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니까

인연이면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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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헤어지고 우린 서로 다른 애인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연락을했고 그녀는 다른 사람을 사귀며 아직도 저를 기다리는걸 알고 저는 사귀고있던 분과 헤어지는 나쁜짓을 했습니다. 저는 나쁜 놈 입니다.
그녀는 그 남자와 헤어질거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기다리는 4달 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힘든 동안 그녀는 저와 행복할 거라며.. 그 남자 몰래 잠깐 만날때도 저랑 있는게 행복하다며... 계속 저에게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저와 꿈꾸는 미래를 그리고. 오빠처럼 좋은 사람. 오빠처럼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 없다고 했습니다. 중간중간 그 남자와 헤어지려했던 그녀... 하지만 남자가 어떻게든 계속 잡았습니다. 하지만 그남자에게 마음 다 떠났다. 오빠로 마음에 확신을 했다 했습니다. 그렇게 그 남자와 헤어지려 여러 시도하며 저에게 확신을 하던 그녀...
그녀는 우리 두사람 사이에서 굉장히 힘들어 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나쁜년으로 보고 있다고 사람들이 무섭고 세상이 무섭고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그냥 지금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두사람다 포기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저를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 남자를 포기했는지 어땠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다며 아무것도 신경 쓰기 싫다며 그 남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사실 답은 아는데...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고 싶습니다. 그녀는 꼭 돌아올겁니다. 제옆에서 항상 행복했으니까. 항상 행복하게 해줬으니까. 우리가 만났던 그 시간 그녀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간이었다고 했으니까. 그냥 그녀의 그 행복한 기억 믿고싶습니다.나..잊지 못하고 분명 돌아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