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유학생의 공부말고 요리 - 4

솔로니까홀로2016.11.02
조회45,036
허허... 관심 감사합니다!

전에는 좋은댓글들이 더 많이 달렸는데 이번에는 안좋은 댓글들도 많이 보이네요ㅠㅠ (이게 다 최순실 때문이겠죠?)
음... 저는 중3때 혼자 유학와서 올해 9년차에요~웬만한 유학생들보다 오래됐어요... 아니 유학생을 유학생이라고하지 그럼 뭐라고불러요...?
그리고 저도 여러 어학연수생 봤지만 모든 어학연수생들이 그렇지않아요...일반화의 오류가 너무 심하신듯해요ㅠㅠ
저는 16살때 4년 기숙사 생활했고그때동안 모든유학생들이 지겹게 먹는라면 3분요리 통조림 더먹으면 죽어도 시체 안썩을까봐 대학교와서는 잘해먹으려고 노력해요...
원래부터도 요리하는거 관심있고 좋아해서자취경력 쌓이다보니 이지경 까지 온거고요...ㅎㅎ
그냥 요리사진만 보고 칭찬해주시지너무 글쓴이가 누군가에대한 생각을 많이 하시는듯..!
모든 유학생 화이팅!!!땡스기빙 보면서 힘냅시다!
--------------------------------------------------------안녕하세요벌써 반년이 흘렀고2016년이 두달밖에 안남았네요.
쌓이면올리고 하다보니벌써 4탄까지...ㅎㅎ
이번학기는 룸메가 생겨서주로 제가 요리하고룸메가 청소하고..서로 잘하는거 맡아서 하면서 살고있어요~
저는 미국 텍사스 삽니다!
이제 한국갈날도 얼마안남았네요~시간 정말 빨리가는것같애요ㅠㅠ이제 곧 27...

시작합니다!

 

  

룸메랑 해먹은 진저포크, 단호박조림, 치즈 달걀말이, 소세지..

셋다 간단해서 자주해먹는 반찬이에요~

 

  

닭갈비!

코스트코에서 닭고기 사다가 뼈 발라내고 해먹은 닭갈비...

간단하고 밥도 볶아먹으면 맛있어요~

 

 

 

가장 최근이네요! 지난주 주말에

친구들 불러다가 샤브샤브해먹으려 했는데 

마침 집밥백선생에서 스키야키하길래 급 메뉴가 바뀐 날

다 먹고 칼국수까지 마무리했어요~

 

  

이것도 룸메랑 먹은 간장 닭조림...?

닭꼬치만들고 남은 소스에다가 야채넣고 볶아서 치즈 올려먹었네요

 

  

그리고 라면보다 쉬워서 자주해먹는다는

알리오올리오... 쉽지만 진짜 꿀맛..!

 

  

이것도 룸메랑 먹은 볶음밥하고 토마토계란볶음

그리고 일본식 닭튀김! 소스까지 해서 먹었어요~

  

이것도 닭꼬치 소스에다가 

튀긴두부, 닭고기 넣고 볶아서 먹었는데 

나름 나쁘지 않았던...

  

   

 이게 그 닭꼬치 입니다.

꼬치 꽂아서 소스만들어다가 발라주면서 구웠어요.

후라이팬에서 할라니까 좀 힘들긴했는데 그래도 맛잇었어요~

 

  

이것도 룸메랑 점심으로 해먹은 함박스테이크, 새우구이

주로 전날 준비했다가 점심때 학교가기전에 해먹는데 

그때 역광이고 불빛이 이상해서 사진이 다 이상하게나오네요ㅠㅠ 

  

차슈! 보쌈같이 재료만 넣고 끓이면 되서 간단한데 맛잇어요!

제가 고수를 너무 좋아라해서 고기도 고수에 싸먹어요..!

 

  

면이 너무 땡겨서 해먹었던 분짜...

너무 달게 되서 물렸음.

 

 

 

  

하... 드디어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제 나름 자취요리 끝판왕이라고 생각했던 김치....

결국 만들었습니다.

제가 파김치 부추김치를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 안팔아서ㅠㅠ

해먹었는데.. 재료값도 얼마 안들고 진짜... 제가햇지만....

너무

맛잇더라고요....

 

 

 

이것도 지난주에먹은 최근사진이네요!

룸메가 보쌈먹고싶다고해서 고기 삶고, 

만들어놓은 김치꺼내고

무 절여서 보쌈김치 하고 파절이 만들어서 먹었네요!


절인 배추하고 보쌈김치가 생각보다 인기가없어서 

두개를 섞어서 위에 겉절이로 재탄생해서 스키야키 칼국수랑...



룸메가 생기고 나니까 

날로 음식이 발전하는듯해요ㅠㅠ

공부는 안하고 둘이서 먹을생각만하네요..



엄마미안..

언제 또 돌아올지는 모르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