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한다고 본다.
인성. 중요하지. 그런데 인성이라는 건 정말 오래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는 부분이라 최소 1,2년
정말 깊게 알고싶다면 10년이 걸려도 알기 어려운게 사람 속이다. 그래서 인성이라는게 결국
비추어지는 매너나 말투에서 나오는거고 이건 쉽게 연기할수 있는 부분이라 사람들의 인성
부분은 사실 알기가 매우어렵다. 그래서 나는 인성이라는 부분은 쉽게 알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만나면서 판단해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병신만 아니면 충분히 인성적인 부분은 건너 뛰고
만나보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본다.
외모는 어떻냐? 외모는 사실 예선중에 예선이다. 외모에는 키, 살, 얼굴, 걸음걸이 등 모든게
포함된다. 소개팅을 할때 외모가 별로인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을 알아보자고 나가는 사람이
몇이나되겠냐? 일단 외모가 존잘 존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호감을 줄 수 있는 인상이여야
나가서 만나보는거 아니겠냐.
그리고 외모라는게 꼭 이성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닌게 남자인 내입장에서도 너무뚱뚱하거나
너무 키가 작은 사람을 보면은 호감이 안생긴다. 첫인상이 사람의 만남에 얼마나 중요한데
외모라는건 진짜 큰 경쟁력중 하나다.
아니다? 인성이 더 중요하다라고 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 맞다. 인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
하는 사람이 충분히 있을수 있으니까 그분들의 말도 맞다. 그러나 외모가 부족하면 진짜 그만큼
자신감도 떨어지고 좋은 인성을 키워야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편해지는거다.
외모가 좀 되면 진짜 처음부터 호감을 주기 쉽고 또한 그런 초반의 호감때문에 사회생활이
정말 매우 편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내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예전 중학교때 러브레터도 받아볼만큼 잘생겼었다. 아직도
기억나는 말중 하나가 수학선생님이 날 아주 예뻐하셨는데 이런 공부잘하고 잘생긴 놈들이
대학가서 엄청 인기많을거라고 칭찬해준거였다. 잊을수없는 과찬이었지.
그리고나서 실제로 대학가서 인기가 없진 않았다. 내가 여드름을 심하게 앓아서 피부도 별로
좋지 못했지만 치료열심히 받고 몸도 좋진 않았지만 꾸준히 관리해서 어느정도 옷빨은 받게
하면서 외모 칭찬 받으며 살았다. 그 때는 정말 자신감이 넘쳤다. 그걸 바탕으로 나는 정말
많은 친구들을 쉽게 사겼고 소심한 얘들을 잘 챙김으로서 나중에는 큰 동아리 리더까지 되었다.
그 때 연락처가 천명이 넘었으니... 참 쉽게 사람을 만났던것 같다. 그 바탕에는 분명
외모가 한몫할수 있었다.
그 이후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도중 살이 20kg나 쪘는데 이 때부터는
잘생긴 외모는 없어지고 점점 기름진 몸을 보면서 후회만 남더라. 활발했던 대학생때의 활동은
없어지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를 만나야되는데 살찐 내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못만난적도 솔직히 몇번있었다. 근데 이 20kg 가 어떻게 찐거냐면 계획없이,
생각없이 살다가 어느순간 게으른 내가 되어서 찐거였다. 게임만하고 tv만보니 안찔수가 없다.
결국에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지금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결국 취업이 되고 한달 전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5kg가 빠지면서 점점 다시
자신감을 찾아간다.
난 딱 다른사람 얘기는 없이 내 살아온 얘기만했다. 남들과 비교하지도 않았다.
내 경험상 외모는 정말 중요하다. 사람을 만날때, 적극적인 참여를 할때,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할때 모두 중요하다. 자신감, 자부심이 제스쳐에 묻어나오면서 그 사람을 정말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외모중에서도 정말 최소한 살은 무조건 빼야한다.
현재 사회는 외모로서 자신감을 얻을수 있는 사회이니만큼 분명 그렇게 20대를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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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이 '외모 지상주의'다, '더 가치있는 것에 대해 얘기해야한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둘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미 외모지상주의에 살고 있습니다. 누구나 외모가
멋진 사람을 동경하며 현 시점에서 연예인은 최고의 직장으로 추앙까지 받는 상황입니다.
멋지고 이쁜사람 누가 싫어하죠? 멋지고 이쁘다고 싸가지 없는거 아닙니다;; 인성은 별개.
반대로 못생겼다고 다 착한거 아닌것 처럼요.
물론 저도 더 가치있는 것에 대해 얘기하면 좋겠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봤을때 외모는
크나큰 경쟁력중 하나입니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말빨, 매력이 있는데 거기에 잘생기기까지
했다면 +a 당연히 됩니다. 그래서 경쟁력이라는겁니다. 동일 조건에서 더 우위에 있잖아요.
저는 성형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자기만의 외모의 매력을 찾았으면 그걸 가꿀줄 아는것도
능력이며 현 20대 사회 (짧게나마 대학교, 취업준비과정) 속에서는 그게 경쟁력이 됩니다.
남들보다 힘든 경험, 다양한 경험을 하셔서 자기가 더 가치있는 부분을 찾았다면 그것에
대한 글을 써주세요. 저도 보고배울줄 압니다. 그런글을 조리있게 써주시면 좋겠네요.
일단 외모가 전부다라는 말로 오해하지 마시고 냉철하게 봐주세요. 외모는 경쟁력입니다.
저는 이게 20대만 갈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평생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