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서 떠난 남자

힘들다퓨2016.11.16
조회3,436
다신 돌아오지 않겠죠울고불고 매달려도장문의 편지를 보내며 내 진심을 말해봐도..싫대요 쉬고싶대요 시간이 필요하대요
내가 싫은 건 아니지만 나와 만나는 게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라는 말에,쉬고싶은 동안 연락 안해도 되고 만나지 않아도 되니헤어지지는 말고 쉬고싶은 만큼 얼마든지 시간을 가지자 했더니나와 만남을 지속할 걸 생각하면 지쳐서이제는 그만하고 싶다며..
내가 싫은 건 아니라는 말다 거짓말이겠죠그냥 지쳐서 마음이 떠났는데 차마 모질게 말하지 못해 그런거겠죠
사진 속 우리는 너무 행복한데헤어지기 직전만 해도 우리는 너무 행복했는데이제는 이 추억, 이 사진이아무데도 쓸모 없게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저를 더 힘들게 하네요

댓글 4

쓸쓸이오래 전

공감하네요 제가 딱 그상황인 남자였는데요 일하면서 어느정도 다 받아주고 하다가도 직장생활이 초년생인데 참 힘들더라구요... 스트레스받고 그러다보니 마음의문이 좁아지고 상대방이 질려서 헤어진다기보다 잠깐 여유가 필요한건데 여자입장에서는 당장 놓치면 영영 놓칠까봐 잡는 그 간절한 마음이 남자입장에서 더 부담이었을거같아요 .. 사람이 이기적이자나요 어떻게보면 남자는 남자대로 내가 이렇게 지쳐있는데 여자는 자기입장만 강요하는거고 여자입장에서도 본인 감정만 강요하는거구요.. 참 어려운거같아요그래서 사랑이...연애가.. 전 차고나서... 이런경우로 좀 일적으로 좀더 적응도되고 여유생기니까 다시생각나서 잡았거든요 한달정도 지나서.. 근데 이미 다른남자랑 연락한다고 자긴 다정리했다고 하네요.. 여자가느꼇던 그 마음아픔이 느껴지더라구요... 글쓴이님이 안변하고 남자가 진짜 혼자 생각이필요한거면 조금만 여유를 주세요 생각나실꺼에요 다시

니니오래 전

그냥 쓰니님한테 마음이 식은거에요. 냉정하게 말해서 죄송한데 그게 맞아요. 저도 지치고 힘들다는 이유, 서로에게 끝이 보인다는 이유로 헤어짐 통보받았는데 일주일뒤에 매달리니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것같다 ㅇㅈㄹ 떨더라구요 ㅋㅋㅋㅋ ㅋ어이가없어서 그냥 마음이 딱 거기까지니까 지 힘들고 그만두고 싶고 하는거겠죠. 그 사람이 나중에 생각해보니 너밖에 없다 하고 돌아올것같나요? 아니요 전혀요. 그냥 힘드시겠지만 이별 받아들이세요. 저도 진짜 ㅈ같다 생각하면서 이별 꼭꼭 씹어삼키는중이에요

ㅂㅂ오래 전

저랑 상황이 같네요... 저도 끝까지 이기적으로 매달리기만 하다가 그것조차 힘들어하는 모습에 이제 보내주려고 해요 내가 싫은건 아니라는말.. 전 이제 좋게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결국은 내곁에 있어주진 않잖아요. 내 곁이 싫으니까 떠나고 싶은거겠죠. 보내줘야 할때 보내주는것. 그게 현실같아요

ㅁㅁ오래 전

사람이 사람한테 질리면 답없다. 이럴꺼면 평소에 잘하지 그랬어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힘들다퓨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