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베르야. 엄마야.
어제 건너간 무지개다리 너머는 어떤지.. 거긴 따뜻하고 행복한지 모르겠다.
엄마는 너가 떠나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못해준 것들만 생각나고 아프던 모습. 말라서 움직이지도 못하던 모습들이..
왜 난 항상 떠나고 놓치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는걸까
일한다는 핑계로 널 멀리한게 미안해.
모든일에 자신이 없어지더라. 같이키우던 아기도 다른사람 손에 맡기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했어.
그런데 그게아니더라. 널 생각하면서 앞으로 남은아이한테 더 잘해줄려고 마음을 다잡았어.
너가 건넌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엄마랑 아빠를 지켜봐 줄 수 있겠니?
길고양이였던 너를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데려온 내 이기심이 너무 미안해.
어쩌면... 내가 널 데려오지않았으면 넌 아직 예쁘게 자라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어..
이렇게 책임을 피할려고 하는말도 미안하고 난 베르 너에게 너무 미안해.
마지막모습 안보고 아빠한테 모든걸 맡겨서 미안하다.
못본게아니라 안본거야. 너도 알잖아 엄마가 이기적이라서... 마음이 더 아플까봐 안봤어.
그런데 하루도 안지나서 또 이렇게 후회를해.... 매일이 후회의 연속인가보다 엄마는
너희 엄마가 이렇게 못났어. 그냥 마지막모습 보고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할걸. 그걸 못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멀리서 이글을 듣거나 보면 꼭 꿈에 한번이라도 나와줘 베르야.
못난 엄마를 용서해 달라고는 못하겠다...
그래도 엄마 잘 지켜보다가 꼭 한번만 다시 만나게 해줘.
미안해 나의천사야
너가 떠나고 오늘은 비가 왔어.
안녕 베르야
어제 건너간 무지개다리 너머는 어떤지.. 거긴 따뜻하고 행복한지 모르겠다.
엄마는 너가 떠나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못해준 것들만 생각나고 아프던 모습. 말라서 움직이지도 못하던 모습들이..
왜 난 항상 떠나고 놓치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는걸까
일한다는 핑계로 널 멀리한게 미안해.
모든일에 자신이 없어지더라. 같이키우던 아기도 다른사람 손에 맡기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했어.
그런데 그게아니더라. 널 생각하면서 앞으로 남은아이한테 더 잘해줄려고 마음을 다잡았어.
너가 건넌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엄마랑 아빠를 지켜봐 줄 수 있겠니?
길고양이였던 너를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데려온 내 이기심이 너무 미안해.
어쩌면... 내가 널 데려오지않았으면 넌 아직 예쁘게 자라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어..
이렇게 책임을 피할려고 하는말도 미안하고 난 베르 너에게 너무 미안해.
마지막모습 안보고 아빠한테 모든걸 맡겨서 미안하다.
못본게아니라 안본거야. 너도 알잖아 엄마가 이기적이라서... 마음이 더 아플까봐 안봤어.
그런데 하루도 안지나서 또 이렇게 후회를해.... 매일이 후회의 연속인가보다 엄마는
너희 엄마가 이렇게 못났어. 그냥 마지막모습 보고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할걸. 그걸 못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멀리서 이글을 듣거나 보면 꼭 꿈에 한번이라도 나와줘 베르야.
못난 엄마를 용서해 달라고는 못하겠다...
그래도 엄마 잘 지켜보다가 꼭 한번만 다시 만나게 해줘.
미안해 나의천사야
너가 떠나고 오늘은 비가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