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남자랑 둘만 있을때

2016.11.18
조회320,503
안녕 부천에 사는 고1이야!
내가 어제 수능날에 친한 동아리 선배님(고2)이랑 저녁 늦게까지 카페에 둘만 남아서 동아리 행사 계획을 짰거든...

우리 자리는 2층에 있었는데, 처음에 음료 시킨걸 다 마시고 배고파져서 베이글같은 먹을거리를 사러 선배님이랑 나랑 같이 다시 1층에 내려가서 주문하고 2층에 있는 자리로 올라갔거든
계단이 경사가 좀 있고 폭도 좁아서 한사람씩 올라가야 됐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먼저 올라가게 됐단말이야. 선배님이 접시 들고 내 뒤에 따라왔구
근데 내가 짧은치마를 입고 있어서 손으로 엉덩이쪽 치마를 잡으면서 올라갔더니

자리에 앉은 다음에 그 선배님이 나랑 둘밖에 없었는데 그걸 굳이 가리냐고 나 안본다고,  이런식으로 투정을 부리길래 그런걸로도 남자가 섭섭해하는구나라고 처음앎...;;

남자랑 둘만 있을때 그 사람이 친한사람이라도 가리고 올라가는게 좀 유난스러운거야? 친한사람은 그냥 봐도 된다는 뜻인가;;;;

별 생각없이 한말인건 아는데 솔직히 그말들을 이후로 그 선배님 뭔가 쫌 그래; 너넨 어떻게 생각해?

 


댓글 106

ㅁㅊ오래 전

Best그새끼눈호강할기회를놓쳐서빡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그냥 계속 가리고 다녀 그사람이 변태일지 어케앎 그리고 또 그사람이 왜가리냐고 섭섭해하면 습관이라서 그렇다고 하고 계속 가리고다녀

여자오래 전

Best아니 내 팬티랑 엉덩이 내가 안보여주겠다는데 왜;

ㅇㅇ오래 전

Best읭? 기장을 떠나서 내가 내몸 가리겠다는게 그거갖고 왜 투정부림? 왜 그게 섭섭함?

ㅇㅇ오래 전

Best그 선배를 성범죄자로 보거나 싫어해서 가린게아니라 짧은옷 입으면 가리는게 당연한거지;; 선배 기분나쁠까봐 안가렸다가 다 보이면 좋다고 쳐다보거나 싸보인다고 욕할거면서 무슨 투정?

해피오래 전

근데 왜 그리 짧은 걸 입고 가리고 다니지? 난 불편 할 거 같은데? 그냥 길이도 좀 적당히 입고 다니면 좋겠어 보여도 별로 이쁘지도 않고 추해 보이던데!!!!!!!!

오래 전

그럴땐 선배가 봐서가 아니라 불편할까봐 가리는거에요 그래..

ㅇㅇ오래 전

.

하루오래 전

이건 “내 뒤에 있는 남자들이 볼까봐” 가 아니라 애초에 본인이 조심하려고 가리는거지, 너넬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해서가 아니야 남자들아......가리는 사람들은 뒤에 여자만 있어도 가려. 그걸 굳이 그렇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ㅇㅇ오래 전

베댓말이맞는듯 눈호강할기회 놓쳐서 빡친거ㅋㅋㅋㅋㅋ

남고오래 전

안봐ㅡ.ㅡ 요즘누가다리를봐ㅡ.ㅡ

ㅇㅇ오래 전

선배님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아니 가린걸 봤다는거는 일단 위를 처다봤다는거잖아 스커트 아래부분을

철홍오래 전

그 말은 즉 보겠다는 말 아닌가. 음식 들고 계단 올라갈때 위를 보고 걷나. 나는 아래를 보고 걷는대. 쯔쯔 어린 애들이란

이십대오래 전

남자 입장에서 정말 솔직히 얘기하면, 불쾌하지. 날 어떻게 보길래 . 잠재적 범죄자 취급받는 느낌이지. 베플보니 생각 참 단순하고 짧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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