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이네요ㅋㅋㅋ 날 기다려준 사람이 있긴하나ㅋㅋㅋㅋㅋ 아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감기몸살로 이틀 고생하다가 아직도 기침을 달고 지내고 있어요 오죽하면 사장님이 주말에 쉬니깐 병원가서 수액맞으라고 돈 쥐어줬는데 난 병원하고 친하지않으므로 괜찮다고ㅋㅋㅋ거절하고 그냥 주사맞고 약처방받고 왔어요 그리고..저 대리로 직급 올라갔어용 대리님이 출산휴가 내셨는데 남편분이 대전으로 발령나서(공무원)아무래도 대전으로 이사가야할 것 같아서 일 그만두신다고ㅠㅠ..언니같은 우리 대리님이ㅠㅠ 이왕 이렇게 된거 시댁에서 멀어지니 찾아오는일도 덜 하지 않을까 싶다고 하시네요 남편생각하면 시댁하고 잘 지내야하는데 아직 시어머니 생각하면 분노부터 끓어올라서 얼굴 볼 자신이 없다고 하시네요(나같아도 그런 듯ㅋㅋ) 그래서 제가 대리로 올라가고 막내가 있어야 하므로 이번에 새로 직원 구했어요 근5년동안 제가 계속 막내였는데 이제 막내생활 끝이구나~~~신난다~~~!!!!!!!!!!!!!!!!!!!!!! 대리로 올라오고 나서 일이 더 많아져서 끙끙 앓다가 감기몸살 왔다능ㅋㅋㅋ 그래도 월급 자동으로 올라서 좋다능!!!!!!!!!! 너무 오랜만이라 뭘 써야할지 모르겠음 뭘 쓸지 한참한참 고민하다 몸도 아직 그리 좋지 않으므로 친구들과 친해진 계기를 쓰겠음 내 친구중 20살때 거하게 사고를 치신 손00의 엄마로 열심히 주부생활 하신다는 친구 이야기 먼저 하겠음 이친구하고는 나의 중고딩~~~친구임ㅋㅋㅋ 이분을ㅋㅋ손주부라 하겠음ㅋㅋㅋ 푸릇푸릇했던 14살이였을때(10년전이라니!!) 2학기가 되면서 자리도 교체되었음ㅋㅋㅋㅋ 그때 바뀐 짝이 바로 손주부였음ㅋㅋㅋ 처음 같이 앉았을때 그다지 불편한 건 없었는데 한달쯤? 지날때 손주부한테 꽃냄새가 났음 음...무슨 꽃냄새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냄새가 왠지 멀미가 났었음 혹시 향수 뿌려냐고 물어보는데 푸릇푸릇했던 우리나이에 향수는 구경도 할 수 없었음 그래도 꾸미고 싶었던 나이니 혹시나 엄마꺼를 뿌린게 아닌가 싶었는데 엄마는 화장을 안하는ㅋㅋㅋ시골 아줌마라했음 가끔 결혼식이나 뭐 이런 행사때만 화장하는? 다른 친구들은 그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오히려 내 코가 잘못된 것 아니냐는ㅋㅋㅋ소리도 들었었음 그러다 어느날 꿈을 꿨는데 커다란 나무가 있는데 손주부가 자꾸 그 나무를 도끼로 베고있었음 그 나무를 도끼로 칠때마다 손주부의 몸이 도끼에 베인 것 마냥 찢어지고 부러지고...암튼 꿈이지만 좀 잔인했던 것 같았음 그날 학교에서 손주부가 체육시간에 체육을 하다 다쳤음 넘어졌는데 다리를 움직이지를 못해 급하게 체육선생님과 담임선생님과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었음 그날 손주부는 바로 치료받고 집으로 갔고 선생님께서는 발목의 인내가 늘어나서 그런거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였음 (인내가 늘어났는데? 걱정이 안됌?ㅋㅋㅋㅋㅋㅋㅋ) 걱정스러운 마음에 학교가 파하고 여자들끼리 쪼르르 모여서 공중전화기 앞에 서 있었음(이때만해도 휴대폰 없었는데ㅋㅋㅋㅋ) 친구네 집전화를 선생님한테 조르고 졸라 받아내서 손주부한테 내가 전화를 걸었음ㅋㅋㅋㅋㅋ 괜찮다고 내일 다리병자가 학교간다며 까르르 웃던 손주부의 목소리 넘어로 종소리가 들려왔었음 댕..댕..댕 잔돈이 없던 탓에 집에 종치냐는 질문을 하지못하고 전화가 끊겼음ㅠㅠ 그리고 그날 꿈에서 지난꿈에서 손주부가 도끼로 베고있는 나무밑에서 한복을 입은 여자 한명이 이상한 주문같은 걸 외우고 있었고 그소리에 손주부는 숨을 못쉬겠는지 헉헉 거렸음 그리고 그 손주부를 보며 할아버지가 혀를 찼음 쯧쯧...왜 엄한 사람을 괴롭혀 저사람이 문제인데!!! 호통을 치면서 그 한복을 입고있는 여자를 가리키면서 불같이 화냈었음 그날 학교에 와서 손주부한테 혹시 집에 한복입은 여자가 있느냐는 내 질문에 손주부가 좀 놀라면서 자기 할머니 아는사람이 무당인데 갑자기 할머니따라 손주부의 집에 찾아와서는 집 뒤에 있는 나무가 손주부네 집에 재앙을 부른거라며 그 재앙이 손주부한테 올것이고 지금부터 손주부가 아프기 시작할거라며 겁을 줬다함 그리고선 손주부한테 아프기 싫거든 하루에 한번씩 그 나무를 도끼로 베라고 했다함ㅋㅋㅋㅋ그럼 아프지 않을거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그 나무를 베고난후부터는 계속 다치고 아프다고 징징됐었음ㅋㅋㅋ 혹시 집에 종이나 징이 있냐는 내 질문에 할머니가 불교인데 할머니방에 작은 종이 하나 있다함 평소에 할머니가 잘 종을 안치는데 그날따라 갑자기 종을 치고 계셨다 했음 그리고 그날 학교가 파하고 손주부가 다리를 다쳐서 데리러 온 손주부의 할머니한테도 그 꽃냄새가 확 났고 무슨 생각이였던 건지 난 손주부의 할머니한테ㅋㅋㅋ 엄한 나무 괴롭히지 마시고 집에 들인 한복입은 여자를 내쫓으시라고ㅋㅋㅋ 얘 할아버지가 꿈에나와서 불같이 화내신다고 말했음 나중에 알고보니 그아줌마 무당도 뭐도 아닌 그냥 사기꾼이라함 괜히 집에 재앙이 찾아온다 뭐한다 하면서 재앙 피할 방법 알려줄테니 돈 얼마 내놔라...뭐...다들 알아챘을거라함 할머니의 돈관리를 손주부의 어머님이 하고있던 관계로 돈을 받지못하고 집에서 쫓겨났다함 그후로.. 또 어딘가에서 사기를 치고 다닌다고는 하는데ㅋㅋ 우째됐는지는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로 손주부는 나의 말이라면 늘 새겨듣고 할머니도 날 무지무지 이뻐하셨는데 몇년전에 돌아가셨음ㅠㅠ 그래도 손주부가 아이를 낳은 모습을 보고 돌아가셔서 손주부는 나름 만족한다고 함(나한테 할아버지라면 손주부는 할머니임ㅋㅋ) 이거말고 또 있는데 감기약때문에 비실비실 해요 또 올게요ㅠㅠㅠ그럼 뿅!! 19
기가 쎈 여자12
진짜 오랜만이네요ㅋㅋㅋ
날 기다려준 사람이 있긴하나ㅋㅋㅋㅋㅋ
아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감기몸살로 이틀 고생하다가
아직도 기침을 달고 지내고 있어요
오죽하면 사장님이 주말에 쉬니깐
병원가서 수액맞으라고 돈 쥐어줬는데
난 병원하고 친하지않으므로 괜찮다고ㅋㅋㅋ거절하고
그냥 주사맞고 약처방받고 왔어요
그리고..저 대리로 직급 올라갔어용
대리님이 출산휴가 내셨는데
남편분이 대전으로 발령나서(공무원)아무래도
대전으로 이사가야할 것 같아서
일 그만두신다고ㅠㅠ..언니같은 우리 대리님이ㅠㅠ
이왕 이렇게 된거 시댁에서 멀어지니
찾아오는일도 덜 하지 않을까 싶다고 하시네요
남편생각하면 시댁하고 잘 지내야하는데
아직 시어머니 생각하면 분노부터 끓어올라서
얼굴 볼 자신이 없다고 하시네요(나같아도 그런 듯ㅋㅋ)
그래서 제가 대리로 올라가고 막내가 있어야 하므로
이번에 새로 직원 구했어요 근5년동안 제가 계속 막내였는데
이제 막내생활 끝이구나~~~신난다~~~!!!!!!!!!!!!!!!!!!!!!!
대리로 올라오고 나서 일이 더 많아져서 끙끙 앓다가 감기몸살 왔다능ㅋㅋㅋ
그래도 월급 자동으로 올라서 좋다능!!!!!!!!!!
너무 오랜만이라 뭘 써야할지 모르겠음
뭘 쓸지 한참한참 고민하다
몸도 아직 그리 좋지 않으므로
친구들과 친해진 계기를 쓰겠음
내 친구중 20살때 거하게 사고를 치신 손00의 엄마로
열심히 주부생활 하신다는 친구 이야기 먼저 하겠음
이친구하고는 나의 중고딩~~~친구임ㅋㅋㅋ
이분을ㅋㅋ손주부라 하겠음ㅋㅋㅋ
푸릇푸릇했던 14살이였을때(10년전이라니!!)
2학기가 되면서 자리도 교체되었음ㅋㅋㅋㅋ
그때 바뀐 짝이 바로 손주부였음ㅋㅋㅋ
처음 같이 앉았을때 그다지 불편한 건 없었는데
한달쯤? 지날때 손주부한테 꽃냄새가 났음
음...무슨 꽃냄새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냄새가 왠지 멀미가 났었음
혹시 향수 뿌려냐고 물어보는데
푸릇푸릇했던 우리나이에 향수는 구경도 할 수 없었음
그래도 꾸미고 싶었던 나이니 혹시나 엄마꺼를 뿌린게
아닌가 싶었는데 엄마는 화장을 안하는ㅋㅋㅋ시골 아줌마라했음
가끔 결혼식이나 뭐 이런 행사때만 화장하는?
다른 친구들은 그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오히려 내 코가 잘못된 것 아니냐는ㅋㅋㅋ소리도 들었었음
그러다 어느날 꿈을 꿨는데
커다란 나무가 있는데 손주부가 자꾸 그 나무를 도끼로 베고있었음
그 나무를 도끼로 칠때마다 손주부의 몸이 도끼에 베인 것 마냥
찢어지고 부러지고...암튼 꿈이지만 좀 잔인했던 것 같았음
그날 학교에서 손주부가 체육시간에 체육을 하다 다쳤음
넘어졌는데 다리를 움직이지를 못해 급하게 체육선생님과 담임선생님과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었음 그날 손주부는 바로 치료받고 집으로 갔고
선생님께서는 발목의 인내가 늘어나서 그런거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였음
(인내가 늘어났는데? 걱정이 안됌?ㅋㅋㅋㅋㅋㅋㅋ)
걱정스러운 마음에 학교가 파하고 여자들끼리 쪼르르 모여서
공중전화기 앞에 서 있었음(이때만해도 휴대폰 없었는데ㅋㅋㅋㅋ)
친구네 집전화를 선생님한테 조르고 졸라 받아내서
손주부한테 내가 전화를 걸었음ㅋㅋㅋㅋㅋ
괜찮다고 내일 다리병자가 학교간다며 까르르 웃던
손주부의 목소리 넘어로 종소리가 들려왔었음
댕..댕..댕
잔돈이 없던 탓에 집에 종치냐는 질문을 하지못하고 전화가 끊겼음ㅠㅠ
그리고 그날 꿈에서 지난꿈에서 손주부가 도끼로 베고있는 나무밑에서
한복을 입은 여자 한명이 이상한 주문같은 걸 외우고 있었고
그소리에 손주부는 숨을 못쉬겠는지 헉헉 거렸음
그리고 그 손주부를 보며 할아버지가 혀를 찼음
쯧쯧...왜 엄한 사람을 괴롭혀 저사람이 문제인데!!!
호통을 치면서 그 한복을 입고있는 여자를 가리키면서 불같이 화냈었음
그날 학교에 와서 손주부한테 혹시 집에 한복입은 여자가 있느냐는 내 질문에
손주부가 좀 놀라면서 자기 할머니 아는사람이 무당인데
갑자기 할머니따라 손주부의 집에 찾아와서는
집 뒤에 있는 나무가 손주부네 집에 재앙을
부른거라며 그 재앙이 손주부한테 올것이고
지금부터 손주부가 아프기 시작할거라며 겁을 줬다함
그리고선 손주부한테 아프기 싫거든 하루에 한번씩 그 나무를
도끼로 베라고 했다함ㅋㅋㅋㅋ그럼 아프지 않을거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그 나무를 베고난후부터는 계속 다치고 아프다고 징징됐었음ㅋㅋㅋ
혹시 집에 종이나 징이 있냐는 내 질문에
할머니가 불교인데 할머니방에 작은 종이 하나 있다함
평소에 할머니가 잘 종을 안치는데 그날따라
갑자기 종을 치고 계셨다 했음
그리고 그날 학교가 파하고 손주부가 다리를 다쳐서
데리러 온 손주부의 할머니한테도 그 꽃냄새가 확 났고
무슨 생각이였던 건지 난 손주부의 할머니한테ㅋㅋㅋ
엄한 나무 괴롭히지 마시고
집에 들인 한복입은 여자를 내쫓으시라고ㅋㅋㅋ
얘 할아버지가 꿈에나와서 불같이 화내신다고 말했음
나중에 알고보니 그아줌마 무당도 뭐도 아닌 그냥 사기꾼이라함
괜히 집에 재앙이 찾아온다 뭐한다 하면서 재앙 피할 방법 알려줄테니
돈 얼마 내놔라...뭐...다들 알아챘을거라함
할머니의 돈관리를 손주부의 어머님이 하고있던 관계로
돈을 받지못하고 집에서 쫓겨났다함 그후로..
또 어딘가에서 사기를 치고 다닌다고는 하는데ㅋㅋ
우째됐는지는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로 손주부는 나의 말이라면 늘 새겨듣고
할머니도 날 무지무지 이뻐하셨는데 몇년전에 돌아가셨음ㅠㅠ
그래도 손주부가 아이를 낳은 모습을 보고 돌아가셔서
손주부는 나름 만족한다고 함(나한테 할아버지라면 손주부는 할머니임ㅋㅋ)
이거말고 또 있는데 감기약때문에 비실비실 해요
또 올게요ㅠㅠㅠ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