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아니면 안될것같았던 경험있나요?

20162016.11.01
조회7,271
+ 조언들 하나하나 감사합니다
지금 상대방은 저를 완전 친구로생각하고
친구로서 좋대요. 그래서 친구들 모임하면 그 모임에서
보고있고 연락도 자주돼요. 어쩌다보니
만나면 남자좀 사귀어라. 얘기도 하네요.

바보같이 그런데도 좋아하고...
연락끊고싶어도 친구로라도 못남을까봐 날잊을까봐
속좁아보일까봐 끊지도 못하고있어요
그리고 친구로서 좋은아이이기도 하고 나만 마음 접으면 해결될일 인데 민폐끼친거같기도하고 아무렇지않게 행동하는 그 애보면 내마음이 그렇게 아무것도아니었나
무시당한 느낌에 속상하고 화나기도하고

그 친구는 최근 계속좋아하던 여자랑 사귀게 되었어요.
여자친구얘기도하고 그러네요

마음이 말이아니네요
내 마음처럼 그친구 마음이 그런거니까,
존중해줘야겠죠
저도 자꾸 이렇게 친구로지내다가 점점 가까워질거같고
그런맘 문득문득 들었는데, 그런생각 버리고 그냥 멀어지는게 답인걸까 아님 아예 막역한 친구가되야하는걸까
고민도 아직돼요

언제쯤 이런고민에서 벗어날수있을지..











좋아했던사람한테 거절당했습니다
미련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차였는데도, 마음정리가 잘안돼요
그 사람이 없는 내 인생이 살기싫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그정도까진 아니에요

친구로라도 남고싶은 심정입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아닌사람이 내옆에 있고,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그사람옆에있다는게 견디기힘들어요
내가 안된다는게, 거절당했다는 사실이 받아들이기가 힘들면서 잘난 그사람에 비해 내가 초라해보이구요


접기도힘드네요 완강히 거절인데...
내 이상형이 그사람이 되어버렸는데...

차이고서도 마음 못접었던 적있나요?
이사람 아니면 안될것같은 마음 지금뿐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