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읽기만하다가 내가 글을 쌀줄은몰랐네...
글 처음쓰는거라 솜씨없어도 끝까지읽고 조언부탁드림!!ㅠㅠ 적기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음 참고로 난 고등학생임..
일단 1학년때 얘기부터 해보자면 내가 집이랑 좀 떨어져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다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학교들어오고 진짜 2달정도 모르는애들 투성이라 어색함.. 이차저차하면서 적응좀하니까 여자애들이 눈에 막 들어오잖슴 그때부터 좋아한 여자애 한명이 있었는데 어떻게하면 친해질수있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학업신경쓴다고 스트레스받으면서 조금씩 잊혀졌는데 2학년때쯤 되고 막 밥먹으러가거나 학교생활하면서 얘는 어떤애랑 친하고 이런게 거의 다 파악이 됬었음.. 여기서부터 시작임 2학년 2학기 초반쯤에 학생회장 선거를 했는데 내가 어떻게하다가 별로 그렇게 친하지도않은 남자애 선거를 도와준답시고 공약발표할때 도와주는 역을 맡게됬음 그냥 한 15명 혼성으로 엄청 쉬운 춤 추는거였는데 거기에 짝녀랑 엄청 친한 애가 있는거임(얘는 그냥 A라고 칭하겠음) 사실 그때는 별로 신경안썼는데 선거 끝나고 나서 얘한테서 페북친추가왔음 그때 생각난게 얘한테 부탁해보면 안될까??였음 그래서 이번해 추석때 일단 A랑 인사를주고받고 내가 울산에 사는데 이번에 경주쪽에서 지진났었잖아??그래서 괜찮냐는둥 이런얘기들을하면서 조금은 말이 틀수있게됬음 그래서 괜찮겠다싶어서 짝녀얘기를 꺼내봤음 사정말하고 걔랑 연락하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알겠다고 얘기해본다했음 근데 이게 또 살짝 잘 안된거야 그냥 돌려서 말하는 거절이었지...핑계아닌 핑계로 중간고사 3주전이었는데 공부한답시고 거절을함 그래서 또 3주를 지내다가 중간고사 끝나고!!다시 부탁해달라고 이번에는 짝녀가 이름궁금해하면 가르쳐줘도 된다고 말했음 (첫번째는 이름은 말하지말라고 했음) 그래서 번호랑 이름이랑 둘다 A한테 주고 나는 기다렸는데 그 다음주에 다시물어보니깐 A가 짝녀한테 이름가르쳐주고 이런저런 사정 얘기해줬는데 짝녀가 A귀찮을것같다고 직접 연락해보겠다고 연락처달라고했었대 그래서 2~3일뒤에 연락 올꺼라고 말하는거임....나는 그주가 제일 길었음..뼈빠지게 기다리다가 금요일에서 토요일넘어가는 12시 11분에 짝녀한테서 연락이 온거임!!진짜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음...그렇게 걔랑 카톡을 2시까지하고 잤는데 알고보니가 얘가 공부도 엄청 열심히하는 애고 남자에 관심없는줄알았는데 사실 공부가 더 중요한것같아서 남자를 안만나는거였대...그래서 얘때문에 나도 더 공부 열심히하게되고 학교오는거도 더 설레고 그랬음..얘가 공부를 엄청열심히해서 잠깐 쉬는시간에 나랑 연락하고 그랬는데 진짜 내 불알친구보다 빠르게 답장을 했었음 그냥 카톡방안에서 서로 대화하는느낌? 있잖아..그래서 카톡도 엄청 많이했음 그리고 그다음주 목요일에 내가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걔한테 어색하게 안녕했는데 걔도 엄청 어색하게 안녕해줘서 진짜 기분좋았음...ㅎ어쨌든 그날 짝녀랑 같은 방과후있는 날이라서 매점에서 파는 400원짜리 큰 츄파츕스있는데 그걸 사서 방과후시간에 줄라고했음 원래 방과후하기전 쉬는시간에 걔 앉은자리에 지나가면서 툭하고 놓을랬는데 친구들이랑 얘기하고있길래 기회놓쳤음 그래서 방과후끝나고 꼭 줘야겠다싶어서 마치기1분전에 미리일어나서 준비하고있었음 종치고 나가면서 앉아있길래 불러서 사탕 책상에 놔두고 얼굴 화끈거려서 빠른걸음으로 그 반을 나왔음....그리고 오늘은 걔한테서 먼저 연락오겠지 하면서 학교 11시에마치고 계속 기다렸음 얘가 집가면 거의 11시 3~40분이라 한 12시쯤 오겠다싶었는데 11시 50분쯤에 오늘 사탕 고마웠다고 연락이 왔음.. 바로 답장하고 얘기할꺼 미리준비해놔서 그거로 톡할라고했는데 얘가 갑자기 학교 숙제를덜했다면서 오늘은 톡을 못할것같다고하더라고...그래서 알겠다고 나중에 잘때 연락하라고 했는데 몇시에 자냐고 묻길래 1~2시쯤잔다고 했었음 연락오겠다 싶어서 2시넘어서까지 기다렸는데 끝까지 연락안오길래 뭐지? 숙제가 엄청많나보다..하고 내일도 어차피 금요일이고하니까 내일이라도 연락오겠지 싶었는데 하도안와서 일요일 저녁쯤에 내쪽에서 연락을 먼저 했는데 아무런 답장이없는거임...(원래 쉬는시간마다 와서 한타임에 한 1~2시간씩 보내자마자 1계속지워지는 톡을했었음)그래서 다시 A한테 연락해서 조언을 구했음 그리고 갑자기 연락끊긴 이유좀 물어봐달라고 부탁을했음 그리고 월요일학교마치고 저녁에 A한테서 연락이왔는데 짝녀가 직접 연락해서 말해준다했다고 기다려보라하길래 계속 기다렸지 이때도 한 11시 50분이었나? 걔한테서 연락이옴 끊어서 딱 3개였는데 하나씩 말해보자면 첫번째가 연락 늦게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과였고 두번째가 근데 이제 너랑 연락못할것같다는 통보였고 세번째가 딱히 니가 싫은건아닌데 지금은 공부가 더 우선순위인것같다...그런식의 얘기였음 그래서 나는 알겠다고 내가 싫어서 연락안하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다하면서 나중에 공부생각안해도 될때는 꼭 연락해주기다? 이런식으로 얘기했었는데 그래!!ㅋㅋ이렇게 답장오고나서부터 더이상 얘카톡을 볼수없게됬음...그 이후로 딱 일주일연락했는데 엄청 그리웠음 그때가..그리고 내가 마지막으로 보낸게 토요일에 고백아닌 고백비슷하게 다음 해 수능끝날때까지 기다린다, 진심으로 고맙고 좋아한다 이런식으로 카톡을보냄..진짜 내가 미쳤었나봄 걔 완전 부담됬겠지....ㅠㅠㅠㅠㅠㅠ 그리고나서 A한테랑 내친구들한테 상담도했음 첨에 내친구들한테 상담했었는데 애들이 전부다 그냥 깐거라고 1년기다리기는무슨 그냥 포기하라고 했는데..내가 볼때 카톡하거나 이런거보면 진짜로 절대 날 싫어하진않는것같았음 막 카톡하면서 공감도많이해주고 칭찬도해주고 그랬음...내 망상일진 모르지만 어쨌든 실같은 희망잡으면서 마지막으로 A랑 상담했었는데 A가볼때는 확실히 짝녀가 나를 싫어하는건 아니였다, 맨날 내가 엄청 착한앤것같다고 말했었다, 근데 아마 그때 성적표받고나서 내가 뭐하는지모르겠다 지금은 진짜 공부해야할시기라고 고백해도 거절할것같다고 빨리 연락끊는게 나한테 안미안할것같다고 연락끊은것같다 라는 말을했었음...어쨌든 내가 토요일에 보낸 마지막카톡은 일요일 저녁쯤에 읽혔는데 너무 어색해서 미치겠음..ㅠㅠ인사도하고싶은데 용기가안남..이제 어떡하면되죠 그냥 진짜 포기할까요? 아니면 진짜로 1년기다릴수있는데 기다릴까요?ㅠㅠㅠ진심으로 좋아하는앤데 친구들은 다 멍청한짓이라고 함...
짝녀랑 일주일만에 연락끊긴썰
맨날 읽기만하다가 내가 글을 쌀줄은몰랐네...
글 처음쓰는거라 솜씨없어도 끝까지읽고 조언부탁드림!!ㅠㅠ 적기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음 참고로 난 고등학생임..
일단 1학년때 얘기부터 해보자면 내가 집이랑 좀 떨어져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다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학교들어오고 진짜 2달정도 모르는애들 투성이라 어색함.. 이차저차하면서 적응좀하니까 여자애들이 눈에 막 들어오잖슴 그때부터 좋아한 여자애 한명이 있었는데 어떻게하면 친해질수있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학업신경쓴다고 스트레스받으면서 조금씩 잊혀졌는데 2학년때쯤 되고 막 밥먹으러가거나 학교생활하면서 얘는 어떤애랑 친하고 이런게 거의 다 파악이 됬었음.. 여기서부터 시작임 2학년 2학기 초반쯤에 학생회장 선거를 했는데 내가 어떻게하다가 별로 그렇게 친하지도않은 남자애 선거를 도와준답시고 공약발표할때 도와주는 역을 맡게됬음 그냥 한 15명 혼성으로 엄청 쉬운 춤 추는거였는데 거기에 짝녀랑 엄청 친한 애가 있는거임(얘는 그냥 A라고 칭하겠음) 사실 그때는 별로 신경안썼는데 선거 끝나고 나서 얘한테서 페북친추가왔음 그때 생각난게 얘한테 부탁해보면 안될까??였음 그래서 이번해 추석때 일단 A랑 인사를주고받고 내가 울산에 사는데 이번에 경주쪽에서 지진났었잖아??그래서 괜찮냐는둥 이런얘기들을하면서 조금은 말이 틀수있게됬음 그래서 괜찮겠다싶어서 짝녀얘기를 꺼내봤음 사정말하고 걔랑 연락하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알겠다고 얘기해본다했음 근데 이게 또 살짝 잘 안된거야 그냥 돌려서 말하는 거절이었지...핑계아닌 핑계로 중간고사 3주전이었는데 공부한답시고 거절을함 그래서 또 3주를 지내다가 중간고사 끝나고!!다시 부탁해달라고 이번에는 짝녀가 이름궁금해하면 가르쳐줘도 된다고 말했음 (첫번째는 이름은 말하지말라고 했음) 그래서 번호랑 이름이랑 둘다 A한테 주고 나는 기다렸는데 그 다음주에 다시물어보니깐 A가 짝녀한테 이름가르쳐주고 이런저런 사정 얘기해줬는데 짝녀가 A귀찮을것같다고 직접 연락해보겠다고 연락처달라고했었대 그래서 2~3일뒤에 연락 올꺼라고 말하는거임....나는 그주가 제일 길었음..뼈빠지게 기다리다가 금요일에서 토요일넘어가는 12시 11분에 짝녀한테서 연락이 온거임!!진짜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음...그렇게 걔랑 카톡을 2시까지하고 잤는데 알고보니가 얘가 공부도 엄청 열심히하는 애고 남자에 관심없는줄알았는데 사실 공부가 더 중요한것같아서 남자를 안만나는거였대...그래서 얘때문에 나도 더 공부 열심히하게되고 학교오는거도 더 설레고 그랬음..얘가 공부를 엄청열심히해서 잠깐 쉬는시간에 나랑 연락하고 그랬는데 진짜 내 불알친구보다 빠르게 답장을 했었음 그냥 카톡방안에서 서로 대화하는느낌? 있잖아..그래서 카톡도 엄청 많이했음 그리고 그다음주 목요일에 내가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걔한테 어색하게 안녕했는데 걔도 엄청 어색하게 안녕해줘서 진짜 기분좋았음...ㅎ어쨌든 그날 짝녀랑 같은 방과후있는 날이라서 매점에서 파는 400원짜리 큰 츄파츕스있는데 그걸 사서 방과후시간에 줄라고했음 원래 방과후하기전 쉬는시간에 걔 앉은자리에 지나가면서 툭하고 놓을랬는데 친구들이랑 얘기하고있길래 기회놓쳤음 그래서 방과후끝나고 꼭 줘야겠다싶어서 마치기1분전에 미리일어나서 준비하고있었음 종치고 나가면서 앉아있길래 불러서 사탕 책상에 놔두고 얼굴 화끈거려서 빠른걸음으로 그 반을 나왔음....그리고 오늘은 걔한테서 먼저 연락오겠지 하면서 학교 11시에마치고 계속 기다렸음 얘가 집가면 거의 11시 3~40분이라 한 12시쯤 오겠다싶었는데 11시 50분쯤에 오늘 사탕 고마웠다고 연락이 왔음.. 바로 답장하고 얘기할꺼 미리준비해놔서 그거로 톡할라고했는데 얘가 갑자기 학교 숙제를덜했다면서 오늘은 톡을 못할것같다고하더라고...그래서 알겠다고 나중에 잘때 연락하라고 했는데 몇시에 자냐고 묻길래 1~2시쯤잔다고 했었음 연락오겠다 싶어서 2시넘어서까지 기다렸는데 끝까지 연락안오길래 뭐지? 숙제가 엄청많나보다..하고 내일도 어차피 금요일이고하니까 내일이라도 연락오겠지 싶었는데 하도안와서 일요일 저녁쯤에 내쪽에서 연락을 먼저 했는데 아무런 답장이없는거임...(원래 쉬는시간마다 와서 한타임에 한 1~2시간씩 보내자마자 1계속지워지는 톡을했었음)그래서 다시 A한테 연락해서 조언을 구했음 그리고 갑자기 연락끊긴 이유좀 물어봐달라고 부탁을했음 그리고 월요일학교마치고 저녁에 A한테서 연락이왔는데 짝녀가 직접 연락해서 말해준다했다고 기다려보라하길래 계속 기다렸지 이때도 한 11시 50분이었나? 걔한테서 연락이옴 끊어서 딱 3개였는데 하나씩 말해보자면 첫번째가 연락 늦게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과였고 두번째가 근데 이제 너랑 연락못할것같다는 통보였고 세번째가 딱히 니가 싫은건아닌데 지금은 공부가 더 우선순위인것같다...그런식의 얘기였음 그래서 나는 알겠다고 내가 싫어서 연락안하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다하면서 나중에 공부생각안해도 될때는 꼭 연락해주기다? 이런식으로 얘기했었는데 그래!!ㅋㅋ이렇게 답장오고나서부터 더이상 얘카톡을 볼수없게됬음...그 이후로 딱 일주일연락했는데 엄청 그리웠음 그때가..그리고 내가 마지막으로 보낸게 토요일에 고백아닌 고백비슷하게 다음 해 수능끝날때까지 기다린다, 진심으로 고맙고 좋아한다 이런식으로 카톡을보냄..진짜 내가 미쳤었나봄 걔 완전 부담됬겠지....ㅠㅠㅠㅠㅠㅠ 그리고나서 A한테랑 내친구들한테 상담도했음 첨에 내친구들한테 상담했었는데 애들이 전부다 그냥 깐거라고 1년기다리기는무슨 그냥 포기하라고 했는데..내가 볼때 카톡하거나 이런거보면 진짜로 절대 날 싫어하진않는것같았음 막 카톡하면서 공감도많이해주고 칭찬도해주고 그랬음...내 망상일진 모르지만 어쨌든 실같은 희망잡으면서 마지막으로 A랑 상담했었는데 A가볼때는 확실히 짝녀가 나를 싫어하는건 아니였다, 맨날 내가 엄청 착한앤것같다고 말했었다, 근데 아마 그때 성적표받고나서 내가 뭐하는지모르겠다 지금은 진짜 공부해야할시기라고 고백해도 거절할것같다고 빨리 연락끊는게 나한테 안미안할것같다고 연락끊은것같다 라는 말을했었음...어쨌든 내가 토요일에 보낸 마지막카톡은 일요일 저녁쯤에 읽혔는데 너무 어색해서 미치겠음..ㅠㅠ인사도하고싶은데 용기가안남..이제 어떡하면되죠 그냥 진짜 포기할까요? 아니면 진짜로 1년기다릴수있는데 기다릴까요?ㅠㅠㅠ진심으로 좋아하는앤데 친구들은 다 멍청한짓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