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살빼라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나요

ㅇㅇ2016.10.30
조회76,177
방탈죄송합니다 ㅠㅠㅠ 여기에다 쓰면 조언 많이해주실것같아서..



저는 통통은 아니고 뚱뚱해요

70대후반 80대초반 정도해요


저도 제가 뚱뚱한 거 알고, 다이어트 시도도 몇번 해봤지만

의지가 없어 늘 실패했죠


이제는 그냥 내가 먹고싶은거 먹고 스트레스 안 받고 살고 있는데



제 주위사람들이 늘 저보고 살빼면 이쁘겠다 라는 말을 해요



처음에는 좋게 생각했는데 저런말을 맨날 들으니깐 이제 짜증이나요


제 주위에서 저런말을 안한 사람은 한명도 없을 정도예요


그리고 매번 만날때마다 진짜 살빼면 여신이라고 빼볼생각없냐 이런말을 엄청해요



남자 동기들도 진짜 살빼볼생각 없어? 도와줄께 진짜 빼자 이러는데



저런말이 한, 두번이여야지.. 맨날 들으니 스트레스받아요


제가 안빼겠다는데.. 저는 안빼도 상관없는데 그냥이렇게 뚱뚱해도 괜찮안데 왜 주위사람들이 더 난리인지...


저번에도 술자리에서 '@@이는 참~~이쁜데 살빼면 더 이뻐질텐데 빼자! 10키로만빼자'라고 한사람이 그러면 다들 그래빼자 빼자 이러는데


진짜 이소리를 몇년을 계속 들으니깐 짜증나요


분명 댓글에 짜증나면 살빼세요 이런 댓글있을텐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살뺄 생각 없어요


왜 이렇게 다들 오지랖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