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얼ㅉ얼

ㅡㅠ2016.11.18
조회212

남친집에 찾아 갔는데

서울에 계신다던 아버지가 오랜만에 왔는데

어머니랑 같이 계신다는데

 

남친이 현관벨 누르자 마자 현관으로 나와서

가라고 안된다고

가 가 가 가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계신다고?

뭐하는데?

물어봐도

가 가 가 안된다고 합니다.

 

이경우 제가 맘을 접어야 한다고 봅니까?

 

예전에 일로 만나

남친 아버지께 실수 한 적이 있습니다.

 

남친 아버지나 어머니는

남친과 만나고 있는 줄 모르실 겁니다.

 

서로 알고 지낸지는 한 참 되었고

본격적으로 가깝게 된지는

세달 정도 됩니다.

 

남친과는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해서

8번 만난 것 같습니다.

제가 찾아간 적이 두번

찾아온 적이 여섯번

어제 만나 한 30~40분 얘기만 하다 갔습니다.

마침 제가 먹을 때 와서

저 먹는 거 구경하고

갔고

 

오늘 저의 집안에 갖다 놓기로한 물건을 기대 보다 조금만 놓고

저 한테 인사도 안하고 갔습니다.

 

아버지가 모든 경제권을 가지고 있어

아버지한테 쩔쩔 맵니다.

 

더 두고 볼까요?