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중인데 어떡해야되냐?

밑바닥2016.11.08
조회478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겠다..

정말 말할곳도 없어서 이거 가입도 해서 쓰는건데 누군가 읽게되면 제발 응답좀..

음슴체로 쓰고 그런거 맞나??

 

일단 간단하게만 말하자면 나 남자친구 있었고 얘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됫었는데

간단하게만 말할께 정말루!

원래 4~5년 알아서 친했던 사이고 내가 얘랑 잣어 친한 사이에서 장난치다가 어케 그렇게 됫는데

내가 남자친구랑 문제가 좀 있었고 헤어지는것도 얘가 머리써서 잘 도와줘서 헤어지고 그랬어

문제는 잔 후에 아무탈 없을줄 알았는데 진짜 크게 배탈났다.

얘랑 자고나서 같이 뭐좀 배웠어 한달동안 일주일에 그래서 어쩔수없이 3번은 무조건 만났지

그렇게 만나서 밥도먹고 같이 배우고 솔직히 잠도 잣고 내가 점점 마음이 약간? 간것같아

뭔가 기다리게 되는 그런거 있잖아?

어떤날은 장난을 치다가 얘네집을 가서 밥을 먹게됫어

장난인데 진짜 왔네? 이러면서 그렇게 밥도 먹고 카톡 장난 진짜 많이 쳤는데 지네집 청소좀 해달라 그러면서 그렇게 집에 한번씩 가서 청소도 하고 잠도 자고 가고 하다가 내가 완전 거의 이집에 생활? 하다시피 한거지 물론 내 집은 따로 있고!

그렇게 생활 하면서 점점 마음이 갔는데 얘가 장난으로 항상 너 나 좋아하지말라고 막 그랬거든

장난끼가 정말 많아 그리고 츤데레같이 챙겨주고 무슨일 있으면 해결해주고 진짜 무슨 나를 지탱해주는? 그런역활이 되어버린거야

한번씩 싸운날도 있었어 게가 잠깐 멀리 갔는데 내 선물도 샀었는데 이거 아닌것 같다고 앞으로 발전하지도 못할텐데 매일 붙어 있으니깐 이렇게 마음가는거 아니냐고 그러는거야

나한테 맨날 못생겼다고 막 그러거든? 게는 정말 이쁜여자애만 좋아하고 이쁜여자만 만났었어

그래서 나는 나 못생겼고 너 좋아할일 없다고 좋아도 좋아한다고 말할일 절대 없다며 막 그랬거든

그래도 불구하고 어떻게 잘 풀어서 매일 게네집에 있었어

근데 얘랑 나랑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이렇게 만나는거 아무도 모르고 둘만 알고 그렇거든 나도 어디가서 말도 안했어 정말 그래서 여기다 쓰는거야

얘는 항상 일하고 나도 일하다 지금은 그만둬서 안하지만 얘 나랑 2달전 여름까지만 해도 취미생활때문에 항상 같이 다니고 그래서 일도 알바생한테 맡겨놓고 나랑 매일 집에서 놀던가 밖에서 강아지 산책시키고 재밋게 보냈거든 내가 전주도 가고싶다해서 데려가주고 바다도 보여주고 자기 고향도 구경시켜주고 막 그랬어 정말 좋았는데... 한달전인가 얘가 어떤 여자애를 소개 받았어

그 여자애랑 뭐 다 갔겠지?? 나도 아는데 아는척 안했지 티는 많이 났지만..

무튼 그 여자애랑 다른데 놀러갔다오고 영화도 보고 그랬었어

그러다 그냥 끝나버렸긴하지만.. 다시 나랑 쫌 잘 지내다가 내가 사고가 났는데 너무 얼굴이 심해서 게를 좀 못봣어 그래봣자 일주일도 안되! 근데 걱정 엄청해주더라고 겐 항상 츤데레마냥 그래

못참고 게를 보러 가서 다시 또 붙어 있었지 난 그냥 얘를 만나고 나서 항상 여기 있어 하는것도 없고.... 근데 게가 이번에 또 어떤 여자애를 만났는데 그 여자애랑 바다를 보고 온거야 본 첫날에 외박을한거지 내가 그렇게 외박만 좀하지 말아달라 그랬었거든 근데 요 몇일동안 나보고 집 안가냐고 집 가라고 막 그러는거야 장난반 진심반으로 원래 많이 그랬었는데 이젠 진짜 같은거야

그 여자애 만나고 어차피 오래가지 않을수도 있어 그 여자애는 너무 어리니깐!

게도 내가 아는걸 알지!  아 참 그리고 이 여자 전애 만났던 여자애 있지? 그 여자애 만났을때 나한테 막 거짓말  치다 걸리고 그랬거든 내가 그때 정말 용기가 없어서 편지를 써놓고 고백하지말자 했는데 걸려서 편지를 보고 거절 당했어 너 나 좋아하냐며 장난치면서 막 그러는거야

근데 좋아하지말라고 막 그러더라고

너 만날빠엔 전여친 만난다 막 그러면서... 그래도 그 후에도 엄청 츤데레마냥 잘해주긴 했어

얘랑 나랑 만날 사이가 아니긴해 아는사람도 많이 겹치고 만나게되면 진짜 이상한 사이거든?

그래서 서로 비밀로 이렇게 있던거고... 암튼 이번에 만난 여자애를 보고와서 또 몰래몰ㄹㅐ 연락 하고 그랬어 그래봣자 일주일도 안되 나한테 엊그저께부터인가 자꾸 진심으로 집을 가라는거야 톡으로! 얘도 진지하게 말할때 직접적으로 말을 안해 진지한얘기 안좋아해서 피하고 그러거든

막 장난반 진심반으로 월세 같이 내면서 그냥 이런관계로 살자 이런말도 했었거든??

근데 오늘은 또 집 계약연장 했다면서 그러고 어제 진지하게 집 언제 가냐 그러는거야

내가 그래서 불편하거 없다면서 왜 그러냐 나 진짜 혼자 못있는다고 외롭다고 솔직하게 미친다고 말했지 정말 들키고 싶지 않았지만 그냥 말 했어!

근데 얘가 너 매일 집에만 있고 내가 신경쓰인다 막 그러는거야 불편하다고 이제 좀

내가 혼자 있으면 밥 안먹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얘 오면 밥 같이 먹고 그래서 얘가 항상 나랑 밥먹고 밖에서 약속 있으면 밥먹어도 또 나땜에 먹고 막 그랬거든... 정말 많이 챙겨줘 진짜

그리고 마음이 없다고 하기엔 진짜 그건 또 아예 없는건 아닌것 같고..

그래서 내가 오늘 그냥 말했어 그 여자애 만나러 가는거 알거든...?

그래서 그냥 내가 얘가 몇일전에 빛축제 얘기를 했었어

빈말로 너랑 보러가려했다 그런거겠지만 내가 오늘 그래서 너 시간날때 빛축제 보러가자 정말 마지막으로 그거 보고선 나 월수금만 오면서 딱 지키겠다 미안하다고 그랬거든

나보고 병신이라는거야 그래서 나 원래 병신이라고 보러갈꺼냐니깐 또 답이 없더라고 그러다 프사 바꾸니깐 그게 이쁘다며 톡 몇개하고 또 연락이 없어

그 여자애 보러 갔겠지? 정말 어떡해야되???? 진짜 제발 알려줘...답답해서 미칠것 ㅏㅌ아

그 여자애랑 오랠 만날일은 절대 없을꺼야 왜냐면 너무 어리고 만난다고해도 사람들앞에서 떳떳하게 소개해줄수가 없고 겐 그런만남은 그냥 잠시일거거든

어떤마음인건지를 모르겠어..........오늘도 낮에 일어났을때 같이 나가서 밥먹고 잘 있었어 평소에는 그냥 잘 있는데 요즘에 진짜 내가 있는거 정말 이제 싫은것 같아.... 나한테 어제 참 너 있다가 없으면 난 또 적응안된다 같이있으면 좋지만 불편한것도 있다고 막 그랬었어 암튼 진지하게 이야기할때 나 너 싫어 꺼져 연락하지마 이런건 아니고 그냥 항상 같이 있으니깐 이런것 같다 그만해야되지 않겠냐 이러다가 너만 더 상처다 뭐 이런식?.. 애가 원래 장난을 많이치는 성격이라.......

어떡해야되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