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닌일에 훌쩍거리는게 아니라
쌓아왔던게 다 터지는것같네요
할말이너무많아서 주리려고 음슴체사용하겠습니다
우리부모님은 내가기억도안날정도로 어렸을때 이혼하심
나는 물론 엄마쪽으로옴 엄마가 너무힘들걸알기에 나라도잘하려고 노력해왔음
8살때도 난 아빠가없었음 혹시 엄마가 민망해할까봐 애들이 내가 아빠없는애 라는걸 알고
놀릴까봐 나는 어렸을때부터 내가 아빠있는척을해옴
그러나 10살때였나 엄마가 나때문에재혼을함
왜 나때문이냐면 엄마가 그당시 아버지들오는 학교축제에서 나만아빠가안오고
부모님올때도...다들알거임 엄마만옴
새아빠는 정말 좋은사람이었고 우리엄마를 정말 사랑하는것같았음
솔직히 어렸었지만 나또한 안심했음
근데__ 전아빠가 나한테연락하기시작한거임
그러면서 갑자기 아빠노릇이라도 하려는지 아빠집에 재우고 놀이공원에도가고
시작한거임 그래도 그당시에 나는 새아빠보다 진짜 내아빠가 고팠기에
잘따라다님
그날은 진짜아빠랑 에버랜드가기로한날이었고 난 너무신났음 근데
엄마가 중간에 연락해서 다시돌아오라고 하더니
새아빠랑 내아빠랑 같이 얘기한것같음
그날이 내생일이었음
나는 새아빠가 엄마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웠고
내진짜아빠는 일본 무역하는사람인데 나한테
일본에있는 신기한물건들과 필기구를선물로 주고는 몇년동안
연락이없는상태임
이게끝이아님
진짜 이때만생각하면 너무괴로움
새아빠가 불치병에걸림
어린것이 소설을쓴다 싶을거임
근데 __어쩐다 진짠데 우리집은 새아빠를 책임지고 살 가정형편도아니었고
나또한 새아빠에대한 원망이 쌓여가는 중이었음
엄마가 고민끝에 나에게 2번째 이혼사실을 밝혔고
그나이에 이런생각을했다는게 나조차도 소름돋지만
난 너무기뻤음
근데 그이후로 새아빠가 찾아오지못하게 이사도가고 전학도가고함
근데 너무무서웠음
엄마가 너무힘들어서 날버리면 어떡하지 친구들한테 새아빠가 내아빠라고했는데
어쩌지 이런 개같은 생각들이 다시떠오르기 시작한거임
그때부터시작된거임
죽고싶다는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날리기도하고
방에 틀어박혀서 이불을 물어뜯고 수건을묶어서 목에걸고
이 외도아주 _같은 행동들을했지만 무서워서 죽을정도로못함
내가죽으면 엄마밖에 없잖아
난지금도 애들한테 거짓말늘어놓고 맨날 엄마가없을때 내방에틀어박혀서는
애비도없는년이라는 생각에 울고있음
내가 있지않았더라면 엄마는 행복했을까 하고
있고 어제는 엄마랑 싸워서 미친년이란소리도듣고
예전엔 엄마한테 엄만이혼하고싶어서 이혼한거냐는 소리도듣고
죄책감들고 이젠 버틸수가없을것같음..
엄마랑 냉전중인상황에 몰래거실나와서 컴퓨터킨거라 오타가있을수있음
나는 어린편에속함 지금 사춘기접어들나이때라 그럴수있다고 생각들수도
있을텐데 죽고싶은마음에 기억해보면 정말 어렸을때부터있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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