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불매 결심한 계기_뷰티클래스 열어놓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클라스

어이가없네2016.11.08
조회174
음슴체로 갈게요.

지난 토요일 사건~이후 대응 때문에 라네즈 불매 결심함.
이벤트 응모가 낙이라 여러 브랜드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도 많이 됐는데 이런 경우는 첨이라 글쓴다

10월 28일에 라네즈 페북에 so.kb 뷰티클래스 음영메이크업 신청 이벤트가 올라와서 댓글 응모함. 까묵고있다가 11월 3일 금욜에 라네즈에서 당첨 축하 메시지가 옴.

마침 명동에서 약속있어서 1년만에 만나는 언니 모시고 가게 됨. 그 언닌 이런 이벤트 첨이라 좋아하셨고. 시간은 11월5일 토 4시였음

메시지로 참석여부랑 내 개인정보, 동반1인 참석여부까지 다 기재해서 보냈고 라네즈에서도 감사하다고 바로 답장왔다. 클래스 참여하면 마스카라도 공짜로 준다길래 나름 기대했음.

인터넷 지도에 명동점 위치로 찾아가니 공사중이라 직원과 통화했는데 이때부터 불행의 전조였음. 내가 페북이벤트 당첨돼서 sokb 클래스 가려하는데~ 라고 운띄우니까 "네?? 예약은 하셨어요?" 이러고 "1층은 물품 판매하는곳이구요;; 2층으로 연결해드릴게요"라고 좀 불친절한 투로 나와서 이때부터 기분상함. 그래도 위치는 대략 알려주길래 대충 갔음.

4시 좀 넘어서 명동역 근처 매장에 도착해서 2층으로 올라가니까 아닠ㅋㅋㅋㅋ클래스 준비는 커녕 매장이 휑하고 사람도 아무도 없는거임. 난 지인까지 데려왔는데 넘나 무안했음.. 당황스러워서 스태프실 문두드려서 문의해보니 가운입은 여자가 뭔데 왔냔 식으로 당황해하더라


당첨자 인원은 원래 3명이었고, 동반 1인까지 참석 가능했어. 내가 다른 분들은 안오나 싶어서 페북 댓글창에서 찾아서 당첨자 분 아무나한테 연락해보니까 그분은 불참하셨고.

어쨌든 직원한테 페북 이벤트 때매 왔다니까 안믿길래 메시지 다보여쥼. 자기도 상황은 파악하는데 전 전달받은게 없는데요~~ 저도 매우 당황스럽네요;; 라는 식으로 책임회피 시전. 우선 확인해본다기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너무 기분나쁜거임

2-30분 경과할쯤에 직원 다시 나와서 자기는 교안이나 전달받은게없고 첨듣는소리라며, 이렇게 오셨으니 증정품이라도 드린다고 하는데 그냥 먹고떨어지라는 식으로 들렸음.. 불청객 취급받는거같아 너무 짜증났음.

하필 토요일이라 본사랑 연락은 잘안되는지 시간만 까먹고, 그 즈음에 다른 당첨자 분 오셨는데 이분도 매장이 휑하니까 당황하신거임;

내가 이때까지 에스쁘아나 헤라 클래스도 갔었는데 이런 일은 첨이었음ㅋㅋㅋㅋ 직원은 걍 물건만 주고 돌려보내려했는데 지인언니가 정색하고 "그럼 저희 클래스 참가 기회는 주셔야하는거아닌가요?" 이러니까 본사랑 또 확인해보겠다고 방 처들어가서 한시간 경과...

도저히 기다리는 게 의미없는거같아 언니가 똑똑 저기요. 이렇게 기다리는게 의미가없는거 같네요 하니까 그제야 나와서 그냥 클래스 해드린다고.

그언니랑 나랑 명동에서 더 얘기할 수 있는걸 이거때매 일부러 시간내서 온 건데, 결국 클래스 받긴 했지만 직원 태도나 본사의 준비성이 너무 거지같아서 기분 잡쳤음..

그리고 자기들 과실로 늦었으면 뭐라도 더줘도 모자랄판에, 딱 페북에 미리 공지된 마스카라만 주더라 ㅋㅋㅋ그거 받는 것도 기분 더러웠어.


메컵 아티스트가 "서로" 기분은 안좋지만 분위기 좋게 갈게요~~이러는데 아니 자기도 라네즈 직원 일원으로서 책임을 져야하는 게 아닌가? 피해본 고객들에게 말할 태도는 아니잖아.

클래스는 받긴 했지만 분이 안풀려서 라네즈에 항의하는 메시지 보내니까 읽씹하길래, 내가 사과안하냐니까 그것도 읽씹 ㅋㅋㅋㅋ 이 클래스가 저번주 토욜만 하는게 아니라 11월 4주동안 매주 토욜마다 진행되는 거고, 공식 페북에 홍보돼있는 건데 이따구로 일이 처리됨.

☆라네즈 전국매장 중에 현재까지 명동점만 sokb 클래스한대. 직원한테 확인사살로 묻고 듣고왔어.

라네즈 좋은 이미지 가지고 있었는데 불매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