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꽤 된 직장맘입니다
평소에 결시친 톡에 올라온것도 잘보고 최신글도 자주 보면서 저런집안이 있구나 싶었는데 참나 바로옆에 있었네요 남편도 남의편이고..
글은 처음써보ㅏ서 보기 불편해도 양해해주세요
7월27일은 제 생일이었어요. 근데 지금까지 시어머니 제 생일 한번도 안챙겨주셨어요. 결혼생활6년동안.. 전 챙겨드렸는데 기본 선물이 2~30만원대고.. 왜 챙겨드렸는지 모르겠네요
그저께 시어머니 생신이셨대요.
근데 지금 제 친구 하나는 이제 결혼한다고 도와주기 바쁘고 하나는 할머니가 아프신데 부모님은 모르쇠여서 병원 같이 알아봐주고 한다고 정신이 없었어요
근데 지금까지 내돈으로 챙긴 선물 지가 같이 생색내다 (멀리 살아서 신랑.나.시어머니. 단톡방에 선물 고맙다 올리면 평소엔 카톡 잘 하지도 않더니 그때만 총알같이 보고 생색을...) 이번엔 제가 까먹고 안보내니 지는 지엄마 생신날짜도 모르고 선물 지돈으로 보낸적도 없으면서 지 엄마한테 생일이었는데 왜 연락이 없냐 서운하다 연락왔는지 나보고 씅내네요. 나보고 친구가 중요하냐 가족이 중요하냐.. 참내 지는 백날천날 술먹고 싸돌아 다니면서 나보고만 헛소리하네요.
지금까지 제가 시어머니 내일 생신이다 알려주면 그제야 아맞다하고 연락하는 사람입니다 이사람이
물론 시아버지도 똑같은 사람이고요.
하소연하자고 올린 글이지만 대처방법도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시어머니는 내 생일 까먹어도 되고 나는 시어머니 생신 까먹으면 안된다니..
댓글 10
Best어차피 어머니도 안챙겨주시니 앞으론 나도 안챙길꺼야~그러니 서방이라도 엄마 서운하지않게 잘챙겨드려~ 몇년 축하한단말한마디 못듣고 챙겨드렸음 내할일은 다한것같아~ 앞으로 서방이 신경좀 써드려~~~하고 내버려두세요
Best그럼 시어머님은 날 가족으로 여기지 않아서 생일 매번 안챙겨주시는거야? 물어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생신선물은 당신이 준비해. 키워주신건 당신이지 내가 아냐...난 앞으로 며느리지 딸이 아니니 당신이 챙기면 옆에서 축하인사만 드릴거라고 하세요
전 결혼 2년차인데... 일부러 안외웠어요..ㅋㅋㅋㅋㅋ 내신랑도 울 부모님 생신 안외우는거 같길래... 4명 다 음력이기도 하고 헷갈려서.. 이참에 나도 안외울란다 ㅋㅋㅋㅋ 아.. 시댁 식구 생일 시누이까지도 안외움... 대신 나도 울 부모 생일 다가오면 남편에게 말해주고 내가 외울 의사가 없단걸 알았는지 남편도 부모 생일 다가오면 말해줌 ㅋㅋㅋㅋ 선물값은 아주 반반 똑같이 ... 드리고픈말은 외우지마세요. ^ ^ 노력하지마세요 ^ ^ 그집 친 자식만큼만 하세요...
글쓴이저랑생일이같네요! 우리시아버지 생신때상차리라고 몇주전부터그러시고 생신당일상차려드리고 옷선물해드렷습니다 우리남편생일몇주전부터상차리라고또전화가오길래스피커폰으로남편도들으라고일부러켯더니한숨쉬면서듣기만하다전화끈고미안하다하네요 상필요없다고 상차려줫다하고나가서외식하자해서외식햇어요 남편이일부러 제생일몇주전부터전화드렷는데 생일축하한다는소리조차도없엇네요..에효 결국남편이시아버지한테전화드려서 대접받을생각만하지말고 하나잇는며느리 좀말이라도살갑게해달라고 화내다 지금은연락안합니다
친정에 알려서 엎어버리셈
갑자기 우리 시모 생각나네요 ㅋㅋㅋ 연애할땐 내 생일 정확히 양력으로 챙겨주더니 결혼하고는 갑자기 음력때 연락이 옴.... 내가 아빠에게 학대 받은게 많아서 인연까지 끊고 사는중인데, 아빠랑 음력 생일이 같아서(만삭인 엄마가 온 친척들 다 내려와서 시중들다가 진통옴;) 절대 생일은 양력으로 한다고 말까지 했는데도 양력은 까먹었다가 뒤늦게 음력에 연락오곤 했음 그런데 올해 ㅋㅋㅋㅋㅋ 생일은 수요일이었고 음력으로 치면 목요일이 생일. 금요일에 시모 볼일 있었는데 내가 이미 생일 지났고 친구들이 선물 엄청 보냈다고 얘기하니 또 음력으로 하는거 아니냐며 음력생일은 기억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함.... 지났는데 ㅋㅋㅋㅋㅋ 그냥 모른다고 하시죠 제발ㅋㅋㅋㅋㅋ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ㅡ니도 기억 안하는 생일 내돈으로 생색내기 바쁜 니꼴보기 싫다고 니는 친정부모님 생신 챙겨준적이나 있냐고 따져요ㅡ
이래서 우리나라 남자들이 안돼
그럼 시어머님은 날 가족으로 여기지 않아서 생일 매번 안챙겨주시는거야? 물어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생신선물은 당신이 준비해. 키워주신건 당신이지 내가 아냐...난 앞으로 며느리지 딸이 아니니 당신이 챙기면 옆에서 축하인사만 드릴거라고 하세요
몇번 그렇게 하시면 본인이 챙기실거예요
어차피 어머니도 안챙겨주시니 앞으론 나도 안챙길꺼야~그러니 서방이라도 엄마 서운하지않게 잘챙겨드려~ 몇년 축하한단말한마디 못듣고 챙겨드렸음 내할일은 다한것같아~ 앞으로 서방이 신경좀 써드려~~~하고 내버려두세요
에이 그래도 며느리한테 성 안낸게 어디에요, 아들한테는 서운할 수도 있죠.. 당연히. 아들한테 서운하다고 한 것 같은데 그냥 넘기세요. 그리고 앞으로 선물은 드리고 싶지 않으면 다음부터는 축하드린단 안부전화나 카톡정도만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