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제발 읽어줘

2016.11.08
조회126
제목 바꿨어! 미안 ㅠ 많은 사람이 바줬으면 하는 맘에 전에 내가 어디서 본 제목 그냥 썼는데 생각이 많이 짧았다...
(제목과 정반대 내용이야 꼭 읽어줘!!!)어그로에 모욕적인 제목 미안많은 애들이 봐줬으면 해서!!!
지난주에 몇몇 애들이랑 할머니들 계시는 나눔의 집에 다녀왔어 ㅎㅎ
몇가지 기부물품 (나눔의 집 측에서 기저귀나 핸드로션등 부탁하셔서 그런거 위주로!) 를 들고 다녀왔어.외국인 친구도 몇명 데리고 함께 갔어.아침에 만나서 가서 위안부에 대한 비디오 먼저 상영했는데 애들 다 울었어.정말 가슴아프더라..그 담에는 할머니들 직접 뵙고 집을 청소해드렸어.한번도 집을 청소 한 적은 없지만 __질에 청소기 돌리고 화장실 청소까지 최대한 열심히 깨끗이 했어. 할머니께서 계속 말 거시면서 너네는 공뷰 열심히 해서 나같이 쓸모없어지지 말아라 하시는데 청소하다 눈물이 핑 돌더라.할머니께서 허리가 아프다고 발톱좀 깎아 달라고 하셔서 발톱도 이쁘게 깎아드렸어 ㅎㅎ
또 가슴 아팠던건 할머니께서 숙이실때마다 가슴 위쪽이 보였는데 불에 지진? 흉터가 있으시더라구... 정말 어떤 고통을 감수해야 하셨는지 상상도 못하겠더라구...
그날 있었던 모든일을 다 쓸순 없지만 말씀까지 다 하실수 있으신 할머니는 겨우 몇분 안돼..대부분 연세가 많이  드시고 치매에 걸리셨어.
내 외국인 친구들도 이 문제는 정말 알려서 하루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나중에 떠날땐 손을 꼽 잡아 주시더니 관심가져줘서 고맙구 얼른 이 일이 제발 해겼됐으면 편히 눈 ㄱ마으시겠단 말씀듣고 가슴이 욱씬거리더라..
할머니들이 조금이라도 더 살아계실때, 우리부터라도 열심히 이 일을 멀리멀리 더 알려서 해겼됐음 하는 바램이야.
꽃다운 나이에 채 피지도 못하신채 고통을 당하신 할머니들을 위해 우리부터 관심을 더 갖고 일이 해결될수 있도록 노력했으면해!

여기까지 읽어준 애들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