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초에 결혼을 앞둔 27살 예비신부입니다연애4개월에 양가 부모님이 허락하셔서 아무런 문제없이 잘 만나고결혼준비 잘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남자와 호텔에 가서 관계를 가지게 된건 9월입니다.그렇게 딱 한번의 관계를 통해 임신이 되었습니다. 결혼 전 임신하여 어차피 결혼할사이니까 아기 낳자. 배 불러서 그렇게 식장 들어가고신혼여행 가서 배가 불러서 다닐생각을 하니 정말로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혼자 산부인과 가서 아기를 지웠습니다.우린 부부니까 또 아기 가질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요. 이 모든걸 다 비밀로 나혼자 알고 이렇게 하니병원 예약방문, 몸조리(음식,미역국,과일섭취 등) 하기가 좀 힘들지만 그래도 이 문제를 신랑될 사람이나 시부모님 울부모님 그 누구에도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아기를 지울까? 하면 날 얼마나 무서운 여자라 생각할까요.그래서 혼자 이 모든걸 다 벌였습니다..수술한지도 2주일째 모든게 다 좋아졌습니다. 평생 가져가야 할 비밀일까요. 아님 결혼생활 몇년차가 되면 그때 사실 결혼 전에 나 오빠 몰래 수술했었다.라고 말해도 될가요.마음의 짐이 조금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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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1월초에 결혼을 앞둔 27살 예비신부입니다
연애4개월에 양가 부모님이 허락하셔서 아무런 문제없이 잘 만나고
결혼준비 잘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남자와 호텔에 가서 관계를 가지게 된건 9월입니다.
그렇게 딱 한번의 관계를 통해 임신이 되었습니다.
결혼 전 임신하여 어차피 결혼할사이니까 아기 낳자. 배 불러서 그렇게 식장 들어가고
신혼여행 가서 배가 불러서 다닐생각을 하니 정말로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혼자 산부인과 가서 아기를 지웠습니다.
우린 부부니까 또 아기 가질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요.
이 모든걸 다 비밀로 나혼자 알고 이렇게 하니
병원 예약방문, 몸조리(음식,미역국,과일섭취 등) 하기가 좀 힘들지만
그래도 이 문제를 신랑될 사람이나 시부모님 울부모님 그 누구에도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아기를 지울까? 하면 날 얼마나 무서운 여자라 생각할까요.
그래서 혼자 이 모든걸 다 벌였습니다..
수술한지도 2주일째 모든게 다 좋아졌습니다.
평생 가져가야 할 비밀일까요.
아님 결혼생활 몇년차가 되면 그때 사실 결혼 전에 나 오빠 몰래 수술했었다.
라고 말해도 될가요.
마음의 짐이 조금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