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글 올렸던 22살 대학생이에요!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톡커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어제 너무 추워서 잠도 못 잤더니 머리가 띵-하네요ㅠㅠ
판에 글 올린 거 잠깐 잊었다가 조금 전에 생각나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와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어요>< 마음도 쿠크다스만큼 여려서(?) 악플 있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들 예쁜 댓글만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 분위기 몰아서~!! 2탄 시작하겠습니다~~
1. 크레이프케이크
저는 스무살이 되도록 크레이프가 뭔지 몰랐었어요..ㅎㅎ 20~21살 때쯤에 동기들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한 친구가 케이크 중에 크레이프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가까운 친구들의 케이크 취향을 미리 알아놨다가 생일에 서프라이즈로 만들어주는 걸 좋아해서 미리 연습삼아 한번 만들어봤어요~ 다행히도 동생이 이건 맛있다면서 잘 먹어줘서 쉽게 처리했답니다!ㅋㅋㅋ
2. 아*백 도시락을 활용한 닭가슴살 요리
학과 행사 때 아*백 도시락을 받았었는데, 실온에 두고 그냥 잤더니(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소스가 살짝 상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죽진 않았을 것 같은데 아픈 건 싫고 버리긴 아까우니... 물에 끓여서 소스를 제거하고, 팬에 볶으며 간장이랑 참기름 등으로 다시 간을 해줬어요~ 이렇게 먹으니까 좀 더 건강한 느낌...! (하지만 느낌만 그런 거에여ㅠㅠ 음식은 신선한 게 최고!!! 냉장고에 꼭꼭 넣어두도록 해요ㅠㅠ)
3. 골뱅이소면
골뱅이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비싸서 집에서는 해먹어본 적이 없었어요ㅜㅜ 그런데 어느 날! 어디선가 골뱅이 통조림이 나타났지요!! 통조림과 함께 날아온 아부지의 말씀!!!!!
아부지 "골뱅이로 맛있는 것좀 한번 해볼래?"
나 "Aㅏ...... 제가 먹어본 건 골뱅이소면 밖에 없는데요............"
아부지 "그럼 그거 하면 되겠네"
나 "할 줄 모르는데....... 일단 해보긴 할게요ㅠㅠ"
이렇게 탄생한 골뱅이소면..ㅎㅎ 사실 제 입에는 살짝 싱거웠는데 아부지가 되게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약간 우쭈쭈 해주시는 느낌ㅋㅋㅋㅋ 동시에 피드백도 받아서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4. 간장밥&부추계란볶음
자취생인데 그냥 식사 사진이 빠질 순 없죠!! 마트에 갔는데 부추가 싸길래 생각 없이 샀던 날 해먹었어요 ㅎㅎ 본가에서는 부추 요리를 잘 하지 않아서 뭐해먹을지 한참 고민했는데 학원에서 나오던 반찬이 생각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계란이랑 부추를 따로 볶다가 합치는 것보다
1. 부추를 볶고
2 팬 한 쪽으로 치운 뒤
3. 빈 자리에 계란을 풀고 익히다가
4. 계란이 살짝 익었을 때 부추와 합체!
5. 계란이 조금 더 익었을 때 불 끄고 흡입!! 하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원래 반숙을 좋아해서 그런 거고요~ 반숙 싫어하시는 분들은 따로 볶아서 드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ㅎㅎ 정말정말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5. 부추전&막걸리
비가 추적추적 오던 어느 날...
냉장고에서 축축 쳐져가던 부추가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 ㅎㅎ 1탄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비오는 날엔 전을 부쳐먹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요ㅠㅠ 자취방엔 밀가루가 없어서 동네 슈퍼에 갔더니 아저씨께서 "학생이 밀가루로 뭐하려고??"하고 물으시길래 전 부쳐먹을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놀라시더라고요 ㅋㅋ 잠시만요~ 하고 막걸리도 가져오니 더 놀라시더라는...ㅋㅋㅋㅋ 손이 커서 전이 좀 많이 나왔는데 혼자 먹기엔 많아서 슈퍼아저씨도 갖다드렸더니 엄청 칭찬해주셔서 혼자 엄청 좋아했네요 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죠><
6. 해물파스타
음... 그냥 집에 재료가 있어서 했는데...... 별 생각 없이 만들고, 별 생각 없이 먹어서 별로 쓸 얘기가 없네요......ㅎㅎ 주말에 본가에 내려가서 해먹었던 것 같은데... 본가엔 예쁜 그릇도 많고 재료도 다양해서 너무 좋아요♥ 자취방엔 진짜 최소한의 것들만 있어서... 그 흔한 설탕도 없다는 건 안 비밀 ㅠㅠ
7. 비빔국수
시험기간에 학생회에서 응원차 간식을 주는데요~ 이건 그 때 받았던 샘* 비빔국수에요 ㅎㅎ 밤에 엄청 출출했었는데 라면 먹기엔 부담되고... 국수는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해먹었거든요!(근데 계란까지 올렸네요..ㅋㅋ 이런 모순덩어리ㅋㅋ) 레시피대로 조리 후 참기름과 계란후라이까지 뙇!!! 계란후라이도 완전 제 취향대로 했어요 ㅋㅋ 흰자는 약간 탄듯하게 해야 바삭해서 좋고 노른자는 반숙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이것도 호불호 많이 갈리는 편일거에요...ㅠㅠ 주륵.. 나 혼자 먹을 거니까 내 마음대로 할거야...!!! 으엥
8. 애호박전
이것도 마트에 갔다가 싸서 산 애호박으로 만들었어요 ㅎㅎ
찌개 끓일까 했는데 된장이 없어서 포기...ㅎㅎ '부추전 만들 때 밀가루 사뒀으니 전이나 부쳐야겠다~' 싶어서 만들었지요~
역시 반찬은 미리 해둬야 먹을 때 편한 것 같아요 ㅋㅋ
9. 스테이크
여러분께 말하지 않은 엄청난 비밀이 있어요... 사실 저는....... 엄청난 육식파라는 거...!!!!!!!! 지금까지 고기 요리가 별로 없어서 아무도 모르셨겠지만 저는 고기를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사랑한답니다♥ 근데 왜 고기 요리를 안 했냐고요?? 고기는 비싸니까요... 주륵.. 그런데 저 날엔 운이 좋았는지 두툼한 스테이크용 소고기가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나온거에요ㅠㅠ(미국산도 아닌 호주산이!!) 완전 럭키를 외치며 바로 집어들었죠 ㅋㅋㅋ
자취방에서 바질을 키우고 있어서 스테이크 구울 때도 활용했어요 ㅎㅎ 먹을 때도 생잎을 쌈싸먹듯이 먹고 ㅋㅋㅋ 스테이크는 그전에도 종종 해먹었는데 그동안은 고기가 얇아서 항상 웰던이 됐거든요ㅠㅠ 근데 이 날은 처음으로 미디움레어에 성공했어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먹는 내내 실실 웃으며 먹었네요 ㅋㅋㅋ
이젠 판에 글 쓰는 게 너무 재밌어요 ㅎㅎ 톡커님들이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신나가지고 저번보다 말이 많아졌네요...ㅋㅋ(평소에도 말이 많긴 해요..ㅋㅋ) 길어서 스킵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내일 3탄으로 돌아올게요!!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둥글게 얘기해주세요♥
-남는 이야기-
1탄 댓글에 아부지 얘기가 있어서 에피소드 추가해봐요ㅎㅎ 저희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아빠는 엄청난 로멘티스트이세요~ 제가 딸기를 엄청 좋아해서 아빠 가게 일 도와드리러 가기 전에 마트에 들려서 딸기를 2~3팩 샀던 적이 있어요. 딸기 때문에 신나서 룰루랄라하며 아빠 가게로 갔는데 가게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아주머니 : 쓰니는 딸기 엄청 좋아하나보다~ 딸기 비싼데.. 돈 잘 벌어서 딸기 많이 사주는 남자 만나야겠다!
아부지 : 오잉? 딸기 잘 사주는 남자 요기있네~?
어머나 심쿵... 저 대사를 다른 남자가 했다면 바로 반했을 것 같아요ㅋㅋㅋ 울 아부지 최고>< 아빠 사랑해요♥
고등학생 때부터 22살 현재까지 했던 요리들! 2탄!!!
안녕하세요~ 엊그제 글 올렸던 22살 대학생이에요!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톡커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어제 너무 추워서 잠도 못 잤더니 머리가 띵-하네요ㅠㅠ
판에 글 올린 거 잠깐 잊었다가 조금 전에 생각나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와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어요>< 마음도 쿠크다스만큼 여려서(?) 악플 있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들 예쁜 댓글만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 분위기 몰아서~!! 2탄 시작하겠습니다~~
1. 크레이프케이크
저는 스무살이 되도록 크레이프가 뭔지 몰랐었어요..ㅎㅎ 20~21살 때쯤에 동기들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한 친구가 케이크 중에 크레이프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가까운 친구들의 케이크 취향을 미리 알아놨다가 생일에 서프라이즈로 만들어주는 걸 좋아해서 미리 연습삼아 한번 만들어봤어요~ 다행히도 동생이 이건 맛있다면서 잘 먹어줘서 쉽게 처리했답니다!ㅋㅋㅋ
2. 아*백 도시락을 활용한 닭가슴살 요리
학과 행사 때 아*백 도시락을 받았었는데, 실온에 두고 그냥 잤더니(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소스가 살짝 상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죽진 않았을 것 같은데 아픈 건 싫고 버리긴 아까우니... 물에 끓여서 소스를 제거하고, 팬에 볶으며 간장이랑 참기름 등으로 다시 간을 해줬어요~ 이렇게 먹으니까 좀 더 건강한 느낌...! (하지만 느낌만 그런 거에여ㅠㅠ 음식은 신선한 게 최고!!! 냉장고에 꼭꼭 넣어두도록 해요ㅠㅠ)
3. 골뱅이소면
골뱅이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비싸서 집에서는 해먹어본 적이 없었어요ㅜㅜ 그런데 어느 날! 어디선가 골뱅이 통조림이 나타났지요!! 통조림과 함께 날아온 아부지의 말씀!!!!!
아부지 "골뱅이로 맛있는 것좀 한번 해볼래?"
나 "Aㅏ...... 제가 먹어본 건 골뱅이소면 밖에 없는데요............"
아부지 "그럼 그거 하면 되겠네"
나 "할 줄 모르는데....... 일단 해보긴 할게요ㅠㅠ"
이렇게 탄생한 골뱅이소면..ㅎㅎ 사실 제 입에는 살짝 싱거웠는데 아부지가 되게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약간 우쭈쭈 해주시는 느낌ㅋㅋㅋㅋ 동시에 피드백도 받아서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4. 간장밥&부추계란볶음
자취생인데 그냥 식사 사진이 빠질 순 없죠!! 마트에 갔는데 부추가 싸길래 생각 없이 샀던 날 해먹었어요 ㅎㅎ 본가에서는 부추 요리를 잘 하지 않아서 뭐해먹을지 한참 고민했는데 학원에서 나오던 반찬이 생각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계란이랑 부추를 따로 볶다가 합치는 것보다
1. 부추를 볶고
2 팬 한 쪽으로 치운 뒤
3. 빈 자리에 계란을 풀고 익히다가
4. 계란이 살짝 익었을 때 부추와 합체!
5. 계란이 조금 더 익었을 때 불 끄고 흡입!! 하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원래 반숙을 좋아해서 그런 거고요~ 반숙 싫어하시는 분들은 따로 볶아서 드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ㅎㅎ 정말정말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5. 부추전&막걸리
비가 추적추적 오던 어느 날...
냉장고에서 축축 쳐져가던 부추가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 ㅎㅎ 1탄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비오는 날엔 전을 부쳐먹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요ㅠㅠ 자취방엔 밀가루가 없어서 동네 슈퍼에 갔더니 아저씨께서 "학생이 밀가루로 뭐하려고??"하고 물으시길래 전 부쳐먹을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놀라시더라고요 ㅋㅋ 잠시만요~ 하고 막걸리도 가져오니 더 놀라시더라는...ㅋㅋㅋㅋ 손이 커서 전이 좀 많이 나왔는데 혼자 먹기엔 많아서 슈퍼아저씨도 갖다드렸더니 엄청 칭찬해주셔서 혼자 엄청 좋아했네요 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죠><
6. 해물파스타
음... 그냥 집에 재료가 있어서 했는데...... 별 생각 없이 만들고, 별 생각 없이 먹어서 별로 쓸 얘기가 없네요......ㅎㅎ 주말에 본가에 내려가서 해먹었던 것 같은데... 본가엔 예쁜 그릇도 많고 재료도 다양해서 너무 좋아요♥ 자취방엔 진짜 최소한의 것들만 있어서... 그 흔한 설탕도 없다는 건 안 비밀 ㅠㅠ
7. 비빔국수
시험기간에 학생회에서 응원차 간식을 주는데요~ 이건 그 때 받았던 샘* 비빔국수에요 ㅎㅎ 밤에 엄청 출출했었는데 라면 먹기엔 부담되고... 국수는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해먹었거든요!(근데 계란까지 올렸네요..ㅋㅋ 이런 모순덩어리ㅋㅋ) 레시피대로 조리 후 참기름과 계란후라이까지 뙇!!! 계란후라이도 완전 제 취향대로 했어요 ㅋㅋ 흰자는 약간 탄듯하게 해야 바삭해서 좋고 노른자는 반숙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이것도 호불호 많이 갈리는 편일거에요...ㅠㅠ 주륵.. 나 혼자 먹을 거니까 내 마음대로 할거야...!!! 으엥
8. 애호박전
이것도 마트에 갔다가 싸서 산 애호박으로 만들었어요 ㅎㅎ
찌개 끓일까 했는데 된장이 없어서 포기...ㅎㅎ '부추전 만들 때 밀가루 사뒀으니 전이나 부쳐야겠다~' 싶어서 만들었지요~
역시 반찬은 미리 해둬야 먹을 때 편한 것 같아요 ㅋㅋ
9. 스테이크
여러분께 말하지 않은 엄청난 비밀이 있어요... 사실 저는....... 엄청난 육식파라는 거...!!!!!!!! 지금까지 고기 요리가 별로 없어서 아무도 모르셨겠지만 저는 고기를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사랑한답니다♥ 근데 왜 고기 요리를 안 했냐고요?? 고기는 비싸니까요... 주륵.. 그런데 저 날엔 운이 좋았는지 두툼한 스테이크용 소고기가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나온거에요ㅠㅠ(미국산도 아닌 호주산이!!) 완전 럭키를 외치며 바로 집어들었죠 ㅋㅋㅋ
자취방에서 바질을 키우고 있어서 스테이크 구울 때도 활용했어요 ㅎㅎ 먹을 때도 생잎을 쌈싸먹듯이 먹고 ㅋㅋㅋ 스테이크는 그전에도 종종 해먹었는데 그동안은 고기가 얇아서 항상 웰던이 됐거든요ㅠㅠ 근데 이 날은 처음으로 미디움레어에 성공했어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먹는 내내 실실 웃으며 먹었네요 ㅋㅋㅋ
이젠 판에 글 쓰는 게 너무 재밌어요 ㅎㅎ 톡커님들이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신나가지고 저번보다 말이 많아졌네요...ㅋㅋ(평소에도 말이 많긴 해요..ㅋㅋ) 길어서 스킵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내일 3탄으로 돌아올게요!!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둥글게 얘기해주세요♥
-남는 이야기-
1탄 댓글에 아부지 얘기가 있어서 에피소드 추가해봐요ㅎㅎ 저희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아빠는 엄청난 로멘티스트이세요~ 제가 딸기를 엄청 좋아해서 아빠 가게 일 도와드리러 가기 전에 마트에 들려서 딸기를 2~3팩 샀던 적이 있어요. 딸기 때문에 신나서 룰루랄라하며 아빠 가게로 갔는데 가게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아주머니 : 쓰니는 딸기 엄청 좋아하나보다~ 딸기 비싼데.. 돈 잘 벌어서 딸기 많이 사주는 남자 만나야겠다!
아부지 : 오잉? 딸기 잘 사주는 남자 요기있네~?
어머나 심쿵... 저 대사를 다른 남자가 했다면 바로 반했을 것 같아요ㅋㅋㅋ 울 아부지 최고><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