도 처음에는 눈치보여서 안그럴려고했는데
친구어머니도 제가 안자고 가는날이면 ㅇㅇ이 안자고가니? 자고가 이러시구 언제 술많이드시고 오셔서 ㅁㅁ(친구이름)이랑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고 딸처럼 예뻐한다고 가끔? 말씀하시고 
저희아빠가 영어강사하셨다가 그만두시고 다른일하시면서 짬짬히 과외하시거든요 그래서 친구랑 저랑 같이 과외 시켜주시고 물론 돈은 안받으셨구요 친구한테도
생색 내려는게 아니구 그만큼 사이가 좋았는데

가끔 친구어머니께서 제행동이 조금 마음에 안드시면
충고정도 하시는데 제가 집에 자주 오는거랑은 상관없이 말씀하시니까 그런거였어요

뭐 충고라고하면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학교끝나고 평일에 빽빽하게 하거든요 
그런데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는건 보기좋은데
그알바비가 너의 평생월급이될수도있다 공부를 더해라 이런식으로요

저도 별로 그런말들에는 기분안나빴는데
곱창얘기는 저는 음식을 비하 하려고 음음 거린것도아니고 그냥 티비 리엑션? 식으로 진짜 맛있어서 그런 소리가 난거에요 쩝쩝거리면서먹지도않아요

그리구 제친구는 저말고도 친구들이 집에 자주와요
저는 친구집에서 많이 자는편인데 다른친구들은 가끔?자고 안자는친구들이 더많지요

제가 되게 이상한애로 비춰지는거같아서 속상하네요ㅠㅠ 

친구할머니가 아프셨을때 1시간넘는거리도 같이친구랑가서 병문안도 가고그랬어요 친구네집에서 저한테 받은만큼 친구한테 저도 밖에서많이사주고 챙겨주는데..


제가 본문에서 제대로 설명하지못해서
더 오해를 샀을수도있네요ㅠ 
그래도 음식먹을때 소리내면 예의없는거라고 하시는분들 많으니까 저도 고치겠습니다.

다만 저를 너무 눈치없는애로 몰아가진말아주세요ㅠㅠ



댓글 55

오래 전

Best학생...그때 눈치주는데 모르는거 같아보인다고 베플썼던 사람인데요...여전히 같은 마음입니다.. 인사치레를 진짜로 믿지 말아요 친구랑 친하게 지내도 그 집에 너무 자주가진 말구요 님은 친구와 연결된 딸친구일 뿐이지 어디까지나 "객",손님이예요 가족일 수도 없고 딸과 같을수도 없어요 제 댓글은 님이 민폐라서 나쁘다는게 아니었어요 ..그냥 눈치주는데도 모르고 내딸이 어디가서 친구엄마한테 그런말 들으면 진짜 속상할꺼 같거든요 귀한 내자식이 친구엄마한테 그게 진심 걱정이든 아니든 예의없다 소리 듣는거 부모에겐 속상해요 그러니 그런 상황을 가급적 만들지 않는게 좋다는거죠 친구집에 한번씩 놀러가시되 잠은 자지말고 남의집에가서 자주 식사하는건 집주인이 괜찮다고해도(딸 친구한테 안괜찮다고 먹지말고 가라는게 더 이상하죠..) 결례일 수 있으니 책잡힐 일은 안만드시는게 좋겠어요..

몽쉘이오래 전

Best나 혼자 상상을 해봤음. 우리 아들이 고1인데, 친구 하나가 허구헌날 와.. 엄마없고 외동이라는건 아니까, 예의상 "자주와~ 배고프면 우리집 와서 같이 밥먹고" 라고 할 것 같다 좋은맘으로. 가끔 온다면 정말 내 자식처럼 챙겨줄 것도 같다. 하지만, 그 아이 스스로 객식구라 생각할 정도로 자주 온다면 짜증날것 같다. 어른이니 어린애한테 야박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예의로 하는 말을 거절없이 예~예~ 이러고 있으니.에휴.. 그 와중에 애아빠와 온 식구가 먹는 자리에 껴서 같이 먹는데 지 식구들 앞에서 할 행동을 다른집 어른들이랑 먹는 자리에서 음~음~ 이러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하고 본데없이 보였을까. 그런건 집에서 아빠랑 밥먹을때 하는거구요. 다른 어른이랑 먹을때는 실례 맞아요. 글쓴이 혼자 뭔가 상당히 착각하고 있는것같군요. 적당선을 지키세요. 친해도 남이지 가족이 아니에요.

예삐오래 전

Best딱 내동생친구같은 스타일. 걔는 이혼해서 엄마랑만 사는데 집안이 너무 환경이 안좋음. 엄마는 매일 집나가고 하나있는 남동생도 양아치임. 그래서 안쓰러우니깐 우리집에 불러다가 잠도 재우고 고기도 먹이고 집밥도 먹이고 소풍때도 도시락 같이싸줬음 근데..... 글쓴이처럼 아무렇지않게 점점 자고가고... 저녁먹을때도 안가고...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고... 좋았던맘 없어짐... 눈치가 드럽게 없어서 글쓴이처럼 뭐 나한테 누나누나 하면서 잘따르고 또 어쩔땐 술한병이라도 사오는데 아 진짜 아침에 눈뜨고 쌩얼로 주말에 늦잠자고 후줄근하게 나왔는데 걔 있는거보면 진심 졸라 조~~~~~~~~~올라 짜증남 이젠 뭐 방학인데 한번 오는것도 아니고.....이제 다 큰 성인인데..쫌...^^ 글쓴이가 눈치가 없음. 그렇게 더군다나 여자애가.. 남자건 여자건 잠자리는 무조건 한곳이여야 된다고 생각함. 그러니 더군다나 고등학생이니 이제 친구집 그만가고 잠은 집에서 꼭 꼭 자고 밥도 집와서 먹어요... 눈치 완전없구만....뭘.....

ㅇㅇ오래 전

Best..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하나봄. 진쩌 읽던 내가 답답하다 눈치를 줘도 모르네. 저 말이 진짜로 하는 말인줄 아니? 다~~ 겉치레야. 그리고 그런게 어른들의 언어고. 진심이라곤 거의 0에 가까운 말이라고 근대 왜 넌 그런 말들이 진심이라고 생각하니. 나 어릴땐 친구가 자기 부모님를 통해서까지 우리 부모님한테 내가 자기집에 자고갈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고 해도 우리엄만 남의 집에서 자는거 아니다며 아무리 늦어도 8시만 되면 집에오라고 가르쳤는데.. 어릴땐 그게 야속했는데 지금 너를 보니 우리부모님이 옳은것 같다.

ㅇㅇ오래 전

Best쓰니야 댓글이랑 베플들 말 들어. 아직 어려서 난 그런게 아닌데 여기 사람들이 이상해!! 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베플들말이 백번 천번 맞아. 너가 아무리 친해도 딸처럼 대우해줄수는 없어. 막말로 부모입장에서는 너가 곱창을 2~3개만 먹었다고 해도 너입에 들어가는건 아까워. 왜? 내새끼들이 그걸 더 먹었어야하니까. 너도 부모님이 귀하게 키운 자식일텐데 왜 남의 집에가서 그런 소리듣고오니.. 부모님 아시면 속상해하신다. 그러니까 베플들 말 듣고 자주 놀러가지도 말고 자고오는 일도 없도록해.

ㅇㅇ오래 전

근데 이 글이2016년 글인데 왜 이제 톡선에 옴??

ㅇㅇ오래 전

야 넌 진짜 눈치제로 에 이기적이네 집에서 먹고자고 공부해 공부

ㅇㅇ오래 전

눈치 없는거 맞고 앞으로 방문 횟수 줄여요 ㅠㅠ

ㅇㅇ오래 전

처음부터 니가 싫고 그런건 아니었겠지. 그래서 놀러와라 밥먹고 가라 자고가라 했을거야. 근데 어라~한두번 그랬으면 됐지 이게 눈치가 없이 계속오고 계속 밥까지 먹고 가고 하네?근데 그렇다고 그냥가라 할 수도 없고..몇번 청해도 적당히 거절하고 갈 줄도 알아야 하는데 안그러는거지 니가…너 입장에서야 저쪽에서 자고가라 했으니 자고 가준건데 사실은 빈말이었단걸 니가 몰랐던게 죄인거야. 그러다 쌓이고 쌓여서 짜증은 나는데 뭐라 하기도 애매하고 예의 차리며 참고 있는데 음음 거리며 맛있다고 감탄하며 먹는 꼬라지가 꼴보기 싫은거지. 많이 먹었던 적게 먹었던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먹는 꼴이 보기 싫다는게 어떤의미 인지 알지? 아직도 모르나? 인간 관계에서 먹는 꼬라지가 꼴보기 싫은건 헤어져야 할 관계야.너도 친구랑 좋은 관계 유지하려면 밖에서만 만나. 친구네 가지 말고. 오라고 해고 그냥 밖에서만 봐. 갑자기 안오니까 내가 먹는걸로 뭐라 해서 그러는거 나 싶고 쪼잔해진거 같아서 자기 포장하려고 부르는거니까.

ㅇㅇ오래 전

너가 나름대로 그 집 식구한테 잘했던 못했던 상관없이 남의 집에 그렇게 오래 가있고 보이는 자체가 귀찮고 결례인거라구. 아무리 너 좋아한다 우리딸이랑 잘 놀아줘서 고맙다 하는 말이 진심이 아니라구 ㅠㅠ. 진심이 아닌데 그걸 진심이라 생각하는게 눈치가 없는거야. 그리고 난 그렇게 무례하게 군 적이 없다 생각하는것도 눈치가 없는거리구. 니가 잘 모르니까 사람들이 답답해서 알려주는거야. 저 그렇게 나쁜 애 아니예요~이러지마 진짜 멍청해보여. 남들이 알려주면 좀 들어먹어!!!

ㅇㅇ오래 전

내 딸 혼자 있을 때 딸친구가 자고 가는 건 내 딸을 위해 좋죠. 근데 가족끼리 있을 때 남이 끼어있는 건 귀찮다는 말이에요.

옹냐오래 전

도대체 얼마나 자주 자고가는건지 좀 구체적으로 알려줬으면 좋겠다. 일주일에 또는 한달에 몇번 이런식으로..

오래 전

쓰니님 아버지가 최선을 다해 키워주셨겠지만 친구집에서 늦게까지있고 잠까지 자는건 솔직히 정말 정말 일반적이지않고 전혀 흔한일이 아님.. ㅜ 욕하려는게 아니라 아마 어머님이 계셨다면 무조건 교육해주셨을 부분이긴 함. 나는 초등학교때 베프랑 슬립오버 너무너무 해보고싶었는데 각자 부모님이 ‘친구보고 와서 자라고해라 너는 안된다’ 이 입장 고수 하셔서 다른 집에서 자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그땐 진짜 서러웠는데 다 가정교육이었구나 싶네. 그 집에서 이제 밥 먹지말고 저녁 전에 나오고 잠도 절대 자지마.

oo오래 전

너무 나댄건가;; 그냥 와 진짜 맛있어요 하고 말아야 되는데 계속 음음!! 하면 ㅋㅋ어른 앞에선 그냥 얌전한게 더 나아

ㅇㅇ오래 전

일본 음침하다고 욕할것도 못되네ㅋㅋ 10대후반이 최소 40대는 되는 어른 돌려까는말 눈치 채줘야 하냐ㅋ 다큰 어른이 되서 왜 적당히 오라는 말을 못하냐ㅋ 개음침해 애가 눈치못챈다 싶음 그냥 대놓고 말하던가 왜 지딸내미한테 뒷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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