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많이 보고싶다

오랜만이야2016.11.15
조회2,463
헤어진지 6개월 지났나?
내가 좋아하던 오빠 목소리 아직도 들리는거 같아
그 오랜시간 만나왔던 사람
하루 아침에 어떻게 잊나 그게 되나 싶었는데
이제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아주 가끔 생각하면서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종종 들려오는 오빠 소식에 마음이 많이 아팠어
술도 안먹고 담배도 끊고
퇴근후에 운동하고 만날 사람없어서
집에만 있다는 말에
전화 한 번 해볼까
문자 한 번 보내볼까 생각하다가
우리 헤어지던 그날이 너무 아파서
혼자 생각만 일주일째 하고있네

날 추워지니까 오빠생각 참 많이난다
추위많이 탄다고 손 잡아주던거
오빠 손 따뜻했는데
오늘 참 많이 그립다
많이 보고싶고 많이 생각나지만
오늘도 참아볼게

언젠가 웃으며 볼수있을지 모르겠지만
행복하길 바랄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