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장안 빵집에서 일하는 알바생이에요
슬픈일이 있어서 적어봐요..
요즘 수능시험이 있어서 떡이나 초콜렛 엿을 사가시는 분들이
많이 오세요 그때마다 옆에서 다 봐드리고 같이 골라드리기도
하구 저는 웃으면서 친절하게 손님을 봐드렸어요 그일이 있기
전까지는요..그간 1년가까이 일하면서 손님이랑 싸운적도 없고 오히려 이쁘다고 착하다고 칭찬받으면서 알바지만 기쁘게 일하고 있었어요 오늘도 그렇구요 아무리 진상손님이 와도 죄송하다하고 마지막엔 서로 웃으면서 좋게 보내드리고 안그러신 분들도 꾹참으며 최선을 다했어요 그런데 오늘도 기쁘게 알바를 가서는 울면서 돌아왔네요.. 할머니랑 할아버지 그리고 아기를 업은 아주머니 한분이 오셔서 케이크를 고르시면서 저에게
케이크를 달라 하셨는데 잘못들어서 죄송한데 어떤케이크인지 물어봤습니다 다시알려주시길래 케이크 상자에 케이크를 넣으려는데 다른케이크를 달라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고르시는분들이 많아서 알겠다하고 다시 케이크를 집어넣구 어떤케이크인지 물어봤는데 다시 고민을 하시더라구요 이거였다가 저거였다가.. 기다리다가 한케이크를 고르시길래 케이크 쇼케이스를 열었다가 이거 맞으시냐구 확실하게 물어보고서는 케이크상자를 찾고있는데 저희 케이크 쇼케이스는 문을 손으로 잡고있지 않으면 조금 세게 닫히는데 제가 케이크 상자 여러개를 꺼내다보니 문에 신경을 못써 문이 크게 닫혔습니다 저도 놀랐지만 얼른 포장해드리려고 케이크 상자를 다시 꺼내는데 저를부르더니 왜 문을 쾅하고 닫냐구 기분나쁘냐고 할머니 한분이 그러시길래 아니에요 기분나쁜게 아니구 문이 저절로 닫히는 소리가 원래 크다구 죄송하다 말씀드리니 니가 일부러 그런거 자기가 봤다구 케이크를 안사시겠다고 가시려는 겁니다 당황했지만 그래도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저 손님은 케이크진열장 문쪽이 직접보이지 않는곳이라 오해를해도 직접 보여드리지 않는한 오해풀기는 어려울거 같아서 알겠습니다 하고서 케이크 상자를 다시 접어서 정리중에 오시더니 서비스가 엉망이라느니 매장안에서 소리를 지르시는겁니다 일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느니 그래서 저는 그 할머님께 오셔서 말씀하시라구 제가 뭘잘못했는지 말씀해달라 했습니다 오시더니 문을 쾅닫는거 그거 기분나빠서 그런거 아니냐구 그래서 제가 보시라구 하면서 케이크 진열장을 다시열고 문에서 손을 놨습니다 문이 또다시 세게 닫혔지만 할머님은 자꾸 제가 일부러 그랬다 말대꾸하지말라 하십니다 옆에서 아주머니가 가자고 말리시지만 자기가 케이크를 여러개 고른게 그렇게 기분이 나빳냐 하십니다.. 저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꾸 기분이 나빠서 문을 세게 닫은 아이로 만드십니다..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매장에서 저에게 소리지르면서 삿대질하며 욕을하시고 저는 어려서 참지못하고 같이 화냈습니다 아무리 제가 말하고 오해풀려하면 뭐하냐 할머님이 안들으시잖아요 대들었습니다 문여닫는거 보여드렸다 왜 자꾸 그러시냐 하니 이ㄴ 저ㄴ 싸가지없는ㄴ 다나오길래 그냥가세요.. 했습니다 안그래도 갈꺼다 하고 욕하시며 가길래 저도 등을 돌렸습니다 온몸이 억울해서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저도 잘못한게 많죠..
서비스업이면서 손님께 대든것 계속죄송하다 하지 않은것 쓰다보니 저도 잘한건 없네요...그래도 다시 웃으면서 손님 보면서 일하다가 위로해주는 이모가 있어 갑자기 울컥해서 구석에서 혼자 울었네요...손님이 왕이라지만 알바는 노예가 아니에요..
그래도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했지만 사장님은 절 혼내기는 커녕 웃으시며 제퇴근시간엔 빵을 쥐여주시며 절 보내주시네요 문제있으면 연락오겠지 하며...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전 참 못됬어요..
할머니손님 엉망인서비스
안녕하세요 저는 매장안 빵집에서 일하는 알바생이에요
슬픈일이 있어서 적어봐요..
요즘 수능시험이 있어서 떡이나 초콜렛 엿을 사가시는 분들이
많이 오세요 그때마다 옆에서 다 봐드리고 같이 골라드리기도
하구 저는 웃으면서 친절하게 손님을 봐드렸어요 그일이 있기
전까지는요..그간 1년가까이 일하면서 손님이랑 싸운적도 없고 오히려 이쁘다고 착하다고 칭찬받으면서 알바지만 기쁘게 일하고 있었어요 오늘도 그렇구요 아무리 진상손님이 와도 죄송하다하고 마지막엔 서로 웃으면서 좋게 보내드리고 안그러신 분들도 꾹참으며 최선을 다했어요 그런데 오늘도 기쁘게 알바를 가서는 울면서 돌아왔네요.. 할머니랑 할아버지 그리고 아기를 업은 아주머니 한분이 오셔서 케이크를 고르시면서 저에게
케이크를 달라 하셨는데 잘못들어서 죄송한데 어떤케이크인지 물어봤습니다 다시알려주시길래 케이크 상자에 케이크를 넣으려는데 다른케이크를 달라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고르시는분들이 많아서 알겠다하고 다시 케이크를 집어넣구 어떤케이크인지 물어봤는데 다시 고민을 하시더라구요 이거였다가 저거였다가.. 기다리다가 한케이크를 고르시길래 케이크 쇼케이스를 열었다가 이거 맞으시냐구 확실하게 물어보고서는 케이크상자를 찾고있는데 저희 케이크 쇼케이스는 문을 손으로 잡고있지 않으면 조금 세게 닫히는데 제가 케이크 상자 여러개를 꺼내다보니 문에 신경을 못써 문이 크게 닫혔습니다 저도 놀랐지만 얼른 포장해드리려고 케이크 상자를 다시 꺼내는데 저를부르더니 왜 문을 쾅하고 닫냐구 기분나쁘냐고 할머니 한분이 그러시길래 아니에요 기분나쁜게 아니구 문이 저절로 닫히는 소리가 원래 크다구 죄송하다 말씀드리니 니가 일부러 그런거 자기가 봤다구 케이크를 안사시겠다고 가시려는 겁니다 당황했지만 그래도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저 손님은 케이크진열장 문쪽이 직접보이지 않는곳이라 오해를해도 직접 보여드리지 않는한 오해풀기는 어려울거 같아서 알겠습니다 하고서 케이크 상자를 다시 접어서 정리중에 오시더니 서비스가 엉망이라느니 매장안에서 소리를 지르시는겁니다 일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느니 그래서 저는 그 할머님께 오셔서 말씀하시라구 제가 뭘잘못했는지 말씀해달라 했습니다 오시더니 문을 쾅닫는거 그거 기분나빠서 그런거 아니냐구 그래서 제가 보시라구 하면서 케이크 진열장을 다시열고 문에서 손을 놨습니다 문이 또다시 세게 닫혔지만 할머님은 자꾸 제가 일부러 그랬다 말대꾸하지말라 하십니다 옆에서 아주머니가 가자고 말리시지만 자기가 케이크를 여러개 고른게 그렇게 기분이 나빳냐 하십니다.. 저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꾸 기분이 나빠서 문을 세게 닫은 아이로 만드십니다..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매장에서 저에게 소리지르면서 삿대질하며 욕을하시고 저는 어려서 참지못하고 같이 화냈습니다 아무리 제가 말하고 오해풀려하면 뭐하냐 할머님이 안들으시잖아요 대들었습니다 문여닫는거 보여드렸다 왜 자꾸 그러시냐 하니 이ㄴ 저ㄴ 싸가지없는ㄴ 다나오길래 그냥가세요.. 했습니다 안그래도 갈꺼다 하고 욕하시며 가길래 저도 등을 돌렸습니다 온몸이 억울해서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저도 잘못한게 많죠..
서비스업이면서 손님께 대든것 계속죄송하다 하지 않은것 쓰다보니 저도 잘한건 없네요...그래도 다시 웃으면서 손님 보면서 일하다가 위로해주는 이모가 있어 갑자기 울컥해서 구석에서 혼자 울었네요...손님이 왕이라지만 알바는 노예가 아니에요..
그래도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했지만 사장님은 절 혼내기는 커녕 웃으시며 제퇴근시간엔 빵을 쥐여주시며 절 보내주시네요 문제있으면 연락오겠지 하며...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전 참 못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