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주고 싶어요

남자20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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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후 100일 쯤 카톡은 읽지 않는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제 진심을 담아 용서받고 싶어서 썼지만 답장이 오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답장이 왔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만나는 사람이 있던 그녀지만 절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제가 잘해주지 못해서, 상처만 주고 저로인해 자주 울었던 그녀라 이런 답장이 올지 몰랐습니다.

 

떠나보낸후 이제서야 그 아픈 마음을 알 것 같은데

 

제가 다시 그녀를 붙잡는다면 또 아픈 기억으로 남을까봐

 

저는 그녀에게 다시 만날 수 없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앞으로 사랑할 자신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