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에 어머니가 같은 동생은 이부동생이라 알려주셔서 이복동생-> 이부동생으로 수정할게요~ 감사합니다
남편 초등학교 입학전에 이혼하시고
재혼까지 하셔서 남편 이부동생이 중학생이예요
저는 임신 중인데
아기낳고 몸조리 후에 시외할아버지댁에
인사드리러 오라세요
저희 부부는 서울 살고
시외할아버지는 지방.. 저희 결혼식 때 안오셨고
시어머니 저희 결혼할 때 한푼도 안해주심..
지금은 친정덕 보고 사는데
남편이 인사드리러 가자네요
가야되요?
아기 보여주기도 싫은데..
------------------------------
제가 선택한 사람이지만 남편 너무 답답해요
그래도 생모니까
남편안쓰러워서 남편한테 뭐라하고 싶지가 않았어요
어릴 때 어렵게 커서 엄마가 많이 그리웠을테니까
그래서 더 어렵네요
진짜 제발 재혼 하셨으면
그 쪽 집안에 신경 쓰셨음 좋겠어요
친정엄마가 반찬이며 간식이며 엄청 잘해주시는데
자꾸 이상한 김치나 반찬 보내시고..
남편도 안먹어서 다 쓰레기통직행이예요
너무 황당한건
아기이름도 본인이 지으시려고해요
남편 친가에서도 친정에서도 그냥 작명소 가라 하시는데;;
왜 이혼하신 분이 자꾸 이러실까요
지금은 타이밍을 못잡아서 짧은 거절만하는데
진짜 한방멘트 날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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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자면..
제가 신랑 친가쪽이든 시어머니든
도리를 아예안하는게 아니예요
아버님께는 지방에 혼자계시니 모시진 못해도
갈 때마다 반찬 바리바리 싸서 가구요
아버님은 정말 며느리아끼시는 분이예요..
어머니는 가정이 있으시니 아버님한테만큼은 아니더라도
서울 오시면 밥도 사드리고 소소한 선물도 가끔하는데
제가 원하는건 정말 시어머니까지만 챙기고 싶다는거죠
누구 돌아가시면 잠깐 뵐 것 같았던
시외가까지 뵐 거라곤 생각못했어요
시어머니께서 항상 선을 넘으셔서
며느리 도리까지 끊어야하나 생각하게 만드시는거예요
어머니 반찬 들고 이부동생 데리고
저희 신혼집에도 오신분이세요.. 당일 전화하셔서..
그 날 그래도 큰 반찬통 들고 오신거니
택시비까지 드렸네요
반찬 해주시는거 너무 감사하죠
하지만 살림 해보신 분들 알아요
김치통(작은거 말고 긴 김치통 입니다... 사진인증 가능....;;;)으로 두세통씩 택배로 보내실 때도 있어요...
해도 너무한 맛없는 김치 한접시도 못먹어요
김치냉장고도 없고 곰팡이 피어서 버리면
쓰레기 엄청난거 아세요?
버리는 맘도 죄짓는 거 같아서 안좋아요
주지마세요 하면 무작정 보내십니다
물론 이 문제는 남편 쉴드 따위 없구요
아기 이름 왜 지으시려고 하시는지 덧붙이자면
시어머니 교회다니십니다
저희 부부 무교구요
전화오셔서 기도하다가 하나님께 이름을 들으셨대요
저 종교에 편견없지만
제 아이에게 믿지 않는 신(?)이 주신 이름을 짓는 거 싫어요
하... 다행히 이 부분은 남편이랑 통해서
작명소 가기로했어요..
자작 같다하시는 분
편의상 이부동생 중학생이라 했는데
내년에 중학교 올라가요
남편 20대 후반입니다 저희가 일찍 결혼했어요
제가 속상해하는 일이 자작같다시니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 알겠네요
전 시어머니니까 우리 남편 생모니까
딱 도리만 하려했는데 그게 화근인 것 같습니다..
싫은 소리 나쁜 며느리 되려니까
맘이 착찹해서 글올린거예요..
재혼하시고 아이까지 있는 시어머니
남편 초등학교 입학전에 이혼하시고
재혼까지 하셔서 남편 이부동생이 중학생이예요
저는 임신 중인데
아기낳고 몸조리 후에 시외할아버지댁에
인사드리러 오라세요
저희 부부는 서울 살고
시외할아버지는 지방.. 저희 결혼식 때 안오셨고
시어머니 저희 결혼할 때 한푼도 안해주심..
지금은 친정덕 보고 사는데
남편이 인사드리러 가자네요
가야되요?
아기 보여주기도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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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한 사람이지만 남편 너무 답답해요
그래도 생모니까
남편안쓰러워서 남편한테 뭐라하고 싶지가 않았어요
어릴 때 어렵게 커서 엄마가 많이 그리웠을테니까
그래서 더 어렵네요
진짜 제발 재혼 하셨으면
그 쪽 집안에 신경 쓰셨음 좋겠어요
친정엄마가 반찬이며 간식이며 엄청 잘해주시는데
자꾸 이상한 김치나 반찬 보내시고..
남편도 안먹어서 다 쓰레기통직행이예요
너무 황당한건
아기이름도 본인이 지으시려고해요
남편 친가에서도 친정에서도 그냥 작명소 가라 하시는데;;
왜 이혼하신 분이 자꾸 이러실까요
지금은 타이밍을 못잡아서 짧은 거절만하는데
진짜 한방멘트 날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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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자면..
제가 신랑 친가쪽이든 시어머니든
도리를 아예안하는게 아니예요
아버님께는 지방에 혼자계시니 모시진 못해도
갈 때마다 반찬 바리바리 싸서 가구요
아버님은 정말 며느리아끼시는 분이예요..
어머니는 가정이 있으시니 아버님한테만큼은 아니더라도
서울 오시면 밥도 사드리고 소소한 선물도 가끔하는데
제가 원하는건 정말 시어머니까지만 챙기고 싶다는거죠
누구 돌아가시면 잠깐 뵐 것 같았던
시외가까지 뵐 거라곤 생각못했어요
시어머니께서 항상 선을 넘으셔서
며느리 도리까지 끊어야하나 생각하게 만드시는거예요
어머니 반찬 들고 이부동생 데리고
저희 신혼집에도 오신분이세요.. 당일 전화하셔서..
그 날 그래도 큰 반찬통 들고 오신거니
택시비까지 드렸네요
반찬 해주시는거 너무 감사하죠
하지만 살림 해보신 분들 알아요
김치통(작은거 말고 긴 김치통 입니다... 사진인증 가능....;;;)으로 두세통씩 택배로 보내실 때도 있어요...
해도 너무한 맛없는 김치 한접시도 못먹어요
김치냉장고도 없고 곰팡이 피어서 버리면
쓰레기 엄청난거 아세요?
버리는 맘도 죄짓는 거 같아서 안좋아요
주지마세요 하면 무작정 보내십니다
물론 이 문제는 남편 쉴드 따위 없구요
아기 이름 왜 지으시려고 하시는지 덧붙이자면
시어머니 교회다니십니다
저희 부부 무교구요
전화오셔서 기도하다가 하나님께 이름을 들으셨대요
저 종교에 편견없지만
제 아이에게 믿지 않는 신(?)이 주신 이름을 짓는 거 싫어요
하... 다행히 이 부분은 남편이랑 통해서
작명소 가기로했어요..
자작 같다하시는 분
편의상 이부동생 중학생이라 했는데
내년에 중학교 올라가요
남편 20대 후반입니다 저희가 일찍 결혼했어요
제가 속상해하는 일이 자작같다시니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 알겠네요
전 시어머니니까 우리 남편 생모니까
딱 도리만 하려했는데 그게 화근인 것 같습니다..
싫은 소리 나쁜 며느리 되려니까
맘이 착찹해서 글올린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