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냉대하는 일

인생2016.11.09
조회4,003
해석남녀보다가 좋아하는 여자 냉대하고 후회하는 글 보고 회원가입해서 처음으로 글 남겨ㅠ

난 여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근데 작년에 헤어진 사인데 지금은 좋은 친구란 말이야
이게 가능한 일인줄 몰랐는데
친구하자는 말을 덥썩 받아버렸어..

근데 점점 다시 좋아지는게ㅠ 부정하고 있지만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
근데 현실적으로도 그렇고 내 개인사정 때문에 얘도 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 섣불리 뭘 할 수가 없어

나는 헷갈리는 상태고 주변사람들이 얘가 나 좋아하는 것 같다는 얘기 많이 들은 상태라ㅠㅠ진짜 흔들리는데

사람이 욕심이란게..친구로 만족했던 마음이 이제는 점점 큰걸바라는데 현실적으로 따라주지못하니까
잠도못자고 하루종일 걔 생각나고 식사도 자주 거르고
생활패턴이 완전 변했달까

그래서 진짜 이렇게 가다간 너무 힘들것 같아서 이기적인 결정 내렸어ㅜ 나편해지고 싶어서
냉대하는걸로
처음엔 무슨 일있냐고 묻더니 이제는 눈치를 챈거같아
일방적으로 피하고 또 피하고 그랬거든
나도 나쁜거아는데 이게 진짜 사람이 미치겠더라고
걔도 많이 힘들겠지 서로 호감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피하고 연락끊고 그러니까 ...

진전없이 서서히 질리는걸 바라볼 바에야 딱 끊는게 서로에게 맞는 일 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잘못된거니ㅜㅜㅜㅜ
그래서 나 지금 너무 고민중이야
그 친구에게 너무 이기적인 일이니까
만나자고해서 사실대로 얘기할까
난 너가 너무 좋고 하루종일 너 생각뿐인데 그게 마냥 행복하진 않으니 너가 날 싫어해줬음 좋겠다
연락그만하자 애초에 좋은 이별은 없는데
서로 완벽한 친구감정도 아니면서 흐지부지 감정낭비하기엔 내가 개인사정이랑 겹쳐서 힘이든다ㅠ

결론 좋아하는데 연락하지말자
ㅠ..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거짓말을 해볼까?
너가 싫으니 연락하지말자ㅜㅜㅜㅜㅜㅜㅜ
이건 너무 상처받을꺼같아서

그냥 이대로 무시하고 피하면서 지낼까
진짜 몹쓸년이다ㅜㅜㅜㅜㅜ

댓글 4

ㅇㅡㅇ오래 전

좋아하는 여잘 왜 냉대해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잔줄 아나ㅋㅋㅋㅋ 소수 모솔 찌질남들이 그짓할듯

삐까오래 전

근데 왜 진전이 없다고 생각해요? 고백해서 잘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잘되면 안되는 현실적인 문제가 대체 먼지 궁금해요

ㅇㅇ오래 전

그정도로 좋아하면 포기보단 사귀는게 나을거 같은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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