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 한 것인지 멍청한 척 하는 것인지...

ㅇㅇ2016.10.31
조회1,044

저희 회사에 새로온 직원이 한명 있습니다.

 

제가 직접 면접 봤구요.

 

전 다른 사람을 한번 더 보고 입사 시킬려고 하였으나 윗 선에서 전 직원이 빨리 나가는 걸로 되어

 

있으니 그냥 입사 시키라고 하더라구요.

 

면접때 물어 보니 자기는 이혼한지 4년 정도 되었고 애는 대학교 1학년(현재) 딸이랑 어머니랑

 

같이 산다고 하더군요...

 

입사 한지는 1년 조금 넘었구요...

 

그러나, 일하는 것을 보면 사람 혈압이 올라올 정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근무시간에 잠을 쳐 자지 않나...

 

또 귀에 이어폰을 끼워 놓고 다른 부서 사람이 웃으면서 하는 말이 선생님은 "전화상담원도 아니고

 

매일 보면 귀에 이어폰 끼고 일 하는 것 같아요" 말을 하면 그 때서야 이어폰 빼면서 하는 말이

 

 "전화상담원이 아나고 뉴스를 못봐서 뉴스듣고 있어요~~ 이게 잘 못 된 것인기요??"

 

라고 말을 합니다.

 

한번은 휴가 다녀 갔다가 오고 나서 복귀 첫날 아침부터 쳐 자빠져 자더니 오후에도 계속 쳐

 

자빠져 자길래 제가 물어 봤습니다.

 

"저녁마다 뭐 하길래 아침부터 잠을 자냐고...투잡으로 경찰서 가서 잠복 근무해요"

 

라고 말하니 웃으면서 하는 말이 "어제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랑 서울에서 경기도 가평까지

 

왕복으로 다녀 오다보니 힘들어서 잠깐 졸 았어요" 라고 말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이 안나오데요...

 

이렇게도 사회생활을 편하게 하고 싶은지...

 

아님 동호회 회원들이랑 쉼 없이 카톡질에 전화 통화에 똑같은 것을 가르쳐 줘도 "아~~그래요??"

 

이런 식입니다.

 

한번은 정말 화가 나서 그런식으로 일 할려면 하지 말고 집에가서 푹 쉬세요 라고 까지 말하였으나

 

집에서 쉬면 생활이 안되어서 그렇게는 안되요 라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가 잘 못한 것인지 아님 같이 일하는 여자가 멍청 한건지 댓글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