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자아들때문에 속상한 아내입니다
같이 산지 8개월이고 결혼한지 7개월 됐고 2개월짜리 딸아이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합의이혼준비중입니다
저는 7년사귄 남친과 헤어지고 방황하던중 2년만에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습니다 지인이 정말 괜찮은데 여자를 안만난다고 하더군요 말도 못걸고..하지만 만났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호기로워보여서 맘에 들어서 사귀게 되었죠 그러다 한달만에 임신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둘다 결혼적령기이고 저는 어릴때부터 결혼에 큰 의미를 두고 남편은 아이를 좋아해서 임신소식을 듣자마자 결혼하기로 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저희부모님께 처음보는 자리에서 임신소식과 결혼의사를 밝혔습니다 당연히 저는 집으로 돌아와서 엄청난 반대와 저의 미숙함에 혼이났구요 아이를 포기하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 심장소리를 듣고 포기할수없었습니다 친구들도 말렸죠. 결국 저희 부모님도 승낙하시고 결혼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준비하기로하고 서로 결혼자금 얘기를 하고 그때부터 저는 불안해지더군요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데 모아놓읏 돈이 3000만원이 있다더군요 차도 있는데 아버지 사드렸는데 아버지가 안타서 남편이 탄다고 ..외제차 입니다
할말을 잃었죠..
어렵고 힘들게 결혼을 했습니다 서로 예단만하고 하기로하고 얘기를 끝냈는데 시댁에는 시할머니께서 큰아버지들 코트 얘기를 꺼내시더군요 오빠 사정도 모르고..
시댁에서 아버님께서 7남매중 삼형제인데 아버님께서만 유일하게 결혼하시고 친손자도 오빠 혼자입니다
예물도 할 돈이 없어서 나중에 저만 반지해준다고 하더군요 시댁에서는 처음만났을때 반지사이즈 물어보시고 그뒤로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신혼집은 집에 각자 2000씩 넣고 대출도 남편이름으로하면 많이 안나온다고 해서 제이름으로 대출받고 저희 부모님께서 혼수해주셨습니다 저희 부모님 당연히 제이름으로 대출받아 화나셨구요 나이도 있는데 남편능력에 제 걱정하셨습니다 다행히 결혼식은 남편회사쪽 도움을받아 비용이 많이 안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 경기도쪽에 집이 있는데 월세를 저희에게 주신다고하셨죠 명의가 아니라..세입자가 시댁쪽 가족이였구요 가족내보내고나니 수리를 해야하는데 워낙 낡아서 수리비용만 사람쓰면 1000만원 나온다고 했죠 그 비용도 저희가 내야하는 상황이였죠
결혼준비중 어머님께서 저에게 아기초음파를 보고싶다고 하셔서 저는 안내켰지만 보여드리기로하고 저희엄마가 식사대접하신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죠 저는 그날 예단편지와 예단 준비했구요 백화점가서 빵좋아하신다고 하셔서 빵도 준비했죠 병원에가서 초음파를 보는데 저는 너무 민망했지만 꾹참고 있었는데 아이 성별이 여자아이로 나왔습니다 어머님 실망하시더군요 아버님과 전화통화 하실때도 힘없이 딸이래요..순간 흠칫했습니다 일단 식사자리로 모시고갔죠 물론 좋은 곳으로 모셔서 대접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어머님과 대화를 나누던중 아들이 요즘 회사일이 안풀리는데 결혼준비하더니 안풀린다고 하더군요..할말을 잃었죠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끝에 속상하다고 남편에게 말했죠
웨딩촬영날 남편이 표정이 안좋았습니다 아침에는 저랑 저희 엄마 보자 표정이 싸늘하더군요 왜그런가 했더니 아버님께서 어머님을 때려서 경찰이 왔다는군요 제가 얘기한것때문에 싸움이 났다고 절 쳐다보는데 눈빛에서 원망이 느껴졌습니다 바로 사과드렸죠 그리고 모시고 기분전환도 시켜드렸습니다 제가 무언가 잘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뒤로 시부모님께서는 별거하셨습니다
힘들게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식다음날 남편과 싸웠습니다 짐을 싸더군요 이유는 결혼식하고 남은 비용으로 신혼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남편이 식대를 많이잡아 안먹은 700만원을 물어줬습니다 저희쪽까지 손해봤습니다 결혼하고 남은 비용으로 집수리비용과 신혼여행을 해결하기로 했는데 돈이 부족해서 제가 국내로 가자고하니 굳이 해외로가자고 하다가 저희엄마가 준 폐백비를 보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너무 결혼준비로 죄송해서 돌려준다고 하니 그럼 시댁쪽 폐백비도 돌려준다고하다가 제가 시댁에서 받은거 없다고 우리집이랑 다르다고 말했더니 싸우고 짐을 싸서 나가더군요 자기부모 함부로말하는 저랑 못살겠다고. 한마디했죠 오빠는 부모때문에 저랑 애기를 버렸다고 .나중에 미안하다고하더군요 그뒤로 잘 지내는 듯 했죠 저는 시어머님 혼자계시니 전화드리고 문자넣고 ..남편이 불안해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모시고 살자고 ..어머님께서 싫다고 하셨대요 그뒤로 저 일하는곳에 오셔서 제가 저희 엄마랑 가게를 하는데 손님들 앞에서 여기 냄새가 아이한테 안좋다는 둥 애기갖고 일해서 어쩌냐는 둥 세시간을 앉아서 얘기하고 가셨죠 ...손님들하고 저희 엄마한테 민망했죠 그날 화가나서 얘기하려다가 요즘 행복하다는 남편얘기를 듣고 참았습니다 저는 임신중이였는데 남편은 부모님께서주신 집수리를 하고 있었고 저희부모님은 돈이 없어 혼자 집수리하는 사위와 임신했는데 혼자있는 저를 생각해서 집수리를 도와줬죠 부담스럽다길래 부담갖지말고 마음만 받으라고 신신당부했죠 어느날 아버님 용돈 챙겨드린답니다 시어머니가 용돈드리랬다고 이십만원 준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아빠가 인부도아니고 인부도 그것보다 더 준다고 화냈죠
남편이 그뒤로도 어머님은 가게에서 공짜로 받아가셨죠 그러다 저희집근처로 어머님께서 이사오셨습니다 이사오시면서 남은 짐을 저희집에 갖다놓으시더군요 그전부터 주신다고해서 제가 계속 사양한 쓰던 협탁과 다시 가져가신다는 김치냉장고 ...뿐만아니라 얘기도 없던 아기방에 침대와 서랍장이 있더군요 이게 몬가 싶었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말하니 누가봐도 아들과같이 살려고 하는거라그러더군요 황당했죠 같이살자고할때는 싫다고 하시더니...저희 집이 주말 농장을 하는데요 농사진거 드려도 아무말씀 없으시고 가게에 오셔서 의자 달라고 하시더군요 남편보고 사드리라고 그러니 친정엄마가 의자 다시 드렸는데도 고맙다는 말씀 한마디 없으시더라구요
여기까지면 참겠죠. 남편이 제가 만삭이 될동안 혼인신고를 안하더군요 제가 참다못해 애기낳을때까지 안하면 호적에 못올린다고 얘기했는데도 별말이 없더라구요 결국 저희 친정엄마가 화나셔서 남편에게 화를 냈어요
남편은 오히려 자꾸 둘사이 문제를 친정엄마가 껴든다라는식으로 얘기하고 저는 화나서 그동안 시어머니께 화났던거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싸움이 커져서 제가 시어머니께 전화드렸지만 몸이 아프다고 오시지않았어요 제가 더이상 저희 부모님께 불효를 할 수 없어서 남편과 헤어질생각으로 카로으로 어머님과 저의 인연은 여기까지입니다 애기는 제가 키운다고 연락드렸죠 답장이 없으시더니 아침에 전화와서는 무슨일인지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애가진 여자가 입이 험하다고 그리고 남편출근날인데 싸운다고 저희가게로 오신답니다 오시라했더니 남편이 막더라구요 결국 이문제도 나중에 혼인신고하고 넘어갔습니다 시댁에서는 아무말도 없으셨고 남편이 잘못한일이니 설명 드린줄 알았죠 이주뒤가 남편생일이여서 집에서 제가 모실테니 오시라고 했더니 제가 언짢으셔서 못오신다고 남편은 그뒤로 자기부모님께 사과전화 안드렸냐고 오히려 저를 나무라더군요 화가났지만 참고 연락을 드렸더니 답장이 없으셨어요 저녁에는 남편한테 전화까지 하셔도 아무말씀도 없으시더군요 남편한테 계속 얘기했어요 어머님과 대화해 보고 싶다고.. 자기는 관여하고 싶지않데요..저도 포기하고 살았죠
만삭인 몸으로 집에 에어컨도 없이 남편생일을 차려주고 몸살이 났어요 저희 엄마는 화내셨죠 임산부있는데 에어컨도 안사준다고 . 저녁에는 어머님과 식사하러갔어요 저는 아파서 집에 있었구요 그다음날 남편 핸드폰을 훔쳐봤더니 생일상을 못 차려줘서 서운하답니다 제가 해준걸 보시고도!
시아버님께서 남편명의로 카드와 통장을 쓰시는데요
항상 불안하게 카드값을 바로 넣어주시지 않구요 어머님은 카드쓰시니까 남편이 선물이라고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당시 출산준비는 제돈으로 혼자 했습니다 큰것들은 남편이 얻어오거나 받아왔구요 산건 하나도 없었어요 왜냐면 어머님께서 계속 혼자계신집이 덥다고 아프다고...한가장이 두가정을 책임져야하니 어떻겠어요? 저는 임산부인데!
계속 안좋은 상태로 서로 얼굴도 연락도 안한상태로 지속되다가 결국 출산을 했습니다
그날도 저희부모님 외가식구들 앞에서 애기 보자마자 작다고 너무작다고..제가 만삭때까지 일을 했거든요 아이도 작게 낳긴 했지만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낳았습니다 여자들 애낳고 몸도 아픈데 그런소리 들으면 맘 안좋은거 아시죠?
잉어탕도 해주신답니다 . 저랑 저희 어머니가 말렸죠 저 비린거 못먹는다고. 그런데도 해오셔서 먹으랍니다 당연히 토했죠. 제 의견은 항상 무시하시니까 지치더군요
집에와서 몸조리 할때는 연락도 없이 꼭 남편없을때 오셔서 잔소리를 하시고 제가 애기보는걸 마땅치 않아 하시더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오빠 없는 곳에선 차갑게 대하시고 제머리카락이 아기 얼굴에 닿으면 확 쳐내시더라구요 제가 아기 엄만데!
세 주신다는 집도 남편이 하도 어머님 살집을 알아보길래 어머님께 어머님 집이시니 그냥 들어가시라고 양보했습니다 당부도 드렸어요 오빠가 불안해 한다고 저는 그때까지 예물반지도 어머님 집구해드려서 못받았구요 집수리비로 300넘게 들어가도 포기했어요
사건의 발단은 그 집에 아기방을 만드는것부터 시작됐어요 저는 그냥 하도 이상한 집이니 제가 안데리고 가면된다 생각했지만 남편이 저희 친정엄마께 얘기하자 저희엄마는 너무 놀라셨어요 마치 애기를 뺐어갈것같다고 생각하신거죠 저희어머니께서 오셔서 얘기하다가 또 싸움이 번졌습니다 고부문제에 대해 저희 엄마가 제가 시어머니
이사오셨을때 그날 당일 안찾아뵙다고! 솔직히 저 그날 안갔어요 집에오자마자 가구들 보고 충격받고 화났습니다 그러다 싸움이 커져서 양쪽집에서 연을 끊는다더군요 더불어 저희 집은 제가 남편편을 들었다고 화가나셨어요제가 좀 냉정해서 저희부모님께서도 지나친 행동은 제가 얘기하는 성격이라 어쨌든 저는 육아와 몸도 산후조리가 안끊난 기간이라 생각하고 싶지않아서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남편도 그랬구요
남편이 어느날 물어보더군요 어떻걱 할건지 저는 당분간은 이렇게 지내자고 했습니다 제가 힘들다고
그러던중 저희 어머니께서 먼저 남편한테 사과했습ㄴㅣ다 두번씩이나. 그러자마자 남편이 저한테 자기부모님이 애기를 보고싶어한다고 내일 같이 밥먹자고 그러더군요제가 부탁을 했는데도! 제가 자리피해줄테니 집으로 모시라고 하고 그다음날 외출했어요 집에 4시쯤 돌아오니 애기랑 남편이 없더라구요 차도 없고
설마해서 전화했더니 애기를 데리고 부모님계신곳에 갔어요 60일짜리 아기를 운전하면서 ...애기가 심장이 아프거든요 ..순간 아무생각도 안나고 화가나서 전화로 데리고 오라고 소릴질렀죠. 집앞 주차장에서 40분을 서있었어요 짐싸서. 보자마자 애기달라고 했더니 어머님께서 애기아픈데 이러지말라고 너가 이럼 아프다고. 제가 그랬죠 어머님께서 예전에 저희엄마한테 제가 성격이 더러워서 애기아프다고 하셨어요 애기낳기 이주전에는 차타고 가다가 사고났는데 오빠만 혼자 얘기없이 합의했습니다 아무튼 오빠가 저런 행동을해서 아픈거라고 하니 저한테 손가락질을 하시면서 제가 문제라고 하시더군요
어머님 오신김에 그동안 있었던 얘기를 다하니 그동안 몰랐다고 얼굴을 못들으시더라구요 계속 미안하다 하셨지만 저는 못믿는다고..얘기하던중 새로운 사실도 알아냈죠. 애기방 가구가 어머님께서 애기보려구 어머님 지내실려고 가져왔다고. 저한테 계속 아니라고 몇번이나얘기했어요 남편이...제가 그앞에서 거짓말했다고 이제 못믿겠다했죠
결국 저희 엄마가 싸움이 안끝나니
시어머님 모시고 갔구요 그상태로 일단 싸움을중단하고 애기목욕하는데 온몸에 땀띠가 있더라구요 시어머님만 오시면 하도 감싸놔서 제가 몇번이나 말해도 싸매노세요 남편은 이제 화가 풀렸냐고..더 화가나더라구요
그날 새벽에 애기가 밤에 징징짜고 더 안자더라구요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어린걸데리고 어른들이 싸우니 미안했어요 애기가 밤에 한번울면 쉽게 안자요 저는 오히려 더 울게 냅두고 지치면 모유먹여서 푹 재우는데 남편이 달려와서 어린애를 방치해논다고 소릴 지르더라구요
그상태로 남편은 출장갔구요 저는 혼자 애보면서 분노가 다시 차올랐습니다 저한테 부모님을 감싸기 위해 거짓말을하고 계속 자기부모님이 한 행동은 제 행동이 지나치다고 합리적으로 포장하고 저는 비난하다군요 아랫사람은 그러면 안된다고 .. 친구가 부부상담을 받아보랍니다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와서 운을뗐습니다 이런상태론 결혼 지속 못한다고..거짓말하고 나뿐만아니라 애기를 이용해서 효도하고 위험에 빠뜨렸다고 그말을듣고 흥분하더군요 거짓말이 아니라 너가 그날흥분해서 자기엄마가 그냥 다 미안하다고 한거랍니다 더이상 남편도 저랑 살기 싫다더군요 제가 화나서 어머님께전화해서 더시상 같이 못산다고 제가 그 가구에 대해서 물어본 것도 처음에 인정하시고 지난날인데 들추지 말라고 모가 그리 중요하냐 선이의 거짓말도 할 수 있는거지
저는 계속 결혼생활에 거짓말이 중요한거죠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얘기드리니 갑자기 야 너가 그렇게 잘났냐? 모가잘났어 닥쳐. 닥치라고 니집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너 기다려 내가 너 가만히 안둔다고막말을 하시더군요
결국 남편은 이혼합의서 쓰고 나갔습니다
제가 한 행동도 잘한건 아니지만 아기한테 미안하고
너무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남편을 쉽게 용서할수없어요 효도는 셀프라는 요즘말도 있는데 저희 아이를 더이상 위험하게 살게 하고 싶지않아요 하지만 애기한테 줄 상처는 너무 미안합니다
제 판단이 잘못된건가요?
효자아들과 시댁
같이 산지 8개월이고 결혼한지 7개월 됐고 2개월짜리 딸아이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합의이혼준비중입니다
저는 7년사귄 남친과 헤어지고 방황하던중 2년만에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습니다 지인이 정말 괜찮은데 여자를 안만난다고 하더군요 말도 못걸고..하지만 만났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호기로워보여서 맘에 들어서 사귀게 되었죠 그러다 한달만에 임신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둘다 결혼적령기이고 저는 어릴때부터 결혼에 큰 의미를 두고 남편은 아이를 좋아해서 임신소식을 듣자마자 결혼하기로 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저희부모님께 처음보는 자리에서 임신소식과 결혼의사를 밝혔습니다 당연히 저는 집으로 돌아와서 엄청난 반대와 저의 미숙함에 혼이났구요 아이를 포기하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 심장소리를 듣고 포기할수없었습니다 친구들도 말렸죠. 결국 저희 부모님도 승낙하시고 결혼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준비하기로하고 서로 결혼자금 얘기를 하고 그때부터 저는 불안해지더군요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데 모아놓읏 돈이 3000만원이 있다더군요 차도 있는데 아버지 사드렸는데 아버지가 안타서 남편이 탄다고 ..외제차 입니다
할말을 잃었죠..
어렵고 힘들게 결혼을 했습니다 서로 예단만하고 하기로하고 얘기를 끝냈는데 시댁에는 시할머니께서 큰아버지들 코트 얘기를 꺼내시더군요 오빠 사정도 모르고..
시댁에서 아버님께서 7남매중 삼형제인데 아버님께서만 유일하게 결혼하시고 친손자도 오빠 혼자입니다
예물도 할 돈이 없어서 나중에 저만 반지해준다고 하더군요 시댁에서는 처음만났을때 반지사이즈 물어보시고 그뒤로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신혼집은 집에 각자 2000씩 넣고 대출도 남편이름으로하면 많이 안나온다고 해서 제이름으로 대출받고 저희 부모님께서 혼수해주셨습니다 저희 부모님 당연히 제이름으로 대출받아 화나셨구요 나이도 있는데 남편능력에 제 걱정하셨습니다 다행히 결혼식은 남편회사쪽 도움을받아 비용이 많이 안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 경기도쪽에 집이 있는데 월세를 저희에게 주신다고하셨죠 명의가 아니라..세입자가 시댁쪽 가족이였구요 가족내보내고나니 수리를 해야하는데 워낙 낡아서 수리비용만 사람쓰면 1000만원 나온다고 했죠 그 비용도 저희가 내야하는 상황이였죠
결혼준비중 어머님께서 저에게 아기초음파를 보고싶다고 하셔서 저는 안내켰지만 보여드리기로하고 저희엄마가 식사대접하신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죠 저는 그날 예단편지와 예단 준비했구요 백화점가서 빵좋아하신다고 하셔서 빵도 준비했죠 병원에가서 초음파를 보는데 저는 너무 민망했지만 꾹참고 있었는데 아이 성별이 여자아이로 나왔습니다 어머님 실망하시더군요 아버님과 전화통화 하실때도 힘없이 딸이래요..순간 흠칫했습니다 일단 식사자리로 모시고갔죠 물론 좋은 곳으로 모셔서 대접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어머님과 대화를 나누던중 아들이 요즘 회사일이 안풀리는데 결혼준비하더니 안풀린다고 하더군요..할말을 잃었죠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끝에 속상하다고 남편에게 말했죠
웨딩촬영날 남편이 표정이 안좋았습니다 아침에는 저랑 저희 엄마 보자 표정이 싸늘하더군요 왜그런가 했더니 아버님께서 어머님을 때려서 경찰이 왔다는군요 제가 얘기한것때문에 싸움이 났다고 절 쳐다보는데 눈빛에서 원망이 느껴졌습니다 바로 사과드렸죠 그리고 모시고 기분전환도 시켜드렸습니다 제가 무언가 잘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뒤로 시부모님께서는 별거하셨습니다
힘들게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식다음날 남편과 싸웠습니다 짐을 싸더군요 이유는 결혼식하고 남은 비용으로 신혼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남편이 식대를 많이잡아 안먹은 700만원을 물어줬습니다 저희쪽까지 손해봤습니다 결혼하고 남은 비용으로 집수리비용과 신혼여행을 해결하기로 했는데 돈이 부족해서 제가 국내로 가자고하니 굳이 해외로가자고 하다가 저희엄마가 준 폐백비를 보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너무 결혼준비로 죄송해서 돌려준다고 하니 그럼 시댁쪽 폐백비도 돌려준다고하다가 제가 시댁에서 받은거 없다고 우리집이랑 다르다고 말했더니 싸우고 짐을 싸서 나가더군요 자기부모 함부로말하는 저랑 못살겠다고. 한마디했죠 오빠는 부모때문에 저랑 애기를 버렸다고 .나중에 미안하다고하더군요 그뒤로 잘 지내는 듯 했죠 저는 시어머님 혼자계시니 전화드리고 문자넣고 ..남편이 불안해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모시고 살자고 ..어머님께서 싫다고 하셨대요 그뒤로 저 일하는곳에 오셔서 제가 저희 엄마랑 가게를 하는데 손님들 앞에서 여기 냄새가 아이한테 안좋다는 둥 애기갖고 일해서 어쩌냐는 둥 세시간을 앉아서 얘기하고 가셨죠 ...손님들하고 저희 엄마한테 민망했죠 그날 화가나서 얘기하려다가 요즘 행복하다는 남편얘기를 듣고 참았습니다 저는 임신중이였는데 남편은 부모님께서주신 집수리를 하고 있었고 저희부모님은 돈이 없어 혼자 집수리하는 사위와 임신했는데 혼자있는 저를 생각해서 집수리를 도와줬죠 부담스럽다길래 부담갖지말고 마음만 받으라고 신신당부했죠 어느날 아버님 용돈 챙겨드린답니다 시어머니가 용돈드리랬다고 이십만원 준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아빠가 인부도아니고 인부도 그것보다 더 준다고 화냈죠
남편이 그뒤로도 어머님은 가게에서 공짜로 받아가셨죠 그러다 저희집근처로 어머님께서 이사오셨습니다 이사오시면서 남은 짐을 저희집에 갖다놓으시더군요 그전부터 주신다고해서 제가 계속 사양한 쓰던 협탁과 다시 가져가신다는 김치냉장고 ...뿐만아니라 얘기도 없던 아기방에 침대와 서랍장이 있더군요 이게 몬가 싶었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말하니 누가봐도 아들과같이 살려고 하는거라그러더군요 황당했죠 같이살자고할때는 싫다고 하시더니...저희 집이 주말 농장을 하는데요 농사진거 드려도 아무말씀 없으시고 가게에 오셔서 의자 달라고 하시더군요 남편보고 사드리라고 그러니 친정엄마가 의자 다시 드렸는데도 고맙다는 말씀 한마디 없으시더라구요
여기까지면 참겠죠. 남편이 제가 만삭이 될동안 혼인신고를 안하더군요 제가 참다못해 애기낳을때까지 안하면 호적에 못올린다고 얘기했는데도 별말이 없더라구요 결국 저희 친정엄마가 화나셔서 남편에게 화를 냈어요
남편은 오히려 자꾸 둘사이 문제를 친정엄마가 껴든다라는식으로 얘기하고 저는 화나서 그동안 시어머니께 화났던거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싸움이 커져서 제가 시어머니께 전화드렸지만 몸이 아프다고 오시지않았어요 제가 더이상 저희 부모님께 불효를 할 수 없어서 남편과 헤어질생각으로 카로으로 어머님과 저의 인연은 여기까지입니다 애기는 제가 키운다고 연락드렸죠 답장이 없으시더니 아침에 전화와서는 무슨일인지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애가진 여자가 입이 험하다고 그리고 남편출근날인데 싸운다고 저희가게로 오신답니다 오시라했더니 남편이 막더라구요 결국 이문제도 나중에 혼인신고하고 넘어갔습니다 시댁에서는 아무말도 없으셨고 남편이 잘못한일이니 설명 드린줄 알았죠 이주뒤가 남편생일이여서 집에서 제가 모실테니 오시라고 했더니 제가 언짢으셔서 못오신다고 남편은 그뒤로 자기부모님께 사과전화 안드렸냐고 오히려 저를 나무라더군요 화가났지만 참고 연락을 드렸더니 답장이 없으셨어요 저녁에는 남편한테 전화까지 하셔도 아무말씀도 없으시더군요 남편한테 계속 얘기했어요 어머님과 대화해 보고 싶다고.. 자기는 관여하고 싶지않데요..저도 포기하고 살았죠
만삭인 몸으로 집에 에어컨도 없이 남편생일을 차려주고 몸살이 났어요 저희 엄마는 화내셨죠 임산부있는데 에어컨도 안사준다고 . 저녁에는 어머님과 식사하러갔어요 저는 아파서 집에 있었구요 그다음날 남편 핸드폰을 훔쳐봤더니 생일상을 못 차려줘서 서운하답니다 제가 해준걸 보시고도!
시아버님께서 남편명의로 카드와 통장을 쓰시는데요
항상 불안하게 카드값을 바로 넣어주시지 않구요 어머님은 카드쓰시니까 남편이 선물이라고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당시 출산준비는 제돈으로 혼자 했습니다 큰것들은 남편이 얻어오거나 받아왔구요 산건 하나도 없었어요 왜냐면 어머님께서 계속 혼자계신집이 덥다고 아프다고...한가장이 두가정을 책임져야하니 어떻겠어요? 저는 임산부인데!
계속 안좋은 상태로 서로 얼굴도 연락도 안한상태로 지속되다가 결국 출산을 했습니다
그날도 저희부모님 외가식구들 앞에서 애기 보자마자 작다고 너무작다고..제가 만삭때까지 일을 했거든요 아이도 작게 낳긴 했지만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낳았습니다 여자들 애낳고 몸도 아픈데 그런소리 들으면 맘 안좋은거 아시죠?
잉어탕도 해주신답니다 . 저랑 저희 어머니가 말렸죠 저 비린거 못먹는다고. 그런데도 해오셔서 먹으랍니다 당연히 토했죠. 제 의견은 항상 무시하시니까 지치더군요
집에와서 몸조리 할때는 연락도 없이 꼭 남편없을때 오셔서 잔소리를 하시고 제가 애기보는걸 마땅치 않아 하시더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오빠 없는 곳에선 차갑게 대하시고 제머리카락이 아기 얼굴에 닿으면 확 쳐내시더라구요 제가 아기 엄만데!
세 주신다는 집도 남편이 하도 어머님 살집을 알아보길래 어머님께 어머님 집이시니 그냥 들어가시라고 양보했습니다 당부도 드렸어요 오빠가 불안해 한다고 저는 그때까지 예물반지도 어머님 집구해드려서 못받았구요 집수리비로 300넘게 들어가도 포기했어요
사건의 발단은 그 집에 아기방을 만드는것부터 시작됐어요 저는 그냥 하도 이상한 집이니 제가 안데리고 가면된다 생각했지만 남편이 저희 친정엄마께 얘기하자 저희엄마는 너무 놀라셨어요 마치 애기를 뺐어갈것같다고 생각하신거죠 저희어머니께서 오셔서 얘기하다가 또 싸움이 번졌습니다 고부문제에 대해 저희 엄마가 제가 시어머니
이사오셨을때 그날 당일 안찾아뵙다고! 솔직히 저 그날 안갔어요 집에오자마자 가구들 보고 충격받고 화났습니다 그러다 싸움이 커져서 양쪽집에서 연을 끊는다더군요 더불어 저희 집은 제가 남편편을 들었다고 화가나셨어요제가 좀 냉정해서 저희부모님께서도 지나친 행동은 제가 얘기하는 성격이라 어쨌든 저는 육아와 몸도 산후조리가 안끊난 기간이라 생각하고 싶지않아서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남편도 그랬구요
남편이 어느날 물어보더군요 어떻걱 할건지 저는 당분간은 이렇게 지내자고 했습니다 제가 힘들다고
그러던중 저희 어머니께서 먼저 남편한테 사과했습ㄴㅣ다 두번씩이나. 그러자마자 남편이 저한테 자기부모님이 애기를 보고싶어한다고 내일 같이 밥먹자고 그러더군요제가 부탁을 했는데도! 제가 자리피해줄테니 집으로 모시라고 하고 그다음날 외출했어요 집에 4시쯤 돌아오니 애기랑 남편이 없더라구요 차도 없고
설마해서 전화했더니 애기를 데리고 부모님계신곳에 갔어요 60일짜리 아기를 운전하면서 ...애기가 심장이 아프거든요 ..순간 아무생각도 안나고 화가나서 전화로 데리고 오라고 소릴질렀죠. 집앞 주차장에서 40분을 서있었어요 짐싸서. 보자마자 애기달라고 했더니 어머님께서 애기아픈데 이러지말라고 너가 이럼 아프다고. 제가 그랬죠 어머님께서 예전에 저희엄마한테 제가 성격이 더러워서 애기아프다고 하셨어요 애기낳기 이주전에는 차타고 가다가 사고났는데 오빠만 혼자 얘기없이 합의했습니다 아무튼 오빠가 저런 행동을해서 아픈거라고 하니 저한테 손가락질을 하시면서 제가 문제라고 하시더군요
어머님 오신김에 그동안 있었던 얘기를 다하니 그동안 몰랐다고 얼굴을 못들으시더라구요 계속 미안하다 하셨지만 저는 못믿는다고..얘기하던중 새로운 사실도 알아냈죠. 애기방 가구가 어머님께서 애기보려구 어머님 지내실려고 가져왔다고. 저한테 계속 아니라고 몇번이나얘기했어요 남편이...제가 그앞에서 거짓말했다고 이제 못믿겠다했죠
결국 저희 엄마가 싸움이 안끝나니
시어머님 모시고 갔구요 그상태로 일단 싸움을중단하고 애기목욕하는데 온몸에 땀띠가 있더라구요 시어머님만 오시면 하도 감싸놔서 제가 몇번이나 말해도 싸매노세요 남편은 이제 화가 풀렸냐고..더 화가나더라구요
그날 새벽에 애기가 밤에 징징짜고 더 안자더라구요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어린걸데리고 어른들이 싸우니 미안했어요 애기가 밤에 한번울면 쉽게 안자요 저는 오히려 더 울게 냅두고 지치면 모유먹여서 푹 재우는데 남편이 달려와서 어린애를 방치해논다고 소릴 지르더라구요
그상태로 남편은 출장갔구요 저는 혼자 애보면서 분노가 다시 차올랐습니다 저한테 부모님을 감싸기 위해 거짓말을하고 계속 자기부모님이 한 행동은 제 행동이 지나치다고 합리적으로 포장하고 저는 비난하다군요 아랫사람은 그러면 안된다고 .. 친구가 부부상담을 받아보랍니다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와서 운을뗐습니다 이런상태론 결혼 지속 못한다고..거짓말하고 나뿐만아니라 애기를 이용해서 효도하고 위험에 빠뜨렸다고 그말을듣고 흥분하더군요 거짓말이 아니라 너가 그날흥분해서 자기엄마가 그냥 다 미안하다고 한거랍니다 더이상 남편도 저랑 살기 싫다더군요 제가 화나서 어머님께전화해서 더시상 같이 못산다고 제가 그 가구에 대해서 물어본 것도 처음에 인정하시고 지난날인데 들추지 말라고 모가 그리 중요하냐 선이의 거짓말도 할 수 있는거지
저는 계속 결혼생활에 거짓말이 중요한거죠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얘기드리니 갑자기 야 너가 그렇게 잘났냐? 모가잘났어 닥쳐. 닥치라고 니집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너 기다려 내가 너 가만히 안둔다고막말을 하시더군요
결국 남편은 이혼합의서 쓰고 나갔습니다
제가 한 행동도 잘한건 아니지만 아기한테 미안하고
너무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남편을 쉽게 용서할수없어요 효도는 셀프라는 요즘말도 있는데 저희 아이를 더이상 위험하게 살게 하고 싶지않아요 하지만 애기한테 줄 상처는 너무 미안합니다
제 판단이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