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뻐요..

준하맘20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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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기 아침에 곤히 자고있는걸 제가 옮기다가

깼거든요 옮길려구 앉다가 옆에있던 장난감바구니에 쿵하고 찧었어요

 

그바람에 울 준하 화들짝 놀라서 깼죠

제가 토닥토닥하며 자고있는 랑님 발로 툭툭 옆으로 가라하고

 

거기에 눕히고는 쌀씻고 돌아다녔죠 아 쪽족이 물려놓고요 자라고 ㅋ

자나하고 가보니 졸고 있는 랑님곁에서 엎뎌서는 놀고 있대요

 

웃으면서 분유타서 가보니 제 손에 든 젖병보궁

엎드린 채로 손발을 휘저으며 반겨요

 

쪽쪽이 물린채로 제 무릎에 앉히고 제 손에 젖병이 보이니

준하가 지 손으로 쪽쪽이를 쏙 빼는거있죠

 

넘 기엽고 예뻐서 랑님이랑 저랑 한참 웃었어요

울 아기 다 컸죠~ (에그 자는 틈에 글 남기려니 어느새 깨서는 절 찾다가 혼자 놀고있네요)

 

아 있자나요 울 아들 지금 5개월 반이거든요

뒤집기는 12월 4초에했는데요 그때부텀 뒤집기만하면 조금씩 젖을 올려요

 

뒤집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님들 글  읽다 보니 울 아가만 그런가바요

 

어찌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님들 설 잘 보내시구요 아기 예쁘게 들 키우세요^^그래도 이뻐요..그래도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