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상처받아 보신분들 조언 구합니다

지나가는여자2016.11.07
조회97
지금 만나는 남친은 4년 되가구요. 내년쯔음 결혼생각하며 만나고 있어요.
서로 부모님도 몇번 뵙고 밥도 먹고 상견례는 아직 안한 상태구요.

동갑이다 보니 싸울땐 과격하게 욕도하고
정말 편한 친구처럼 연애하고 있네요.

데이트비용도 제가쓸땐 많이 썼어도 이거에 대해 일체 말하는스탈은 아닌데요 남친은 지가 나보다 많이쓰면 하나하나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려니 하다가도 계속 그러다보니 저도 돈에대해 말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맨날 돈돈 짜증나서 거지라고 몇번 욕했습니다. 물론 남친도 못지않게 반격하구요 ㅋ

문제는 어제 터졌어요
또 카톡으로 말싸움을 하다가,
못들을 말을 들었네요
딸은 엄마팔자 닮는다더니 라고 하는겁니다.

순간 당황했고 그냥 아무말도 안나오더라구요

눈물조차도 나지않음

저희집은 재혼 가정입니다.

돈은 보이지않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
이건 있는사실을 조롱한거 아니냐, 형태가 다른문제라고 했더니 지잘못은 없단식으로 말하며 지네집이 거지냐며 그러네요 전 남친보고 거지라고했지 니네집이 거지라고했다곤 안했다고 했습니다.

전에 남친집이 빌라인데 차를 못뺀다기에 주차 그지같이사는대 사냐고 한적있음.

이런 글 남기는것도 좋은소리는 못들을꺼 알지만
너무답답하여 냄겨보네여.

저 말이 앞으로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

말로 받은 상처가 이렇게 큰지 살면서 처음 알았네요

무서운건 제가평생 잊지 못할까봐...

감정이 미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