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여자직장인입니다. 제 직장상사가 성격좋고 부처님 스타일인데 일을 못합니다.상사도 여자입니다. 착하고 자상하고 모난구석이 하나도 없이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저는 일처리를 완벽하게 해야 마음이 편하고 책임감이 강박 수준으로 있고 약간 일중독? 증세도 있어서 맡은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완벽하게 하는 편입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트러블 일으키지않고 최대한 매너있게 하구요.그리고 저는 상사나 동료가 성격파탄자여도 상관없고 일만잘하면 만족합니다.그런데 우리 상사가 일을 너무 못하고 간단한거라도 혼자 하는 일이 없습니다.뭐 하나를 해도 물어보고 같이 하려하고 호응을 해줘야합니다. 제성격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되고 정말 지긋지긋합니다.근데 더 곤란한건 이 상사가 엄청 착하고 자상합니다. 이런 사람 처음 봤을 정도로요.가끔 출근길에 제 커피도 사다주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수제초콜렛, 수제레몬차,작은 피규어 등등)을 선물해주기도 합니다.제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필요이상으로 열일하다가 지치면 알아채고퇴근후 저녁에 연락해와서 다음날 오전에 쉬다가 오후에 출근하라고 하기도 합니다.제가 이 상사를 몇년간 관찰해본 결과 저한테 일을 떠맡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뭘 모르고 일머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혼자서는 아무일도 못합니다.....그리고 하루종일 혼잣말을 합니다ㅠㅠ 정말 시끄럽고 거슬려 죽겠습니다.이렇게 하는게좋겠지? 내가 뭘 하려고 했더라? 화장실 좀 갔다와야겠다. 하루종일 혼자 떠듭니다.. 한번 정중히 말해봤는데 미안하다며 조심하겠다고 했는데 그때뿐입니다... 혼잣말이 하루이틀된 버릇이 아니겠죠이상사 어떻게 할까요 너무 짜증나네요 착한사람이라 심하게 말하면 또 상처받을것 같은데정말 괴롭습니다ㅜㅜ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사
서른살 여자직장인입니다. 제 직장상사가 성격좋고 부처님 스타일인데 일을 못합니다.
상사도 여자입니다. 착하고 자상하고 모난구석이 하나도 없이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저는 일처리를 완벽하게 해야 마음이 편하고 책임감이 강박 수준으로 있고
약간 일중독? 증세도 있어서 맡은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완벽하게 하는 편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트러블 일으키지않고 최대한 매너있게 하구요.
그리고 저는 상사나 동료가 성격파탄자여도 상관없고 일만잘하면 만족합니다.
그런데 우리 상사가 일을 너무 못하고 간단한거라도 혼자 하는 일이 없습니다.
뭐 하나를 해도 물어보고 같이 하려하고 호응을 해줘야합니다.
제성격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되고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근데 더 곤란한건 이 상사가 엄청 착하고 자상합니다. 이런 사람 처음 봤을 정도로요.
가끔 출근길에 제 커피도 사다주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수제초콜렛, 수제레몬차,작은 피규어 등등)을 선물해주기도 합니다.
제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필요이상으로 열일하다가 지치면 알아채고
퇴근후 저녁에 연락해와서 다음날 오전에 쉬다가 오후에 출근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제가 이 상사를 몇년간 관찰해본 결과 저한테 일을 떠맡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뭘 모르고 일머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혼자서는 아무일도 못합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혼잣말을 합니다ㅠㅠ 정말 시끄럽고 거슬려 죽겠습니다.
이렇게 하는게좋겠지? 내가 뭘 하려고 했더라? 화장실 좀 갔다와야겠다. 하루종일 혼자 떠듭니다..
한번 정중히 말해봤는데 미안하다며 조심하겠다고 했는데 그때뿐입니다...
혼잣말이 하루이틀된 버릇이 아니겠죠
이상사 어떻게 할까요 너무 짜증나네요 착한사람이라 심하게 말하면 또 상처받을것 같은데
정말 괴롭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