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자취.. 조심해야할것알려주세요..

아이2016.11.13
조회3,595
이제 막 자취한지 2주되어갑니다
일단 저는 원룸 2층살고요
주인 아주머니 가족이 4층에 살고 2층에는 4가구가 삽니다. 3층에는 투룸으로 가족단위가 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단점은 일층 입구에 도어락이 없다는것과
옆집에는 중년의 아저씨분들이 사십니다
그리고 집이 편의점과 이분정도 거리긴하지만 어두운 골목이라는점?
아무튼 이사한지 1주째쯤인가 아침일찍 저희집 도어락을 계속 누르고 문긁고 차고 난리난 적이있어요
그때 주인집 아주머니한테 바로 전화해서 도와달라 요청했었는데 알고보니 옆옆집 아저씨더라고요.. 술먹고 자기집인줄 알고 그랬다더군요.. 주인집 남편분이 잘 추스려 자기집에 보낸듯 했습니다
첨엔 술취한게 아닌게아닐까했는데 진짜 엄청 취한건 맞는거 같았어요 그아저씨가 들어오면서 주차장 차를 다 막아가지고 주인아저씨가 출근을 못해서 난리났었거든요. 차빼야되는데 아무리 문드려고 일어나질않으니..;;
결국 마스터키 사용해서 직접 주인아저씨가 차빼시더라구요..
암튼 이런일은 액땜이라생각하고 잘넘어 갔습니다
근데 어제 낮에? 누가 벨을 누르길래 누구세요라고 하니 어떤 남자가 "아..죄송합니다" 하고 갔습니다...
아무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싶은데 여자혼자사는걸 들킨거같아 불안하기도하고.. 괜시리 이밤에 뭔일 생길까봐 잠이안옵니다ㅜㅜ
아직까진 불끄고 자는게 너무 불안해서 불켜두고 자기도 하고ㅠㅠ
하도 세상이 흉흉하니 마음 편하게 가지고싶어도 소리 하나에 신경이 곤두서게되네요..ㅠㅠ
여자 혼자 자취하게될때 주의사항같은 것들 조심해야할 행동들 좀 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