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판에 글쓰는거라 이해해주세요
저는 스물두살 세살아기를둔 애기엄마에요.
어쩌다보니 애기아빠랑 헤어지고 임신한걸알게되서 말했지만 연락 계속 재끼고 번호까지 바꾸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알게된사실인데 저만나기전에 만났던 여자랑 다시만나 애기낳았더라구요;ㅋㅋㅋ어이가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엄마돌아가시고 아빠 재혼하시고 연락않하고
그렇게 저는 진짜 혼자 고군분투하며 아무도움 없이 애기혼자 키웠습니다 임신 막달까지 알바해서 진짜 먹고싶은거 아끼고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아끼면서 돈모아놓고 그래도 혼자 애기를 감당하기엔 너무 그짐이 크더라구요 결국 미혼모 시설도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시설도움받고 자격증들도 합격하고 취업해서 애기랑 자립하는데 진짜 애기대리고 다니면 곱씹으시는분들 엄청 많아요 어린데 애낳은거 죄는 아니지만 철없던짓인것도 알고 저혼자서도 많은 후회도 했습니다 애기 지울까도 했고 죽어버릴까도 생각했고 진짜 나쁜생각들 수없이 많이했어요 애기 잔병치레 많아서 힘들때도 미친듯이 이악물고 버텻습니다 근데 항상 아기대리고 다니면 어르신분들도 몇살이길래 애를 낳았냐며 쯧쯧거리시는 분들도 허다하고 애가 애를 낳았다며 생각없다는 분들도 허다합니다 진짜 들을때마다 화나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제스스로도 많이 자책하고 후회하는데 고운시선들도는 전혀 봐주지않으시네요 더군다나 혼자 키우고있다 그러면 더 혀를 차시죠 저도 그냥 평범한 애기엄만데 단지 남들보다 일찍 낳은거고 혼자키우고 있는것뿐인데 미혼모라고 무시하고 나이어리다고 무시하고 진짜 화나네요 그렇다고 애기한테 못해준것도없습니다 이제 취업하고 좀 여유되서 애기먹고싶은것들도 사주고 어디가서 무시않받도록 어린이집가서 차별당하지않도록 제옷하나 못사입어도 애기옷 좋은거사주고 최대한 가꿔주고 하는데 진짜 너무서럽네요 요즘 저같은 애기엄마들도 많은데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냥 같은 한아이의 엄마인데 좋은시선들도 봐주실순없나요
미혼모가 죄인가요
일단 처음 판에 글쓰는거라 이해해주세요
저는 스물두살 세살아기를둔 애기엄마에요.
어쩌다보니 애기아빠랑 헤어지고 임신한걸알게되서 말했지만 연락 계속 재끼고 번호까지 바꾸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알게된사실인데 저만나기전에 만났던 여자랑 다시만나 애기낳았더라구요;ㅋㅋㅋ어이가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엄마돌아가시고 아빠 재혼하시고 연락않하고
그렇게 저는 진짜 혼자 고군분투하며 아무도움 없이 애기혼자 키웠습니다 임신 막달까지 알바해서 진짜 먹고싶은거 아끼고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아끼면서 돈모아놓고 그래도 혼자 애기를 감당하기엔 너무 그짐이 크더라구요 결국 미혼모 시설도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시설도움받고 자격증들도 합격하고 취업해서 애기랑 자립하는데 진짜 애기대리고 다니면 곱씹으시는분들 엄청 많아요 어린데 애낳은거 죄는 아니지만 철없던짓인것도 알고 저혼자서도 많은 후회도 했습니다 애기 지울까도 했고 죽어버릴까도 생각했고 진짜 나쁜생각들 수없이 많이했어요 애기 잔병치레 많아서 힘들때도 미친듯이 이악물고 버텻습니다 근데 항상 아기대리고 다니면 어르신분들도 몇살이길래 애를 낳았냐며 쯧쯧거리시는 분들도 허다하고 애가 애를 낳았다며 생각없다는 분들도 허다합니다 진짜 들을때마다 화나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제스스로도 많이 자책하고 후회하는데 고운시선들도는 전혀 봐주지않으시네요 더군다나 혼자 키우고있다 그러면 더 혀를 차시죠 저도 그냥 평범한 애기엄만데 단지 남들보다 일찍 낳은거고 혼자키우고 있는것뿐인데 미혼모라고 무시하고 나이어리다고 무시하고 진짜 화나네요 그렇다고 애기한테 못해준것도없습니다 이제 취업하고 좀 여유되서 애기먹고싶은것들도 사주고 어디가서 무시않받도록 어린이집가서 차별당하지않도록 제옷하나 못사입어도 애기옷 좋은거사주고 최대한 가꿔주고 하는데 진짜 너무서럽네요 요즘 저같은 애기엄마들도 많은데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냥 같은 한아이의 엄마인데 좋은시선들도 봐주실순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