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ㅎㅎ
선생님께 설랬던 썰들 보다가 나도 생각나서 쓰는거야ㅋㅋ
미안하지만 여친있는 쌤에게 설랬을 뿐이지 꼬리를 친건 아니야 그러니까 괜한 오해할꺼면 읽지말고 조용히 나가주렴.
나도 사람이라 악플에 신경이 많이쓰여ㅠㅠ
악플은 자제 좀 해줘ㅠㅠ
그리고 지금 폰으로 쓰고있고 내가 또 성질이 거의 이과여서 글쓰는거에 많이 약해 그러니까 맞춤법은 틀리면 댓글로 알려주면 수정할께ㅠㅠ
그럼 음슴체로 간닷!!(반말은 미안ㅠ)
나는 이 세상에 두려운거라곤 엄마밖에 없는 중2임.
나를 설레게 했던 그 쌤은 진짜 쌤이아니라 다른나라로 어학연수 갈때 봉사시간(?)을 딸려고 같이가는 한국인 대학생임.
근데 그냥 어학연수 간 애들은 다 쌤이라고 부름.
날 설레게 했던 쌤을 렁랑쌤이라고 할께ㅠㅠ(같이 간 초딩들이 붙여준 별명. 근데 알아보면 어떡하지? 쌤보면 카톡해요ㅠㅠ)
난 뭐 박늘보라고 할께!!(내 별명☆)
나는 영어를 배우기 위하여 어떤 단체에 참가를 해서 필리핀으로감!!(2016년 1월 2일날 갔음)
그 단체에 참가하는 사람이 많아서 총 7반인가?
6반인가?로 나눔!!
근데 그 반들이름이 좀 웃꼈음ㅋㅋㅋ pink green yellow blue red등등의 무지개색이라고 해야되나?ㅋㅋㅋ 뭐 그렇게 이름을 지음.
나는 그 중에서 green반이 되었고!!
남자쌤 두분(한분은 렁랑쌤!! 한분은 모든쌤들을 총괄하는 쌤...) 여자쌤 두분 그리고 학생 남녀 약25명(내가 기억력이 매우 안좋음ㅠㅠ) 이렇게 거의 30명의 사람들이 한 집에서 한달간 같이 살게됨ㅋㅋㅋ
집은 정말 엄청컸고 방이 5개 그리고 식당한개... 이정도 있었음.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밤이여서 모두 각자 자신들의 방에 들어가서 퍼잠ㅋㅋㅋ
그땐 신경쓸겨를이 없었음ㅋㅋㅋ
그렇게 자고 우리는 다같이 학원을감ㅠㅠ(학원에서 영어 4시간, 수학 1시간함ㅠㅠ 아마 맞을거야...)
뭐 그렇게 학원에서 시간을 때우고 나니 돌아오니까 벌써 밤임ㅠㅠ
근데 우리는 또 숙소 식당에서 수학문제(거의 이과인 나도 완전 싫음ㅠㅠ)도 풀고 영어일기도 쓰고 단어도 외움ㅠㅠ(망할놈의 영어덕분에 엄청 남아서 씀.ㅠㅠ)
근데 문제는 난 한국어로도 일기를 못 쓴다는 사실☆
그래서 첫날부터 남음ㅋㅋㅋ
나는 원래 완전 평범한 아이거든ㅋㅋㅋ 근데 이상한 곳에서 튀어가지고 쌤들이 언제나 나에게 많을 관심을 가짐ㅠㅠ
역시 그건 렁랑쌤께서도 마찬가지 였나봄 ㅋㅋ
우리 쌤들은 우리들 사진을 찍어서 매일 카페에다가 올려주심. 그래서 언제나 12시까지 노트북만 보시구 어쩔때는 새벽까지함ㅠㅠ 불쌍한 쌤들ㅠㅠ
근데 나도 솔직히 쌤들이랑 같이 야근함ㅋㅋㅋ 왜냐면 맨날 영어 땜시 남으니까ㅠㅠ
그렇게 첫날부터 야근을 하는 나를 보신 렁랑쌤은 노트북을 들고 내 대각선 자리에 앉으시면서 "안녕~~^^ 여기 앉아도되??" 그러시는 거임!! 근데 난 그때 솔직히 렁랑쌤을 그다지 안좋아했음ㅋㅋㅋ
왜냐면 난 이미 학교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음!!
그래서 나는 무표정으로 "네."이렇게만 말함ㅋㅋㅋ
아마 많이 무안했을거임ㅠㅠ(렁랑쌤 죄송해요ㅠㅠ 사랑함돠ㅠㅠ)
생각해보면 다른 쌤들은 관심도 안 쓰는데 남자쌤이 그것도 평균이상의 외모를 가지시고 25살 젊은 남자쌤이 나에게 관심을 갖고 웃으면서 여기 앉아도 되? 하면서 젠틀하게 물으시면 보통 네!!!!!!! 하면서 광대승천 하는게 정상아님??
근데 이 모쏠은 그때 자다가 떨어졌나봄ㅠㅠ
아마 지금 렁랑쌤이 그러시면 심쿵당해서 쓰러질지도 모름ㅋㅋㅋ
근데 나는 그래도 딱히 그 관심이 싫지 않았음.
그리고 그 후로부터 나와 함께같이 남는 동지들은 늘어갔다고...쥬륵
그렇게 몇일이 흐르다보니 렁랑쌤을 좋아하게 된 아이들이 생김... ㅂㄷㅂㄷ
솔직히 젊은 남자쌤인데 누가 안 좋아함ㅠㅠ
렁랑쌤을 좋아한건 바로 나랑 같은 방을 쓰는 중2 2분이심.
내가 이 사실을 알게 된건 바로 체육관에서 피구시합을 하고 난 후였음.
우리는 그때 red반이랑 같이 피구시합을 했는데 그때는 렁랑쌤과 많이 친해졌었음.
그래서 장난도 치고 그랬었음.
체육관에서 장난 치다가 피구 시합을 하게 되었고 나는 그곳에서 내 흑염룡을 봄ㅋㅋㅋ
난 피구를 사랑해서 어릴적부터 엄청 열심히했음.
그래서 나는 피구공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일직선으로 감.
근데 그곳에도 흑염룡을 숨기고 계신 분이 있었음. 그분을 알파라고 하겠음(그 언니 이름이 알파벳과 비슷하다 해야되나? 뭐 그런 이름임. 근데 이 언니는 나중에 또 나옴.)
그래서 우리는 1대1로 비기고 숙소로 돌아가게됨.
근데 돌아가는 도중에 렁랑쌤을 좋아하신다는 2분께서(걍 팬1호, 팬2호로 하겠음.) 렁랑쌤께 "쌤, 사랑해요♡♡" 이렇게 말함. 근데 렁랑쌤은 "나도" 그러는 거임!! ㅂㄷㅂㄷ
난 이후로 사랑한다는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게됨. 지금도 친구가 사랑해하면 진심 정색빨음. 나중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쓸거임!!
쨋든 난 그날 기분이 안 좋아졌음ㅋㅋㅋ 유치한 짝사랑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렁랑쌤에게는 그냥 모두가 다 자식같고 친동생같았나봄. 그래서 동생들(?) 로써 사랑한다고 한거임ㅋㅋ 아마...
그렇게 팬분들이 고백을 한 이후부터 계속 나에게 눈치를 줬음.
왜냐면 내가 렁랑쌤이랑 여자들(중딩) 중에서 제일 친하거등!!!!!
그래서 매일 장난 쳤더니 아니꼽게 봄.(그래도 친구로서는 잘해줌. 특히 팬1호랑은 밤에 서로 한국에 있었던 이야기도 많이함.)
어느날 학원 앨리베이터에서 팬1,2호가 약간 나를 괴롭힘ㅠㅠ
왜냐면 나님께서 어제 또 남았걸랑☆
그래서 렁랑쌤이랑 쫌 더 같이 있었음ㅋㅋ
근데 그게 질투가 났었나봄ㅠㅠ
근데 그때 내뒤는 모서리였고 바로 옆은 렁랑쌤 그리고 앞은 팬1,2호가 있었음.
팬 1,2호가 질투나서 나 쫌 괴롭히니까 렁랑쌤이 팔로 벽을 탁 치면서 나와 1,2호를 가로막고 "왜 우리 늘보 괴롭혀!!" 그럼 ㅋㅋㅋ(늘보는 내 이름!! 사실 쌤이 나 부르는 별명이 있었는데 그건 내 이름이 들어간 별명이여서...)
그러니까 팬들 표정이 쫌 볼만했음ㅋㅋ(미안, 나도 좋아했거등!!)
그렇게 말하시고 학원이 있는 층에 도착하자 나 내릴때 뒤에서 머리 쓰담쓰담해주시고 감.
와 진짜 그때 나 너무 설레서 심장이 뛰고 귀가 약간 빨개짐!!
여자들 중에는 쓰담아 준 애들이 없었는데 내가 처음이였음ㅋㅋㅋ 오예스!!!!!
그 사건 이후로 my 이성도 내가 쌤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됨.
그럼 일단 여기까지 쓰고 잠시 셨다가 다시 쓸께!!!!!
제발 설렜길!! 나만 설렜을 수도 있지만ㅎㅎ
여친있는 쌤한테 설랬던 썰1 (긴글)(여우아님)
늘보멍이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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