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20대 초중반 여자에요 지금까지 짧게여러번 길게 한번 연애를 해봤지만 단 한번도 설렌적이 없어서,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2년전부터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중입니다 여차저차해서 이번에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남자분이 키가 좀 작으신거 빼고 저랑 대화도 너무잘되고 매너도 있고 생긴것도 귀엽고 저랑 다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애프터도 받아서 3번째 만났는데, 엊그제 친구들이랑 놀러갔다더니 술먹고 목소리듣고싶다고 전화를 하는데, 아 다음에 만날때 사귀자고하겠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저는 막 좋고 떨리고 설레고 이런 감정이 아직은 없거든요...이런감정으로 연애해도되나 싶고... 지금까지의 기다림이 다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사랑의감정없이 연애에 대한 판타지로 시작했던 어린날의 연애가 오버랩 되면서 자꾸 망설여지고 심란하네요... 원래 연애를 이렇게 미지근한 마음으로 시작해도 되는걸까요?
원래 연애의 시작은 이렇게 밍탕밍탕한가요?
지금까지 짧게여러번 길게 한번 연애를 해봤지만
단 한번도 설렌적이 없어서,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2년전부터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중입니다
여차저차해서 이번에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남자분이
키가 좀 작으신거 빼고 저랑 대화도 너무잘되고 매너도
있고 생긴것도 귀엽고 저랑 다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애프터도 받아서 3번째 만났는데, 엊그제 친구들이랑 놀러갔다더니
술먹고 목소리듣고싶다고 전화를 하는데, 아 다음에 만날때 사귀자고하겠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저는 막 좋고 떨리고 설레고 이런 감정이 아직은
없거든요...이런감정으로 연애해도되나 싶고...
지금까지의 기다림이 다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사랑의감정없이 연애에 대한 판타지로 시작했던 어린날의 연애가 오버랩 되면서 자꾸 망설여지고
심란하네요... 원래 연애를 이렇게 미지근한 마음으로 시작해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