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너무 귀찮아요

아이고2016.11.10
조회4,263
시어머니를 욕하려는게 아니구요..
임신 8주인데
입덧이 너무 심해서 하루에 한끼 거진 먹을까하고
기운도없고
정말 만사가 너무 귀찮아서 꼼짝도 못하겠어요..


근데 임신했다니까
시어머님이 너무 연락을 자주하시는데


먹고싶은거 없냐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음식 해줄까 사줄까


제가 걱정되서 그러는건 충분히 알겠는데
너무 귀찮아요 정말ㅜㅜ
밤에는 속쓰려서 잠도 잘못자고
낮에는 속이 안쓰려서 낮엔 잘자는데
잠을 방해받는 것도 너무 싫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꼼짝도하기 싫어 집안일만 겨우겨우 하는데
절 그냥 내버려두는게 도와주는 그정도?
아침에도 문자가 와있었는데
답문도 하기 싫어서 아직까지 안보내고 있어요.
신랑한테 연락해서
새아기 문자씹는다고 뭐라 하시려나요?ㅜ



아니근데 임신초기엔
원래 이렇게 만사가 귀찮나요?
제가 단순히 게을러서 그런건가요?

정말 너무 심각하게 귀찮아서요...

댓글 4

니니오래 전

저도 초기엔ㅋㅋ 만사가 귀찮았어요. 거기다 시어머니이니... ㅋㅋ 적당히 대응하시면서 지내세요. 손주볼 마음에 좋으신가봐요~ 중기쯤되면 귀찮은건 괜찮아져요~~ 태교 이쁘게 하세요ㅎㅎ

ㅜㅜ오래 전

시어머님께 사실대로 말해요. 입덧때문에 민감해져서 무음으로 해 놓는다고... 밤에 입덧때문에 못자다 오전에 잠이 드는경우가 많으니 급한일 있으면 신랑에게 하시라고 하세요.

오래 전

당연히 임신초에 귀찮죠.. 시어머니 연락에 답장하는 텀을 늘려보세요. 답장왜안하냐 그러면 몰랐다고 하심 되죠 ㅎ 스트레스 받으면 아기한테 안좋아요.

뭐래오래 전

해줘도 g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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