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어플VS유전자검사 신랑과 같이 볼꺼예요 답변 부탁드려요

한승연2016.10.30
조회8,234
임신 26주차 임산부입니다
예전부터 남편이 회식하면 싸우는 일이 많았어요
전 신랑이 회식한다고 1차 갔다
2차 갔다 어디로 갔다만 말해주라고 하고 먼져 전화하지 않아요
제가 전화하는건 12시 넘었는데 연락이 없으면 전화합니다
그럼 받지 않아요.. 너무 시끄러운데 있어서 몰랐다
주머니에 넣어놔서 몰랐다.. 나중에는 주차장에서 너무 취해 자느라 몇시간동안 연락안된적도 있어서
뭔일이 생긴건가 엄청 걱정했던 일도 있어서
이 일로 많이 싸웠어요
그때마다 알았다고 더 신경쓰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는 말에
넘어갔거든요..
전주터 위치추적어플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할 생각은 정말
1도 없다가 임신하고 연락안됨에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위치추적어플을 깔았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화를 내면서
그렇게 자기를 못믿냐고 그럼 본인도 유전자검사를 하겠다고 하네요
그거랑 이거랑 같냐고 하니까 똑같데요
어차피 의심을 바탕으로 깔고 서로 믿지 못해 신뢰가 없으니
위치추적어플을 까는거랑 유전자검사 하는거랑 뭐가 다른거냐고 하는데
제가 말주변이 있는편이 아니라 뭐라 논리적으로 반박할 내용이
생각나지를 않네요... 아니면 정말 다른사람들이 생각하기에도 두개의 의도가 똑같은 건지..내가 이상한건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