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공 했으나..

남자2016.11.15
조회241

저는 현재 28살입니다.

 

20살부터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업준비를 해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승승 장구 하듯이 회사 매출이 끊임 없이 올라갔고

첫달엔 대략 120만원 세달부턴 3~400만원

육개월 이후 부터는 기본 500~1000만원 왔다갔다 하면서 월 수입을 벌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돈이 많아지게 되니까 거만해지고 무서울게 없다는 식으로 임신도 시켜서 현재 아들 2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23살부터 25살까지 거만했던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주변 모든 사람들은 떠나게 되어 정말 외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거기다가 23살부터 2년간은 사업을 실패하여 아들 두명을 키우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빚쟁이 신세도 되었구요..

 

세금을 내려고 통장에 모아둔 국세도 못내서 압류까지 당할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명의로 된 모든 재산들을 친동생 명의로 돌려놓고 세금 또한 900만원 정도 있던걸로 다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월 3~4천씩은 가져가고 있고 현재 10억정도 모았습니다.

그런데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몇년간 친했던 주변 사람들도 모두 떠나가고 없으니

정말로 힘듭니다 외롭습니다..

 

지금은 3~4천 있어도 한달에 200정도 쓰는거 같습니다. 생활비 주고요.

예전엔 양주먹고 돈뿌리고 다녔으나 지금은 배고프면 나가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도 먹고 라면도 먹고 그렇습니다. 소소하게 잘 살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과 화해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서로 의지하고 의리 있던 주변 사람들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우리 직원들하고 이런 이야기를 할수도 없고.. 사업에 대표이사에 자리하고 있는 것 자체가 외롭고 회식도 저는 참여를 잘 안합니다.. 직원 수가 좀 있다보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