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환승은 현 애인과 전 애인에게 예의가 아닙니다.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상대방에 대한 예의에 있어서 올바르지 않은 이별방식입니다.
자기혼자 이별할 자신이 없어서 회피하다가 갑작스레 돌발 갈아타는 행동;;환승한 제 전여친은 환승연애를 아주 당연한듯이 말하더군요. 이기심의 극치였어요.원래부터 자기는 학생 때부터 그렇게 연애해왔다고;; 환승 할 때 자기합리화와 자기포장 / 이기심을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남 얘기 같았던 환승이별 오늘 당해보니 이게 왜 쓰레기 같은 방식의 이별인지 철저하게 느끼네요.
제 전여친에게 "그럼 이별할 생각이면 눈치라도 주던가. 아님 나에 대한 마무리를 하고 새로운 만남을 가져야지" 물었을 때 대체재없이 이별하기에는 눈앞이 캄캄 하더랍니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남자는 갑자기 나타나 지금 아니면 언제 사귀어보냐고 아주 뻔뻔하게 말해서 할 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사이코패스를 제대로 만난 줄 알았어요.
"너 그렇게 그런 끝맺음으로 아무렇게나 상처를 주면 다시 돌려받는다." 얘기하니 "알았어" 단답하고 새로사귄 남친집으로 놀러가 버렸네요.
상처를 당해본 적도 없는 여자라서 상처가 뭔지도 모르는 여자였습니다.2년6개월을 만났는데 잘 떠났네요. 솔직히 정 과 추억 때문에 너무 가슴쓰립니다만...쓰레기 잘 보낸거 같습니다.
-----추가
재 얘기가 판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많은 분들 응원 조언 공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에서 환승에 대한 저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저와 만나면서 스스로 혼자 정이 떨어져서 이별을 준비하고 주변 남자를 물색한 뒤 그 남자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합니다. 그 남자에게서 확신을 얻게 된다면 이후 이전 남자친구 바로 버림 받게 되고
이전 남자친구인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이별을 경험하죠;;
이기적이고 / 애정결핍 / 주변에 남자가 없으면 절대 안되는 여자의 이별방식임을 정확히 확인했어요... 그냥 혼자 남게되는 자연스러운 이별은 절대 못해요. 냉전이거나 관계가 불안해지면 남자를 물색해요;;
자기만을 생각하는 정말 이기적인 방법이구요. 일주일이 겨우 지난 저는 거의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폐인이네요...
그래도 여기서 위로 얻고 어떻게든 견디고 살아갑니다.
정말 환승 이별은 전 애인과 현 애인에게 예의가 아닙니다.
자기혼자 이별할 자신이 없어서 회피하다가 갑작스레 돌발 갈아타는 행동;;환승한 제 전여친은 환승연애를 아주 당연한듯이 말하더군요. 이기심의 극치였어요.원래부터 자기는 학생 때부터 그렇게 연애해왔다고;; 환승 할 때 자기합리화와 자기포장 / 이기심을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남 얘기 같았던 환승이별 오늘 당해보니 이게 왜 쓰레기 같은 방식의 이별인지 철저하게 느끼네요.
제 전여친에게 "그럼 이별할 생각이면 눈치라도 주던가. 아님 나에 대한 마무리를 하고 새로운 만남을 가져야지" 물었을 때 대체재없이 이별하기에는 눈앞이 캄캄 하더랍니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남자는 갑자기 나타나 지금 아니면 언제 사귀어보냐고 아주 뻔뻔하게 말해서 할 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사이코패스를 제대로 만난 줄 알았어요.
"너 그렇게 그런 끝맺음으로 아무렇게나 상처를 주면 다시 돌려받는다." 얘기하니 "알았어" 단답하고 새로사귄 남친집으로 놀러가 버렸네요.
상처를 당해본 적도 없는 여자라서 상처가 뭔지도 모르는 여자였습니다.2년6개월을 만났는데 잘 떠났네요. 솔직히 정 과 추억 때문에 너무 가슴쓰립니다만...쓰레기 잘 보낸거 같습니다.
-----추가
재 얘기가 판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많은 분들 응원 조언 공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에서 환승에 대한 저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저와 만나면서 스스로 혼자 정이 떨어져서 이별을 준비하고 주변 남자를 물색한 뒤 그 남자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합니다. 그 남자에게서 확신을 얻게 된다면 이후 이전 남자친구 바로 버림 받게 되고
이전 남자친구인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이별을 경험하죠;;
이기적이고 / 애정결핍 / 주변에 남자가 없으면 절대 안되는 여자의 이별방식임을 정확히 확인했어요... 그냥 혼자 남게되는 자연스러운 이별은 절대 못해요. 냉전이거나 관계가 불안해지면 남자를 물색해요;;
자기만을 생각하는 정말 이기적인 방법이구요. 일주일이 겨우 지난 저는 거의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폐인이네요...
그래도 여기서 위로 얻고 어떻게든 견디고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