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립니다. 여행의 마지막날 입니다...그날 이후로 제자신이 바보같고 분통이 터져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 자고 있는 아이들 모습보니 지켜주지 못한 못난 엄마인듯해 더 괴롭습니다.ㅜㅜ 결혼을 앞두고 친구와 떠난 제주도여행중 우도를 잊을수없어 13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셋만 데리고 찾았네요. 참많이 발전했드라구요... 우도한바퀴 휘 돌수있는 전기차를 타고 2시간이 기본이지만 같은가격에 3시간이나 빌려주신 여사장님께 감사하며 조심스레 출발했습니다. 가다서다 사진도 찍고 재미났죠. 점점 전기차의 익숙해질쯤 큰아이가 전기차보다 빠를것 같다며 도발해 오기에 맞좀보아라 싶어 내려주었네요. 예상하시겠지만 당연히 전기차승~ 근데 사건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모퉁이를 돌아 커피숍 앞마당에 전기차를 세워놓고 아이오길 기다리는데 큰애가 혼비백산하여 울고 뛰어오기에 봤더니 큰대형견 두마리가 이빨을 들어내며 우리아이를 위협하고 있었어요. 목줄 당연히 안했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강아지 무서워합니다. 큰아이 어릴때 트라우마로 새끼강아지도 겁내하여 이겨보고자 6개월가량 말티즈키웠구요. 지금은 돌아가신아버지로 적적해하시는 친정엄마집에게 보낸상태구요. 아이가 소리지르며 반대편에 차오는줄도 모르고 차뒤로 숨을 때쯤 견주가 나왔습니다. 전 당연히 흥분했구 강아지고 견주고 보이는것이 없었습니다. 아줌마, 강아지목줄 왜 안하냐고 소리쳤고 아직까지도 제가 뒤에 욕한건 생각이나지만(견주의 태도에 빡쳐서) 처음부턴 안한듯한데... 예상된다면 강아지 목줄안한거에 **미친거or진짜미친거 이둘중이겠죠... 그견주왈 왜욕하냐고 당신아이가 먼저와서 건드리지 않고서는 우리애들은 그러지 안는다고 전 당연히 우리아이에게 물었고 엄마기다리는 곳에 다다를쯤 갑자기 나타났다고..그견주는 장사하면서 처음이라고 우리아이 잘못이라고 그리고 당신애 물렸어요 이러는데 꼭지 안돌사람 어디있나요? 사람이 먼저지 개가 먼져나고 어찌되었든 아이상태 먼저 물어보는거 당연한거 아니냐니 내가 왜 그래야되는데 하더군요. 그때 직감했습니다. 아이가없는 싱글인걸. 전 더 미혼에게 쓰지않는 호칭을 썼어요 액면는 나보다 더 늙어 보였기에. 중간중간 언성이 높아졌고 그견주가 야~니애셋데리고 가라 이러기에 네네 저 욕했어요. 무식하게 **미친년이네.했습니다. 말더하면 애들 앞에서 험한꼴만 보일듯해서 차에 타려는데 어디가냐며 밀치데요. 그때 큰아이 울면서 견주한테 한소리하더군요. 자기가 보아도 엄마가 못믿어더워 보인듯ㅜ 똑똑하고 야무진 우리아이 제가 어째서 강아지보다 중요치 않냐고 사람이 우선인거 아니냐니 그견주 우리애한테도 눈 크게 뜨고 소리치데요. 니가 내애도 아닌데 왜그래야되는데 이러면서 마음같아서 머리 쥐어 뜯고 싶은거 경찰불렀습다. 경찰도 빡신게 한곳 출동하고 가야한다고 그리고 우리가 가면 뭘 원하냐며 사과받고 싶어서 그러는거냐 이러길래 참어이없다 이러면서 사과고 뭣이고 뒤로한채 가버렸습니다.(혹시 몰라 커피숍사진과 대형견사진은 찍음) 경찰 도착했으니 오라기에 전기차돌려갔고 삼자대면 했네요. 저 도착전에 얘기했겠죠. 관광지 이미지도 실추되고 목줄안한거 잘못이니 사과하라고 했겠죠. 경찰이 견주 감싸주며 평상시에 목줄잘하더니 왜그랬냐니깐 새끼 젖준다고 풀어놨더니 이렇게된거라고 지금생각해보니 새끼낳은 어미강아지들 예민할때 아닌가요? 그럼 당연히 변수가 생길듯한데...강아지 지식이없는 저로서는 모르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사과하신다기에 그견주 자기가 사과하면 제가 욕한거 사과하실래요하기에 그런다했고 저희 큰아이 불렀죠. 저도 저지만 당연히 사과받을사람은 우리아이니깐요. 찝찝한 사과를 주고받고 전기차에 타서 오는데 "가짜사과했어 "이러는데 우리아이도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란걸 알더군요. 그제서야 남어지 두아이가 눈에 들어오더군요ㅜㅜ 엄마,그사람 너무 나쁘다. 선생님이 큰개든 작은개든 목줄은 꼭해라고했는데 안물렸으면 된거지 이러는건 진짜 나쁜사람이라고. ... 그견주가 우리큰애 몰아세울때 고스란히 두녀석도 옆에 있었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또한번 못난엄마인정이요... 그날밤 잠결에 큰애울고 막내도 울고 꿈을꾼듯 합니다. 여행이 이틀 남았고 걍 갈까하다. 이대로가면 아쉽기도하고 아이들한테 너무 안좋은 여행일듯해 그담날 꾹꾹참고 일정소화했네요. 오전에 호텔수영장서 놀았는데 제기분이 너무 안좋아 어이없게 애들 끌고 나와버리고는 제 실수를 만해하기위해 아이들 원하는거 해줄려고 노력했습니다.(제가 보아도 참 어이없는 엄마네요ㅜ) 오늘 제주도 떠나는데 그날 이후로 제가 너무 속상해서 잠이안와요ㅜ 화나고 제자신이 아이들도 못지켜주는 한심한 엄마인것같고... 두서없는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마음 터질듯해 자주보는 네이트판이 생각나서 가입하고 글 올려봅니다. 이글로 불상사가 생길지 걱정은 엄청되지만 일단 앞뒤생각없이 올려보아요. 여기보면 댓글들 장난 아니던데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강아지목줄 안하면 경범죄처벌이라는데...
여행의 마지막날 입니다...그날 이후로 제자신이 바보같고 분통이 터져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
자고 있는 아이들 모습보니 지켜주지 못한 못난 엄마인듯해 더 괴롭습니다.ㅜㅜ
결혼을 앞두고 친구와 떠난 제주도여행중 우도를 잊을수없어 13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셋만 데리고 찾았네요.
참많이 발전했드라구요...
우도한바퀴 휘 돌수있는 전기차를 타고
2시간이 기본이지만 같은가격에 3시간이나 빌려주신 여사장님께 감사하며 조심스레 출발했습니다.
가다서다 사진도 찍고 재미났죠. 점점 전기차의 익숙해질쯤 큰아이가 전기차보다 빠를것 같다며 도발해 오기에 맞좀보아라 싶어 내려주었네요. 예상하시겠지만 당연히 전기차승~
근데 사건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모퉁이를 돌아 커피숍 앞마당에 전기차를 세워놓고
아이오길 기다리는데 큰애가 혼비백산하여 울고 뛰어오기에 봤더니 큰대형견 두마리가 이빨을 들어내며 우리아이를 위협하고 있었어요.
목줄 당연히 안했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강아지 무서워합니다. 큰아이 어릴때 트라우마로 새끼강아지도 겁내하여 이겨보고자 6개월가량 말티즈키웠구요. 지금은 돌아가신아버지로 적적해하시는 친정엄마집에게 보낸상태구요.
아이가 소리지르며 반대편에 차오는줄도 모르고 차뒤로 숨을 때쯤 견주가 나왔습니다.
전 당연히 흥분했구 강아지고 견주고 보이는것이 없었습니다. 아줌마, 강아지목줄 왜 안하냐고 소리쳤고
아직까지도 제가 뒤에 욕한건 생각이나지만(견주의 태도에 빡쳐서) 처음부턴 안한듯한데... 예상된다면 강아지 목줄안한거에 **미친거or진짜미친거 이둘중이겠죠...
그견주왈 왜욕하냐고 당신아이가 먼저와서 건드리지 않고서는 우리애들은 그러지 안는다고 전 당연히 우리아이에게 물었고 엄마기다리는 곳에 다다를쯤 갑자기 나타났다고..그견주는 장사하면서 처음이라고 우리아이 잘못이라고 그리고 당신애 물렸어요 이러는데 꼭지 안돌사람 어디있나요? 사람이 먼저지 개가 먼져나고 어찌되었든 아이상태 먼저 물어보는거 당연한거 아니냐니 내가 왜 그래야되는데 하더군요. 그때 직감했습니다. 아이가없는 싱글인걸. 전 더 미혼에게 쓰지않는 호칭을 썼어요 액면는 나보다 더 늙어 보였기에.
중간중간 언성이 높아졌고 그견주가 야~니애셋데리고 가라 이러기에 네네 저 욕했어요. 무식하게 **미친년이네.했습니다. 말더하면 애들 앞에서 험한꼴만 보일듯해서 차에 타려는데 어디가냐며 밀치데요. 그때 큰아이 울면서 견주한테 한소리하더군요. 자기가 보아도 엄마가 못믿어더워 보인듯ㅜ 똑똑하고 야무진 우리아이 제가 어째서 강아지보다 중요치 않냐고 사람이 우선인거 아니냐니 그견주 우리애한테도 눈 크게 뜨고 소리치데요. 니가 내애도 아닌데 왜그래야되는데 이러면서 마음같아서 머리 쥐어 뜯고 싶은거 경찰불렀습다.
경찰도 빡신게 한곳 출동하고 가야한다고 그리고 우리가 가면 뭘 원하냐며 사과받고 싶어서 그러는거냐 이러길래 참어이없다 이러면서 사과고 뭣이고 뒤로한채 가버렸습니다.(혹시 몰라 커피숍사진과 대형견사진은 찍음) 경찰 도착했으니 오라기에 전기차돌려갔고 삼자대면 했네요. 저 도착전에 얘기했겠죠. 관광지 이미지도 실추되고 목줄안한거 잘못이니 사과하라고 했겠죠. 경찰이 견주 감싸주며 평상시에 목줄잘하더니 왜그랬냐니깐 새끼 젖준다고 풀어놨더니 이렇게된거라고 지금생각해보니 새끼낳은 어미강아지들 예민할때 아닌가요? 그럼 당연히 변수가 생길듯한데...강아지 지식이없는 저로서는 모르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사과하신다기에 그견주 자기가 사과하면 제가 욕한거 사과하실래요하기에 그런다했고
저희 큰아이 불렀죠. 저도 저지만 당연히 사과받을사람은 우리아이니깐요. 찝찝한 사과를 주고받고 전기차에 타서 오는데 "가짜사과했어 "이러는데 우리아이도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란걸 알더군요.
그제서야 남어지 두아이가 눈에 들어오더군요ㅜㅜ
엄마,그사람 너무 나쁘다. 선생님이 큰개든 작은개든 목줄은 꼭해라고했는데 안물렸으면 된거지 이러는건 진짜 나쁜사람이라고. ...
그견주가 우리큰애 몰아세울때 고스란히 두녀석도 옆에 있었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또한번 못난엄마인정이요... 그날밤 잠결에 큰애울고 막내도 울고 꿈을꾼듯 합니다.
여행이 이틀 남았고 걍 갈까하다. 이대로가면 아쉽기도하고 아이들한테 너무 안좋은 여행일듯해 그담날 꾹꾹참고 일정소화했네요. 오전에 호텔수영장서 놀았는데 제기분이 너무 안좋아 어이없게 애들 끌고 나와버리고는 제 실수를 만해하기위해 아이들 원하는거 해줄려고 노력했습니다.(제가 보아도 참 어이없는 엄마네요ㅜ)
오늘 제주도 떠나는데 그날 이후로 제가 너무 속상해서 잠이안와요ㅜ 화나고 제자신이 아이들도 못지켜주는 한심한 엄마인것같고...
두서없는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마음 터질듯해 자주보는 네이트판이 생각나서 가입하고 글 올려봅니다. 이글로 불상사가 생길지 걱정은 엄청되지만 일단 앞뒤생각없이 올려보아요.
여기보면 댓글들 장난 아니던데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