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남편이랑 같이볼거에요 시어머니때문에 홧병걸려죽을것같아요

mm2016.10.29
조회251,673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링크공유해서 남편보내주고 다읽으라했어요

그리고 저도 시어머니가 저러실때마다 그런말하지마시라고 대꾸했는데도 똑같습니다ㅠㅠ

남편이 중간에서 잘한다 했으니 한번 봐야죠

달라지는게 없으면 그만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더이상 등신같이살기싫어서요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시어머니때문에 죽을것같아서 글써봅니다

제가 예민하게구는지 남편이 써보라해서 씁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 시도때도없이 오시기

언제온다는 말씀도 안하시고 집앞에 다 오셔서는 전화하십니다

전화 하셔서 다짜고짜 '너네집 가도되냐 안되냐?' 하십니다

전에는 밤9시 넘어서 새우구워먹자고 저희집에오신다고 전화하셔서 안된다하니 (애기가 새우알레르기가있어서 집에서는 새우나 갑각류요리 안합니다) 기분이 상하셔서 1달정도 전화안받으심

2. 셋째낳아라

저만보면 셋째낳아라 키우기뭐가어렵냐 애는 셋정도있어야한다

하십니다. 저 둘째 낳기전에 자궁외임신경험있고, 첫째때도 아기상태가 안좋아 열달못채우고 응급수술해서 낳아서 더이상 애 생각없음

그거 옆에서 다 보셔놓고는 그렇게 손주욕심을부리세요

3. 친정엄마 계시는곳에서도 제 흉보기

친정엄마랑 같이 있는곳에서도 제흉을보십니다. 요즘 애들은 이렇고 저렇고 ..

그리고 저희 친정은 사돈댁, 사돈 어르신 이라고 꼬박 올려 부르시는데 시댁에서는 느그엄마 라고 하심

4. 저희애들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기

누구집 애기들은 벌써 한자를한다드라 어쩐다드라 뭔 상을받았단다 우리애들은 공부안시키냐 그런것도안시키고 뭐하냐

저희 애는 아직 4살도 안됐어요 어머님.. 아직도멀었어요 해도 전화하실때마다 무한반복..



이것말고도 결혼식 전날 자려고 누웠는데 밤11시에 전화오셔서는 시댁와서 친척분들께 인사드려라, 딸 낳고 병실에 누워있는데 아들을 낳았어야지.. 등등 일박이일은 쓰겠는데 대충 제가 스트레스받는건 이정도에요

특히1번이 너무 너무 너무 심하십니다

그럴때마다 남편한테 하소연? 하면 그래서나보고 어떻게하라는거야 하면서 네이트판에 글써봐 사람들이뭐라하는지 이런소리나 하고있고..

제가 비정상이고 남편은 오히려 저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네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시댁에 못한것도 아니에요

과일철 돌아오면 사서보내드리고 시아버지 좋아하시는 빵이며 과자며 사드리고 만들어드리고, 애낳고 한달도 안돼서 시어머니 생신상 거하게 차려드리고 .. 기본 도리는 하고 살았는데

요새는 다 하기싫고 뵙기도싫고 남편도 싫으네요

진짜 제가 예민하고 비정상적이고 괜히화내는걸까요

댓글 240

ㅇㅅㅇ오래 전

Best부인이 예민한게 아니라 저 시어머니 너무 무식하고 상스러워요. 남편은 걍 병신이고요.

어휴오래 전

Best예민하고 못되쳐먹었다는데, 어차피 지금도 그런 소리 듣는거 진짜 못되쳐먹은 사람 되세요. 남편은 아무것도 막아주지않고 중간역할이나 님 지켜줄 생각이 전혀 없잖아요. 그러니 님이 시어머니한테 직접 의사표현 할 수 밖에요. 직설적으로 거절하시고 싫다, 하지말라 말하세요.그 와중에 시어머니가 크게 맘 상하시든가, 혹 크게 싸우게 되는 일이 있어도 할말은 그냥 하고사세요. 이러나 저러나 못되쳐먹은거, 그냥 하고싶은대로 다 질러버리세요.

ㅋㅋㅋ오래 전

Best남편이 병신이구만 니엄마는 너만편해

오래 전

내남편은 그나마 양반이네; 우리집 시엄마도 결혼하고서는 오지도 않으시더니(20평 전세살때) 34평 집 사서 이사하니까 시도때도 오심.. 아파트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타면서 나지금 느그집 간다~ 이러심; 그때 한참 신랑이랑 많이도 싸우고 ㅎㅎ 첫째 성별 안날(아직 뱃속에서 16주일때임) 전화하셔서 나를 위로? 한답시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말어라~ 그러시곤 아버님이 딸이라는 소식 듣고 기운이 없으시다는 말을하심;; 신랑한테 말했더니 노발대발~ 지금은 온식구들이 우리딸 이뻐서 안달임 기운없으시다던 시아부지 우리 간다는 전화만 하면 도착도 전에 나오셔서 기다리고 암튼 이런저런일 많은데 그거 하소연 할때마다 싸울때도 있지만 그후엔 자기도 이건아니다 싶은가 중간에 중재함 그리고 무엇보다 신랑이랑 내가 청소를 잘못함;; 어머님 그게 마음에 안드셔서 이제 우리집 안옴 ㅎㅎ 주무시고 가시라해도 안옴~ 남편만 잘 해주면 참 좋을텐데 아쉽네요~

ㅇㅇ오래 전

개인적으로 저런 모질이가 결혼하고 마누라 부려먹고 사는 게 놀랍다 상병신이네

솔직한세상오래 전

지원 받은거 있으면 다 돌려 드리고 완벽 독립 후 둘의 힘으로 살면 됩니다 그래야 남편을 시댁을 상대하는 악역으로 사용할수 있구요 처가의 악역은 여자가 시댁의 악역은 남자가 하는게 정석 중 정석 물론 지원 받은게 없어야 할수 있겠지요 ---------- http://pann.nate.com/talk/334263694

ㅇㅇ오래 전

솔직히.. 시어머니가 너무한건 맞는데.. 노인네들 성격은 바뀌지 않는다는게 정답일겁니다. 이런말하면 뭐하지만.. 글쓴이가 참고 살던가 도저히 못 참겠다 라는 생각이면 시댁이랑 인연을 끊고 살던지 이혼하던지 이세가지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 되네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외골수가 되드라고요.. 어떤 큰 충격적인 일을 겪지 않는한 성격이나 평소에 가지고 있던 가치관은 바뀌지 않기때문에 글쓴이가 변하는게 더 쉬울거라 생각해요...

ㅋㅋ오래 전

삐치셔서 한달동안 전화 안받으셨다면서요 그냥 확 삐치게 만들어서 몇달에 한번씩 안부만 물으세요.

ㅇㅇ오래 전

시어머니 좀 모자르신가? 아주 많이 이상한데? 솔직히 자식이 분가해도 부모가 자식집에 갈때 미리 연락하고 들리는데 집 앞에 다 와가지고 "가도되냐?" 묻는건 뭐지? 아니라고 하면 어쩔건데?ㄷㄷ그리고 애가 새우 알러지 있어서 못먹겠다고 하는건데 할매요. 알러지 심하게 오면 목 부풀어오르고 목숨까지 위험에 지는데 삐치실때가 아닙니다ㄷㄷ 정신 차리세요. 그리고 할매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얼마나 잘하시고 수재였길래 애를 비교를하고 그러세요? 못배운거 티내시나 아동교육 전문가들도 다른 집 애들이랑 "비교" 하지말라고 하고 애기 정서상 좋지않다고 하는건 아실려나? 자꾸 비교하시면 다른 집 애기할머니들은 손주집 올때마다 용돈에 옷에 물고빨고 난리가 나는데 이런 식으로 얘기해보세요. 시어머니 성격에 삐치고 난리나겠죠. 내로남불 제대로 시전하실듯. 자식들 결혼하면 자기들만에 가정꾸리고 그들만의 생활 방식이 있는데 왜 제 집 드나들듯 당연하게 그래?

오래 전

결혼안한 제가봐도 겁나스트레스!!!!!! 남편분이 저렇게나오시면.....진짜 미칠꺼같다..답이없다 남편때매 더힘들어...

오래 전

그건 무례하고 무개념인건데..남편이 지금까지 그걸 넘겼다는게 이해안가네요.시어머님 60년다 사시는 분이신가요? 며느리를 시댁 종으로 알았던? 남편분 결혼상활 계속하기 싫으신가요? 저렇게 몇년지나면 아내분 화병생겨요. 스트레스가 과하다보면 암생기기도 쉽구요.1번의 경우는 요새 친정엄마도 딸네집에 그렇게 안오십니다. 남편분 어머니에 대해 제대로좀 인지하고 가장노릇좀 하세요.

ㅇㅇ오래 전

아니 시엄마 치매임?? 똑같은 소리를 몇번을 하는거냐. 알아듣게 말했으면 그런줄 알면되지 왜저래

012486오래 전

남편분 ... 평생 엄마 보고 자라서 본인 엄마의 행동이 잘못 됐다고 느끼기 쉽지않을거에요. 그러니 제발 정상적인 고부관계가 어떤거일지 강의도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시면서 아내마음에서 생각해 보셨음합니다! 남편만 마인드가 바껴도 충분히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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